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호
http://www.zoglo.net/blog/jinzhehu 블로그홈 | 로그인

※ 댓글

<< 11월 2024 >>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

방문자

나의카테고리 : 세계의 명시

[시]음악(샤를 피에르 보들레르)
2008년 09월 26일 14시 09분  조회:1191  추천:15  작성자: 김철호
음악은 때때로 나를 사로잡는다
바다처럼!
출범한다 나는
창백한 별을 향해, 자욱한 안개 속으로
끝없이 넓은 창공 속으로
돛대처럼 부푼 가슴
힘것 내밀고 나는 탄다
밤에 밀려오는 거대한 파도를.

나는 느낀다 신음하는 배의
모든 정열이 진동함을,
광막한 바다 위에서 나를 흔든다
순풍과 폭우 그리고 진동이,

음악은 때로는 고요한 바다
내 절망의 거대한 거울.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1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결과가 없습니다.
‹처음  이전 1 2 3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