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10월 2024 >>
  12345
6789101112
13141516171819
20212223242526
2728293031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 -> 좋은글 -> 명언글

나의카테고리 : 文人 지구촌

시와 시인 명언 32
2015년 05월 16일 22시 56분  조회:5154  추천:0  작성자: 죽림

시와 시인에 대한 명언 32가지


1. 그 속에 한 조각의 애처로움도 없는 시는 씌어지지 않는 편이 낫다. - 오스카 와일드

2. 내가 시를 만든 것이 아니다. 시가 나를 만든 것이다. -괴테

3. 산문은 저녁과 밤을 그릴 수 있지만, 시는 새벽을 노래하는 데 필요하다. - 메레디스

4. 시는 가장 행복하고 가장 선한 마음의, 가장 선하고 가장 행복한 순간의 기록이다. - 셸리

5. 시는 그것 자체가 아름다운 일이며, 시를 쓴다거나 감상하는 것은 유쾌한 경험이다. - 루이스

6. 시는 마음속의 불꽃이고 수사학(修辭學)은 눈송이다. 불길과 눈이 어떻게 하나가 될 수 있겠는가?

    - 칼릴 지브란

7. 시는 번갯불의 섬광이어서, 어휘들의 배열로만 끝날 때는 단순한 작문에 불과하다. -칼릴 지브란

8. 시는 불가해한 것에의 탐구이다. - 스티븐스

9. 시는 역사보다 더 철학적이고 근엄하며 더 중요한 무엇이다. 역사가 말해 주는 것은 독특한 것들이지

    만, 시가 말해 주는 것은 보편적인 성격을 띠고 있기 때문이다. - 아리스토텔레스

10. 시는 오직 사물을 표현하는 가장 아름답고 인상적인 슬기롭고도 효율적인 방법이다. 그러므로 그것

     은 매우 중요하다. -아널드

11. 시는 인류의 모국어이다. - 허먼

12. 시란 강력한 감정이 자연스럽게 흐르는 것이다. 그것은 고요한 가운데 회상되는 감정에서부터 솟아

     난다. - 워즈워드

13. 시란 덕(德)의 표현이다. 훌륭한 정신과 훌륭한 시적 재능은 언제나 떼어놓고 생각할 수 없는 것이

     다. - 위고

14. 시란 쓰지 않고는 못 배길 때 쓰는 것이다. - 유치환

15. 시란 정을 뿌리로 하고 언어를 싹으로 하며 운율(韻律)을 꽃으로 하고 의미를 열매로 한다. - 백거이

16. 시를 읽으면 품성이 맑게 되고 언어가 세련되며 물정에 통달되니 수양과 사교 및 정치생활에 도움이

     된다. - 공자

17. 두 종류의 시인이 있다. 하나는 교육과 실습에 의한 시인, 우리는 그를 존경한다. 또 하나는 타고난 

     시인, 우리는 그를 사랑한다. - 에머슨

18. 시인들은 모든 감각을 한없이 오랫동안 신중하게 교란시킴으로써 자신을 환상가로 만든다. - 랭보

19. 시인은 이 세상을, 남자가 여자를 보듯이 본다. - 스티븐스

20. 시인은 어둠 속에 앉아 자신의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아름다운 목소리로 노래하는 나이팅게일이다.

     - 셸리

21. 시인은 언어를 가지고 일하는 만큼 화가나 음악가보다 진실에 대해 큰 구실을 하게 된다.

     - 사이페르트

22. 시인은 영혼의 화가다. - 디즈레일리

23. 시인(예술가)은 인간성의 옹호자이며 보존자이다. - 워즈워드

24. 시인이나 예술가가 실제로 실현시킨 것 이상의 것을 발견하지 못하는 사람은 시를 읽거나 그림이나

     조각을 보는 것 등의 행위는 하지 않는 것이 낫다고 생각한다. - 나다니엘 호돈

25. 시인이란 그 마음속에는 남이 알지 못하는 깊은 고뇌를 감추고 있으면서, 그 탄식과 비명이 아름다

     운 음악을 연주하면서 흘러나오게 되어 있는 입술을 가지고 있는 불행한 사람이다. - 키에르케고르

26. 알려진 우주에는 한 사람의 완전한 연인(戀人)이 있으니, 그는 가장 위대한 시인이다. - 휘트먼

27. 언어를 살려놓는 수단은 시인의 심성과, 그의 입술과 그의 손가락들 사이에 존재한다.

     시인이란 창조적인 힘과 사람들 사이를 연결하는 중개자이다. 그는 영혼의 세계에 대한 소식을 연구

     의 세계로 전달하는 전보이다. 시인은 그가 가는 곳이라면 어디라도 따라 가는 언어의 아버지요 어

     머니이다. 그가 죽으면 언어는 뒤에 남아 그의 무덤 위에 몸을 던지고는 다른 어떤 시인이 와서 일으

     켜 세워 줄 때까지 슬피 흐느껴 운다.

