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10월 2024 >>
  12345
6789101112
13141516171819
20212223242526
2728293031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보물 + 뒷간

...
2016년 11월 20일 20시 41분  조회:3499  추천:0  작성자: 죽림
유명인사들의 명언과 격언 - 38

* 자신감은 확신에 찬 믿음에서 온다 
  ; 독일작가 괴테(1749∼1832)의 「파우스트」에 나오는 말이다. 자신감은 자
   기 자신을 믿는다는 말로 해석할 수 있다. 로마의 철인 키케로는 『자신감
   은 확신에 찬 희망과 신뢰를 가지고 있는 마음이다』고 말했다. 자신을 가지
   고 무슨 일을 할 때,그 사람은 자기가 가지고 있는 능력 이상의 힘을 발휘
   한다. 또 자기 자신에 대한 성실성을 보여주는 기회가 되기도 한다. 이것은
   결국 타인으로 하여금 믿음을 얻게 되며 지도력을 발휘할 수 있는 밑천이
   되는 것이다.
     자신감이 충만한 사람은 다른 삶을 신용할 수 있는 여유가 생기기 마련이
   다. 독일 소설가 아우에르바흐도 『아무것도 믿지 않는 삶은 그 자신이 신용
   을 받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 근면은 재능을 더욱 크게 한다 
  ; 만약 그대가 큰 재능의 소유자라면 근면은 재능을 더욱 크게 할 것이다.
   18세기 영국의 대표적인 초상화가 조슈어 레이놀즈(1723∼1792)의 말이
   다. 이 말 뒤에는 「만약 그대의 재능이 평범하더라도 근면은 그 결점을 보
   완할 것이다」라고 이어지고 있다. 이 말은 근면만이 재능을 더욱 빛나게 하
   고 성공할 수 있는 길임을 강조하고 있다.
     세르반테스는 「근면은 행운의 어머니이다」라고 했고 웹스터도 「나의 성
   공은 단순히 근면에 있다. 나는 일생동안 한 조각의 빵도 결코 앉아서 먹은
   일이 없었다. 쉴새없이 일에 힘썼던 것이다」라고 했으며 로마의 정치가
   키케로도 「천재는 근면으로 길러진다」고 했다.
 
* 작가의 사명은 언어와 상상력을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작가는 사회에 정의가 없음을 비난하는 것이 아니라 그 사회 속에서 인간적인 결과를 탐색해야 합니다. 자신의 정치적 의지를 작품에 담는 것은 잘못입니다. - 아리엘 도르프만(칠레작가)
 
* 희망없이 빵을 먹는 것은 천천히 굶어서 죽는 것이다. - 펄벅(1892~1973)
 
* 희망은 사람을 성공으로 이끄는 신앙이다. 희망이 없으면 아무 것도 성취할 수 없다.
  - 헬렌 A. 켈러(1880~1968)
 
* 이 세상에서 당신을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 사람은 단 한 사람밖에 없는데, 그것은 바로 당신 자신이다. 때로 사랑스런 상대가 당신을 어느 정도 행복하게 해줄 수도 있겠지만, 궁극적으로 당신의 인생과 감정을 책임질 사람은 당신 자신밖에 없는 것이다.
- 김중술 <사랑의 의미>
 
* 당신이 당신을 사랑하지 않으면 이 세상 아무도 당신을 사랑해 주지 않는다. 당신이 당신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시작하는 바로 그 순간부터 당신의 그 사랑이 당신의 얼굴을 환하게 빛나게 해주고 생기가 넘치게 하며, 곧 그런 긍정적인 감정을 다른 사람들에게도 투사하게 된다. - <사랑의 의미>
 
* 당신이 다른 사람에게 매달리고 가까이 오기를 갈망할수록 더욱 다른 사람들은 그런 당신을 멀리하게 된다. 그 이유는 당신이 그렇게 간절하게 찾고 있는 그 특별한 사람도, 고독해 하고 남의 도움을 갈구하는 당신과 같은 사람이 아니라 자기를 흥분시켜 주고 자기의 삶을 한 단계 위로 올려 줄 그 어떤 사람을 찾고 있기 때문이다. - <사랑의 의미>
 
* 우리는 다른 사람이 우리에게 잘해 준만큼 그들을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그들에게 잘해 준만큼 그들을 좋아한다. - <사랑의 의미>
 
* 예전에 너를 한번 도와준 일이 있는 사람은, 네가 은혜를 베풀었던 사람보다 더욱더 너를 다시 도와줄 준비가 되어 있다. - <사랑의 의미>
 
* 의문이 많으면 많이 나아간다 
  ; 송나라의 유학자인 朱熹(주희.1130∼1200)의 말이다. 학문을 하는 사람이
   의문이 많으면 많을수록 그만큼 많은 것을 알고,의문이 적은 사람은 그만큼
   아는 것이 적다는 뜻이다. 그리고 아무것도 알고 싶은 것이 없는 사람은
   처음과 같다는 뜻인데,이 말의 뜻은 비단 학문에 한해서만 말하는 것이 아니
   다.
     우리 인간은 항상 「그것은 왜 그런가?」,「그것은 정말 옳은 것인가?」하
   는 의문을 가져야 하며,또 그것을 밝혀야 한다. 뉴턴이 나무에서 사과가 떨
   어지는 것을 보고 만유인력의 법칙을 발견했듯 우리는 무슨 일에나 의문을
   가져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書經(서경)에도 「묻는 것을 좋아하면 곧 풍부
   하다」라고 적고 있다.
                                         
* 자기 자신을 과대평가하는 자를 과소평가하지 말라.
 
