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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3.8영탄조
2015년 02월 03일 13시 35분  조회:1137  추천:0  작성자: 죽림


사회·문화
3.8의 영탄조(詠嘆弔)김승종 시
[편집]본지 기자  |  pys04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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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8.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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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승종 시인
 

백두산

세상 1번지

산천어 999

쫑- 쫑-

<<통일각>>에 와 닿고...

 

한라산

세상 1번지

고등어 999

쏭- 쏭-

<<평화의집>>에 와 닿고...

 

세상

1번지

권커니작커니

산천어매운탕 얼쑤~

간고등어구이 절쑤~

아리아리 아리랑

쾌지나칭칭

그 정다운 맛,-

그 성스러운 멋,-

새하야니

새하야니

한누리 너머너머

으련만...

 

후유,ㅡ

이날은 핫,

누런 이끼 끼며 루루 저물어만 가고

그리고,

저기 저 녹쓸어가는 쇠붙이를

또 서로서로 들어야만 하는...

아호 :竹林
일명:文钟
1963년 12월 17일(음력)
中国吉林省延边和龙市芦菓乡竹林村 출생

사범학교 졸업, 교원, 금융사업 종사, 현재 자유기고인.
전 연변 화룡시작가협회 주석;
중국 연변작가협회 이사;
중국 연변시인협회 회원;
중국소수민족작가연구중심 회원;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회원;
제3회 한국 세계계관시인문학회 본상 수상.
24회<두만강여울소리>시탐구회 시우수상 수상
제1시집: 보리 한알과 등록되잖은 ® 와 일회용 삶.
중국,연변인민출판사
제2시집: 보리깜부기와 《구혼광고》와 흰 그림자의 삶.
          한국,도서출판  신세림

현재 한국체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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