     - 칼릴 지브란

28. 위대한 시인은 자기 자신에 대해 쓰면서 동시에 자기 시대를 그린다. - 엘리엇

29. 진짜 시인은 시도해 보는 것으로써 훨씬 아름다움의 비밀을 발견한다. 그것은 형식을 존중하는 것이

     마침내 어떤 기도보다도 훨씬 아름다운 내용을 펼치기 때문이다. - 알랭

30. 진정한 시인은 자기 자신의 소질에게 생기는 사상과 영원한 진리에서 오는 사상 외에 그 시대의 온

     갖 사상의 총체를 포함하지 않으면 안 된다. - 위고

 

31. 내게 있어 중요한 것은 시인의 눈을 간직하는 것, 시인의 영혼을 갖고 사는 것이다. 그것이 시인으로

     서 명성을 얻는 것보다 중요하다. 몇 권의 시집을 펴내는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삶이 어떻게 흘러

     가는가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가가 중요하다 - 류시화

 

32. 우리는 시가 더 많아야 한다. 내가 나를, 내가 너를 만나기 힘들어졌기 때문이다. 우리는 시와 더 가

     까와져야 한다. 우리가 그들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잃어버렸기 때문이다 - 이문재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283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1683 詩의 세계속에는 지상과 천상이 한 울타리에 있다... 2016-10-20 0 3795
1682 詩란 삶이 이승사자를 찾아가는 과정속의 울음이다... 2016-10-20 0 3692
1681 "말똥가리" 스웨덴 시인 - 토마스 트란스트뢰메르 2016-10-20 0 4458
1680 폴란드 녀류시인 - 비수아바 심보르스카 2016-10-20 0 4467
1679 고대 그리스 녀류시인 ㅡ 사포 2016-10-20 0 4523
1678 고대 그리스 맹인 음유시인 - 호메로스 2016-10-20 0 5133
1677 神들은 문학과 취미의 부문에 속하다... 2016-10-20 0 4627
1676 최초로 음악가가 "노벨문학상"을 걸머쥐다... 2016-10-19 0 5005
1675 <밥> 시모음 2016-10-19 0 3595
1674 詩를 쓸 때 꼭 지켜야 할것들아... 2016-10-19 0 3882
1673 詩란 백지위에서 나를 찾아가는 려행이다... 2016-10-18 0 3790
1672 락서도 문학적 가치를 획득할 때... 2016-10-17 0 4349
1671 詩란 낡아가는 돌문을 천만년 들부쉬는 작업이다... 2016-10-17 0 4048
1670 모든 문학예술은 련속성안에 있다... 2016-10-17 0 3931
1669 죽음은 려행이며 려행은 곧 죽음인것이다... 2016-10-17 0 3778
1668 시인으로서 살것인가 아니면 살인자로서 살것인가... 2016-10-16 0 4440
1667 한춘시인이여!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소서... 2016-10-16 0 3717
1666 마지막 단어라는것은 없다... 2016-10-16 0 3665
1665 무질서는 세계를 만들어낸다... 2016-10-16 0 3654
1664 동시 창작론 / 유경환 2016-10-16 0 3760
1663 동시 창작론 / 신현득 2016-10-16 0 3978
1662 미국 최후의 음유시인 - 월트 휘트먼 2016-10-16 0 5509
1661 모더니즘 대표적 영국 시인 - T.S.엘리엇 2016-10-16 0 6698
1660 詩란 언어비틀기가 오로지 아니다... 2016-10-16 0 4615
1659 詩는 태초부터 노래말, "활자감옥"속에 갇힌 문학 도망치기 2016-10-16 0 3549
1658 솔솔 동시향기 흩날리는 동시인 ㅡ 강려 2016-10-14 0 3331
1657 중국조선족 제2세대 대표적 시인 - 리상각 2016-10-14 0 3934
1656 詩에게 말을 걸어보다... 2016-10-14 0 3766
1655 음유시인 전통의 뛰여난 후계자 ㅡ 노벨문학상 주인 되다... 2016-10-14 0 4635
1654 詩란 막다른 골목에서의 정신과의 싸움이다... 2016-10-14 0 3535
1653 詩란 꽃씨앗을 도둑질하는것이다... 2016-10-14 0 3545
1652 난해한 말장난의 詩가 "최고의 현대시"인가?!... 2016-10-14 0 3523
1651 숟가락 시모음 2016-10-12 0 3824
1650 시인들이 이야기하는 詩모음 2016-10-12 0 4043
1649 명태 시모음 2016-10-12 0 5915
1648 어머니 시모음 2016-10-12 1 5147
1647 명태여, 이 시만 남았다... 2016-10-12 0 4045
1646 영남이라는 이름을 가진 이들은 많아도 詩를 쓰는 놈은 딱 하나 영남 뿐! 2016-10-12 0 3381
1645 중국 조선족 시단의 기화이석 - 한춘시론 2016-10-12 0 3361
1644 詩의 독해(讀解)는 천파장 만파장이다... 2016-10-12 0 3520
‹처음  이전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