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송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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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후안무치한 짓거리(7)
2015년 09월 15일 14시 24분  조회:4281  추천:2  작성자: 김송죽
 

                 에세이 후안무치한 짓거리(7)

 

               새 력사교과서에다 침략을 "아시아해방"이라 하는 뻔뻔스런 일본!

    

                 

                  미국 국회에서 강연하는 아베신조

 

중국이 이제는 군사력이 무척 자랏거니와 일본에 비해 국력이 전반적으로 훨씬 강해졌음을 감안하여 전략적으로 일본을 상대로 여기지도 않는 것은 당연한 일이겠다. 말하자면 이제는 일본같은건 안중에 두지도 않는다는 그것이다. 그러면서 일본의 아베정부에 다시한번 권고하는 건 일본은 불민스레 위험한 불작난을 다시금 해보자는 어리석은 궁리를 이제 더는 하지 말고 거두라는 것이다. 일본이 성실한 권고와 경고도 마다하고 계속 고집한다면 그  결과는 불보듯 빤한 것이다. 한마디로 말해 "오로지 자멸을 자초할 뿐이다." 왜냐하면 아베의 새 군국주의로선에 대해서는 뒷구석에서 동조하면서 부추기는 미국을 내놓고는 전세계가 반대하고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은 무모한 짓을 그냥 할건가?... 

아베는 고집스런 환상을 버리고 이제는 정신을 제대로 차리는 것만이 현명한 선택일 것이다. 
                         3月22日,侵华日军731部队细菌战受害者、诉讼原告何英珍(前左一)、周福菊(前右一),以及前日本律师联合会会长土屋公献(前右二)、731部队细菌战诉讼原告团团长王选(前左二)等在日本东京街头参加游行。日本东京高等法院当天上午进行侵华日军细菌战中国受害者诉讼案二审最后一次开庭,受害者周福菊和何英珍在法庭上强烈要求日本政府承认侵华日军的犯罪事实,向所有细菌战受害者谢罪并给予赔偿。随后,18名诉讼团成员、日本律师以及日中友好人士在日本政府机关所在地举行游行,要求日本政府正视历史,向中国受害者谢罪。 新华社记者 马平摄

 

“새군국주의”가 피할 수 없는 로선인 것은 아니다. 일본은 2차대전을 발동한 보상으로 차례진 것이란 원자탄의 세례밖에 없었다!.... 남없는 비극적인 참화를 직접 겪음으로 하여 죄악과 후회가 점철되는 전쟁을 혐오하여 내심으로부터 그것의 재발을 반대해왔던 그 시대의 경력자들은 세월이 감으로 해서 이제는 거의가 저세상으로 가버렸다. 그것은 말릴수도 억제 할 수도 없는 자연적인 섭리였다. 그러니 전쟁을 겪어보지 않았기에 그것의 쓴맛을 전혀 모르는 그 후예가 지금은 국가를 운전하게 되었다. 그런데 그들은 다가 혈기방장하기에 용기가 있다. 한데 국토가 지리적인 자연환경으로 인해 고독하니 꼭 마치도 철장에 오래같힌 표범모양으로 압박감을 이기지 못해 뛸쳐나오려하듯이 발호한다. 두려움을 모르는 용기가 그같이 모험을 든장질하니 그것이 지금 그 민족의 성격을 잘못키우고있다.

문제는 바로 거기에 있는 것이다.

아베는 그들을 제대로 교양하고 인도할 대신 력사교과서마저 고쳐가면서 "대화민족"은 오로지 작디작은 섬판을 뛸쳐나가 다른나라ㅡ 중국과 같은 대륙을 차지함으로써만이 생로가 생긴다는 주장을 펼치면서 그 사상을 주입시키고 있다. 호전광의 습성대로 탈을 바꿔가면서, 갱신한 새 군국주의 설계를 황홀하게 펼쳐보이면서!
 

그러하기에 그는 전쟁맛이란 진정 어떤것인지 모르고 덤벼치는 우익광신자들에게 떠받들여 지어는 권력이 지고무상하다는 천황마저 무색할 지경 구세주로 부각되고있는 판이다.

                                     

                                             

 

아시아 동부, 태평양 서북 “해뜨는 나라” 라는 뜻에서 국기를 흰바탕에 붉은판 동그라미를 넣고서는 이름을 일본(日本)이라 지은 그나라는 본주(本州), 구주(九州), 사국(四国), 홋카이도 등 네개의 큰섬(大島)과 무려 7,200 여러 개나 되는 작은 섬들로 이루어진, 총 면적 37.8 만 평방 킬로미터에 인구는 약 1.26억에 이르는 이 섬나라다.  한데 보면 이제는 지하자원이 고갈됨으로 하여서 날이 갈수록 전망이 락관적이 되지 못하고 점점 암담해지고있는 상황이다.

 

일본의 광물자원을 보면 본래 종류가 많아 “광물박물관”이라는 찬미를 받은것이다. 력사상 일본은 한때 구리(铜)를 외국에 수출하기까지 했는바 납, 아연의 매장량 역시 비교적 풍부한 축이였다. 그뿐아니라 일본은 일찌기 유명한 큰 탄광도 몇 개 갖고있은 것이다.

그러나 그 매장된 광물총량을 보면 세계의 기타 동등한 인구 규모를 가진 다른 나라에 비해 1인당 보유하는 매장량은 빈약한 것이다. 현재, 각종 광물 자원 중 오직 석회석 자원만이 풍부한 셈이다. 그리나 다른 자원 특히 석유, 석탄, 우라늄 등 에너지 자원은 부족한 것이다. 이 점은 그것을 필요로 하는 산업이 고속도로 발전하고있는 이때에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으니 당장 직면한 어려움이라 하겠다.

 

계다가 일본은 화산이 많아 지진이 자주발생하는통에 백성은 안심하지 못하고 늘 속을 죄이면서 살아가는 나라다.

지진이 다발하는 리유라면 지리적으로:

A、일본은 태평양과 아프리카가 접경하는 곳에 위치했고

B, 인도양과 태평양이 접경한 곳이며

C, 아시아와 유럽 및 태평양이 접경하는 곳이고

D, 남극과 아메리카가 접경한 곳에 위치해 있기 때문이다.

 

우리 나라의 자그마한 섬 조어도(钓鱼岛)를 보면 석유가 대량으로 매장된 것이다. 1967년 유엔의 조사에 의해서 발견된데 보면 조어도 해역에 매장된 석유와 가스는 800억톤에 이른다. 그러기에 세계는 중국을 두 번째 중동이라고 부르게 된 것이다. 어업자원은 더 말할것 없고.

하길래 일본은 오래전부터 조어도(钓鱼岛)에 눈독을 들이고는 꼭마치 굶주린 하이네모양으로 침을 흘리고있다. 지어는 그 섬은 언영부터 저의들의 것이였노라 하면서 되찾겠다 하니 뻔뻔스러워도 한심하게 뻔뻔스럽다. 그야말로 후안무치한 짓거리가 아니고 뭔가.  

                     

                                                          조어도 순라비행기 
                      
                                             한때   일본 유익분자들의 어리석은 놀음

                       신성불가침의 중국령토 조어도모습



           미국은 조어도가 종래로 일본에 속한적이 없다고 대도를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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