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호
http://www.zoglo.net/blog/jinzhehu 블로그홈 | 로그인

※ 댓글

<< 11월 2024 >>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

방문자

나의카테고리 : 내가 즐기는 연변의 동시

[동시]내가 띄운 종이배(김만석)
2009년 12월 10일 13시 33분  조회:1817  추천:12  작성자: 김철호
내가 띄운 종이배



김만석


내가 띄운 종이배
파아란 종이배
냇물따라 동동
떠나간 종이배

아빠는 지구가
둥글다 하였지
가고 가고 또 가면
제 자리 온댔지

그런데 종이배
어째서 안 올가?
세밤 자도 열밤 자도
어째서 안 올가?

내일이면 올거야
지구가 둥그니깐
모레면 올거야
요기요기 제자리로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5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결과가 없습니다.
‹처음  이전 1 2 3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