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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카테고리 : 성을 알면 삶이 아름답다
콘딜로마는 성전파성질병으로 성접촉으로 많이 전파된다는 점은 이미 아주 똑똑히 밝혀진 사실입니다. 그러나 간접적으로 전파되거나 자체로도 걸릴수 있다는것은 잘 모르고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환자, 34세, 녀직원, 저금소에서 매일 돈을 세는 업무를 보고 있습니다.
언젠가 그는 외음부에 《사마귀》가 나서 뜯었더니 피가 났습니다. 다대가 떨어지자 《사마귀》가 보이지 않기에 시름을 놓았는데 그 자리에 또《사마귀》가 났는데 약간 다쳐도 피가 났습니다. 시끄러워 깨끗이 출혈도 없이 처치하는 약이 없을가 산부인과를 찾아갔더니《성병-콘딜로마》라고 하였습니다. 《성병》《콘딜로마》? 남편밖에 모르고 사는 녀성도 성병이 있다니? 그녀는 좀더 상세히 알려고 물었더니 남편도 검사받으라 하였습니다. 집에서 남편을 자세히 관찰하였으나 발견되지 않아 다시 의사를 찾았습니다. 과연 남편은 정상이라 하였습니다. 녀성은 우선 약도 바르고 레이저치료도 하여 잠시는 안심되였습니다. 그러나 이후 계속 반복되기에 두 부부사이에는 다소 감정상에서도 금이 가기 시작하였고 심리적으로 평형을 잡을수 없었습니다. 녀성도 고민이 많았고 남편은 미록 사업에 열중하고 착실하고 단정한 녀성으로 믿고는 있지만 그래도 감정상에서의《의심》이 전혀 없는것은 아니여서 그 진실을 밝혀보려고 두분은 함께 방생진료소를 찾았습니다.
녀성의 검사에서 왼쪽소음순외측에 콘딜로마가 또 자랐고 이미 수차 레이저치료를 받은 흔적도 보였습니다. 내부생식기 염증으로 혹은 생식기암증으로 백대가 많고 어지러운 경우에 쉽게 감염을 받아 외음부에 심하면 음도, 궁경에까지 콘딜로마가 많이 반복적으로 생장할수 있지만 산부인과검사에서 이 녀성은 아주 깨끗하였습니다.
남성들은 포피가 과장이거나 만성뇨도염이 있을 때 귀두나 음경관장구, 음경포피계대 등에서 콘딜로마바이러스감염으로 쉽게 콘딜로마를 발견할수 있었으나 이 남성은 포피수술까지 일찍 받아 아주 깨끗하였습니다. 그렇다면 그녀의 반복적인 콘딜로마 원인은 무엇일가요?
병적이상이 없게 되자 저는 그의 사업특점, 생활습관을 문의하게 되였습니다.
저금소직원으로 매일 돈을 만지는 일이였습니다. 돈이 좋은것은 사실이지만 많은 사람들의 손을 건너가고 오면서 더러워졌다는것도 의심스러운 일이 아닙니다. 돈을 만졌으면 손을 싯는것은 우선입니다. 하지만 그녀는 이 습관을 양성하지 않았습니다. 돈을 만지다가도 화장실에 가면 우선 변을 보고 나와서는 손을 씻으나 변보기전에 손을 씻는 습관은 없었습니다. 변을 본뒤 소변이 묻을세라 대변이 묻을세라 꼭꼭 외음부를 닦고 나오면 손부터 씻으나 변보기전에 손 씻는 습관은 없었습니다. 변을 본뒤 손은 더럽다고 생각했으나 돈을 만진손이 더 어지러웠다는것을 알지 못하였기때문입니다. 돈에는 많은 질병체들도 있을수 있었는데 콘딜로마바이러스도 례외가 아니였습니다. 습관을 개변하자 그녀의 콘딜로마, 다시 그들 부부를 걱정시키지 않았습니다.
몇해전 일입니다. 유치원어린이들이 성접촉이 있을리는 만무하지만 ×××유치원에는 한때 이상한 일이 있었습니다. 유치원어린이들중 호흡도질병도 소화도질병도 아닌 역시 콘딜로마가 20명도 안되는 유치원어린이들중 8명이 선후로 발생하였습니다. 더 많은 계속되는 확산을 우려한 유치원선생님은 원인을 찾아줄것을 바랬습니다.
그 애들과 관계가 밀접한 부모들까지 검사하였는데 과연 한애 의 어머니가 이 병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왜 어린이들중에서 확산이 되였을가요? 어머니의 외음부를 자극하였던 깨끗하지 못한 손으로 아이의 대소변을 본뒤 외음부를 씻어주며 어린애의 외음부에 전파되지 않았을가 의심스러웠고 어린이들 사이에 서로서로 손을 만지거나 오염된 놀음감을 만지면서 외음부에까지 전파되지 않았는지? 아뭏든 간접적접촉으로 자식에게 또 어린애들 사이에 전파된것이라고 추적되기에 수시로 손을 싯고 화장실에 들어가며 손을 싯고 나오며 손을 싯는 습관을 양성한다면 전파를 방지할수 있으리라고 여겨졌습니다. 이미 감염받아 콘딜로마가 발생된 어린이들은 레이저치료도 필요없이 간단한 소독약, 바이러스치료 연고외용으로도 그 치료가 어렵지 않으니 쉽게 감염근원도 철저히 소멸할수 있습니다.
소독된 손을 문질러 표본을 채집한 배양기는 새빨간 양피 그대로였으나 돈을 만진후의 손을 문질러 표본을 채집한 배양기에서는 새빨간 양피흔적이 전혀 없이 어지럽게 변하였습니다. 세균분석을 하여보았더니 포도균균속, 뇨도칸디다균, 피부칸디다균들로 꽉 덮여있었습니다. 저는 또 그 균들도 항균소12종으로 내약성검사를 하였는데 내약성도 심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미 많은 약물들의 단련을 받은 균종들이였다고 판단이 났습니다. 세균배양이 배양기를 완전히 뒤덮었다면 그외의 질병체들-바이러스, 마이코플라스마, 클라미디아 등이 있을수 있는바 그 영향, 그 후과는 가히 상상으로도 짐작할수 있는것입니다.
씻은 손과 돈의 오염을 받은 손이 이같이 차이가 있다는 점은 수시로 손을 싯는다면 많은 병, 많은 전염병, 많은 성병들을 예방할수 있다는것을 의미합니다.
간단한 손씻는 습관 다 안다고 생각하지 말고 나와 타인을 위하여 시작마다 나의 손은 《깨끗이 씻어졌던가》를 자기로 감독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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