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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홍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선생님의 시속에 푹 빠졌다가 향기를 훔치고 사라집니다 출중하신 재질을 흠모합니다 기회가 나지면 스쳤으면 합니다
이곳은 무리 대목장으로 가는 도중에 있습니다. 한에는 풀한포기 없고 독수리나 혹은 령양같은 짐승들 뿐입니다. 청해성에 서녕에서 300~400키로가야 합니다.
청해성에 속하며 매년 6월초면 무리목장이라는 이곳으로 장족주민들이 방목으로 가는 곳입니다. 해발은 5300미터이며 청해성 서녕시 깡차현이라는 곳에 속해 있습니다. 깡차현은 한개 현성에 인구가 만명 초과하지 않습니다. 목축민 대부분은 장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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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
2015년 09월 11일 09시 48분 조회:607 추천:0 작성자:
大西北狼
주먹
웅크려진 다섯개의 손가락이
욕망과 욕심과 불신과
그리고 분노와 질투로
하나의 굳은 돌이 되었다
하나에서 다섯까지 펼쳐봐야
아무것도 없는 텅빈것을
그 한복판에 얼레설레 그물같은
손굼만 어제와 오늘과 미래를 지도처럼 그렸다
순리로 살아야 할것들을 꽉 움켜쥐어
굳어버린 순한것들이
돌이 되었다.
이제-
하나에서 다섯까지만 펴버리자
하나에서 다섯까지만 부리워 보자
버거운 모든것중 다섯개만 버려보자
굳어진 모든것을 풀고
여유를 품은 고운 손이 되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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