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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 1억파운드짜리 "피의 다이아몬드" 돌려달라!!!
2016년 02월 11일 23시 26분  조회:4563  추천:0  작성자: 죽림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코이누르’가 박힌 왕관을 쓴 모습. 왕관 윗부분 장식의 한가운데에 있는 보석이 코이누르다.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코이누르’가 박힌 왕관을 쓴 모습. 왕관 윗부분 장식의 한가운데에 있는 보석이 코이누르다. /유튜브 캡처


1억파운드(약 1740억원) 이상의 가치가 있는 것으로 평가받는
엘리자베스 2세(90) 영국 여왕 왕관에 박힌 초대형 다이아몬,

이 다이아몬드는 16~19세기 인도 일대를 통치한 무굴제국이 소유하던 '코이누르'라는 이름의 105캐럿(21.6g)짜리다.



코이누르는 1304년에 쓰인 역사책에 처음 등장한다.

인도에는 '코이누르를 차지하는 자는 세상을 지배하게 되지만 남성이 갖고 있으면 비극적 종말을 맞이한다'는 전설이 내려온다.

여러 부족이 코이누르를 차지하려고 전투를 벌여 '피의 다이아몬드'로도 불린다.

1849년 영국 동인도회사가 코이누르를 빼앗아 이듬해 빅토리아 영국 여왕에게 바쳤고,
이후 역대 영국 왕비가 쓰는 왕관 한가운데를 장식했다.

영국이 코이누르를 훔쳤던 지역이 1947년 파키스탄이 인도에서 분리 독립될 시기.

코이누르가 인도것이냐 파키스탄것이냐 영국것이냐...

잇단, 두 나라는 코이누르 반환을 요구... 영국은 생떼질...

(편집자 주; ... 훔친 물건 돌려주기... 특히, 문화재 반환운동 벌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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