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먼 꿈속의 검푸른 바닷가에서
머리가 물고기 대가리인
한 여인의 우유빛 알몸이 서 있다
넘실거리는 아득한 나라
깊고 깊은 사람 속으로 갈 수 없어
말라버린 아가미를 벌리고 서 있다
끝없는 세월을 삼켜버리는 파도 우에
작은 발자국조차 찍을수 없고
가고픈 마음
물새 울음 속에 전설도 알수 없어
온몸에 젖은 바람을 휘감고
젖가슴으로 바다를 안은채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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