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호
http://www.zoglo.net/blog/jinzhehu 블로그홈 | 로그인

※ 댓글

<< 11월 2024 >>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세계의 명시

[시]바위(옥타비오 파스[멕시코])
2009년 03월 18일 14시 38분  조회:1948  추천:9  작성자: 김철호

꿈꾸며 살았네.
길을 걸으며
언제나 출발하는 것
그것이 나의 삶이었네.
꿈에서 깨었네.
포박을 당한 채.
언제나 도주의 기회를 엿보는 것.
그것이 나의 삶이었네.
바위에 붙들어 매인 채
다시 잠이 들었네
동아줄은 꿈
바위는 죽음이었네.

신은 눈을 뜨리
우리는 그의 ‘무()의 왕국’에 돌아가리.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1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결과가 없습니다.
‹처음  이전 1 2 3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