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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 김성걸 안상근 ]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09-09-02 15:30: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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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작가협회와 한국옥천군, 옥천문화원이 주최하고 연변지용제 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 제 13회 연변지용제가 9월1일 오후 연길에서 있었다.
《정지용문학상》수상자 김문세(오른쪽)
시인 김문세의 시 작품집《산책이 끝나면 만남도 리별이다》가 제 13회 《정지용문학상》을 수상했다. 김문세시인은 전통적인 예리한 시필로 외국에로의 진출과 농촌의 황페화, 민족의 생존에 관한 우려 등 현실생활의 구석구석을 파헤치면서 작자의 모순된 심태와 아픔을 호소하기도하고 빛나는 정감을 발산하면서 민족의 래일서정을 토로하기도하여 평의심사위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으며 최종 수상작으로 뽑혔다.
올해까지 이미 13회째 거행되고있는 《정지용문학상》은 이미 중국조선족 사회에 뿌리깊은 문학상으로되였으며 영향력이 큰 문학상의 하나로 자리매김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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