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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염색체 현실버전(三体现实版)
"부활”을 꿈꿔 뇌를 동결시킨 녀작가(1)
웹 공유【글로벌 기술모집 심월기자】
2015-09-18 08:34:00
두홍과 그의 딸 장사요
어제소식: 중경의 녀작가 두홍은 중국사람으로서는 뇌를 냉동수술하여 부활한 첫 번째 사람으로 되고있다. 그리하여 이 사실은 세상을 놀래루고 있다. 의학계는 물론 그야말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자아내는 희소식이라 하겠다.
보도에 따르면 그녀가 수술을 받은 구체적인 과정은 이러하다.
올해인 2015년 5월 30일 오후, 61세에 나는 췌장암 환자 두홍杜虹)은 침대에 누워 자신의 인생종결을 맞이했다. 이와 때를 같이해 벽을 사이한 저쪽방에서는 미국에서 온 외과 의사 둘이 근 8시간이나 그 환자를 지키고있었다. 사실 그들은 5월 19일부터 벌써 이 순간이 오기를 기다리고있었던 것이다.
두홍은 이날 오후 5시40분에 조용히 죽었다. 그가 숨을 거두자 두 미국의사는 인차 손을 쓰기시작했다. 그들이 처음에는 죽은자의 체내에다 항응고제 주사를 놓았다. 그것은 항균제의 항혈전 약물이였는데 혈액응고를 방지하는 성능을 갖고있는 것이였다. 그들은 죽은자의 시체에다 그 주사를 놓고나서는 이어서 특수장치가 된 의기로 심장을 눌러 혈액을 지속적으로 순환하게끔 했다.
그러면서 한편 죽은 사람을 조용히 들어 이미 준비해 둔, 얼음이 있는 나무관에다 넣고는 서둘러 수술실로 옮겨간 것이다. 근 한시간이나 긴급히 받아야 하는 수술이였다. 숨이 넘어간 그녀의 온 몸은 주사기로 주입시킨 약물에 의해 몹시 차가왔다. 그러나 빙점에는 도달하지 않아 얼지는 않았다. 하지만 수분을 보장하면서 액정을 교체하는 일이란 과연 용이치 않았다. 그 작업은 낮은 빙점에서 그냥 긴장이 이어갔다. 의사들은 첫 번째 주입되였던 희석액체를 빼버리고 새로운 약물을 바꾸어 넣음으로서 인체의 습도를 계속 보장했다. 잔여혈액유물을 새약물로 교체하기란 과연 힘들었다.
숨을 거두고 죽은 사람이라 많은 량의 약물이 얼어서 응고될 수 있었던 것이다. 빙점에 채 이르지 않는 시각에 액정을 교체하는 작업은 그야말로 그같이 힘들었던 것이다.
그들은 그같이 인체에 주입한 희석액체를 보호하면서 점차적으로 잔여 혈액 유물을 빼버렸다. 따라서 연이어 의기로 몸과 목의 대동맥을 열어놓음으로 액체 입력 회로를 형성케 하였다. 보호액을 놓았다. 이때로부터 하이라이트(重头戏)가 시작된 것이다. 머리에 있는 잔류혈액을 빼버리고 새 약물로 교체하기 위한 작업이였다. 그럼으로서 목부위의 동맥과 정맥은 제대로 열려서 혈액순환이 보증되는 것이다.
교체 과정은 비교적 길었다. 의사들은 보호 용액의 농도를 서서히 높히였다,약물은 동맥을 통해서 뇌부에 들어가야 했던 것이다. 보호농도가 되어진 약물은 인체내에서 정상을 유지해야 했고 그래야만이 다음의 작업은 이어질 것이다.
꼬박 4시간 이상을 관류했는바 전체 프로세스는 섭씨 0도의 냉동 상태에서 지속적으로 이어 수행됐다. 이 기간에는 몸을 더 냉각 할 필요가 없었다.
그러나 그 작업이 끝나자 공작인원들은 죽은 자의 시체를 점차적으로 -60 ℃되게 만들어서는 얼음을 넣어 -40℃되는 관에다 넣어야 했다. 그리고는 얼어붙은 상태인 그것을 냉동인간연구기관으로서는 세계에서 가장 큰, 본부 ALCOR가 있는 미국의 로스 앤젤레스에 보냈다. 이때 유체의 머리부분은 특수 용기에 의하여 온도가 -196℃에 이른 상태였던 것이다.
그런 후 시체를 장기적으로 보존 할 경우를 생각하여 그들은 액체 질소를 추가해야 했다. ALCOR과학자들은 중국의 여작가 두홍杜虹)은 50년 후에라도 부활할 수 있으리라고 낙관적인 추정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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