* 강한 자가 이기는 것이 아니라 이기는 자가 강한 것이다.
 
* 위대한 희망은 위대한 인물을 만든다. - 토머스 풀러(영국 학자,설교가:1608~1661)
 
* 국가의 가치는 구성하는 개개인의 가치이다 
  ; 영국의 경제학자 철학자인 존 스튜어트 밀(1806∼1873)의 말이다. 인간은
   국가라는 단위사회 속에서 살고 있다. 과거의 역사와 오늘의 현실이 그것을
   실증하고 있다. 국가는 인간의 생명-재산을 지키기 위한 최고의 공동사회
   인 동시에 사회정의를 보장하는 최고의 조직이다.
    철학자 플라톤은 『국가도 인간도 다를 것이 없다. 국가도 인간의 가지가
   지의 성격에서 만들어진다』라고 하였으며,시인 휘트먼도 『자연이나 국가의
   크기는 그에 상응하는 시민정신의 크기와 관대함이 없으면 괴물과 같다』
   라고 하였다.
 
* 근검하면 어렵지 않다 
  ; 조선시대 실학자 李瀷(이익.1681∼1763)의 「성호사설」에서 민생에 대하
   여 언급한 대목이다. 『아끼지 않으면 비록 세계의 富(부)라도 반드시 바닥
   이 나는 것이니,항차 필부만이 그럴까보냐. 사람의 情(정)은 놀기를 좋아하
   고 사치를 좋아한다』
    이 세상은 가난하지만 근검하면 어찌 어렵게 살 것인가. 새와 짐승은 해가
   뜨면 먹이 찾아 나가기를 게을리하지 않는다. 오직 부귀는 언제나의 노력
   으로 얻어진다. 그 뜻을 이룬 사람도 처음엔 넉넉하지 않았으므로 오직 일에
   만 종사하여 오랜 시일이 지난 뒤 목적에 이른 것이다. 사무엘 존슨도 『절
   약 없이는 누구도 부자가 되지 않으며,절약하는 자치고 가난한 자는 없다』
   라고 하였다.
 
* 진리를 구하고, 자기가 생각하는 대로 그것을 말하는 것은 절대로 범죄가 될 수 없다. 아무도 어떤 신념을 갖도록 강요당해서는 안된다. 신념은 자유이다. - 카스텔리오
 
* 큰 성공을 노리는 사람은 대중과 의논하지 않는다
  ; 중국 전국시대(BC 403∼221) 모략가들의 활약을 기록한 역사서인 戰國策(
   전국책)에 나오는 말이다. 우리는 어떤 일을 도모하고자 할 때 여러 사람들
   에게 계획을 말하곤 한다. 그러나 큰 사업을 도모하는 사람은 많은 사람들과
   그 계획을 의논해서는 안된다. 어느 입을 통해서 그 내용이 적에게 노출될
   지 모르고 또 어떤 방해가 발생하여 일을 그르치게 될지 모르기 때문이다.
   벤저민 프랭클린은 『적에게 비밀이 누설되지 않게 하려거든 그 비밀을 친
   구에게 이야기하지 말아라』고 했으며, 에디슨은 『인생에서 성공하려거든
   堅忍不拔(견인불발)을 벗으로 삼고,경험을 현명한 조언자로 하며,주의력을
   兄(형)으로 삼고,희망을 수호신으로 하라』고 말했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117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1557 [이런저런] - 그 누구에게도 그 어디에도 없다... 2017-11-12 0 4603
1556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공룡아 나와 놀아나보쟈... 2017-11-11 0 4840
1555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펭귄새도 사람 알아본다?!... 2017-11-11 0 3514
1554 [이런저런] - 앞굴러가기 = 20m = 15.54초 = 기네스북 기록 2017-11-10 0 3685
1553 [이런저런] - 쇠못 639개나=1.3kg 먹은 사람 2017-11-10 0 3204
1552 [쉼터] - 바다야 파도야 우릴 부른다... 2017-11-10 0 5216
1551 [그것이 알고싶다] - 재외동포의 뿌리 알아보기... 2017-11-10 0 3141
1550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참대곰아, 나와 놀쟈... 2017-11-10 0 3099
1549 옥수수로 집을 짓을수 없다?... 있다!... 기니스북에 올려야 ... 2017-11-10 0 3032
1548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이색 "동물사진"대회 2017-11-10 0 3602
1547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코끼리야, 나와 놀쟈... 2017-11-10 0 3340
1546 [쉼터] - 우리 연변에도 "랭면찰떡"축제가 있었으면... 2017-11-10 0 3362
1545 한어말 "뉴스"프로를 조선말로 번역한 첫 사람은 누구?!... 2017-11-10 0 5035
1544 "그림으로 조선족 력사 문화 알리고싶다"... 2017-11-10 0 4375
1543 [쉼터] - 128년전의 메뚜기와 그림... 그림 몸값 또 오르겠쑤... 2017-11-10 0 3971
1542 [그것이 알고싶다] - 비행기 속 숨은 비밀 알아보기... 2017-11-10 0 3601
1541 [문단소식] - 김응준 시백 "모아산"에 오르고 또 오르다... 2017-11-10 0 4682
1540 [록색주의者] - 중국 길림성내에 "학의 고장" 없다?...있다!... 2017-11-09 0 4605
1539 [타산지석] - 우리 연변에서도 "감자축제"가 있었으면... 2017-11-09 0 4472
1538 [쉼터] - 가보고싶은 "민물 게"건축물!... 2017-11-09 0 4554
1537 [그것이 알고싶다] - 최고 인기 수송비행기?... 2017-11-09 0 4265
1536 [이런저런] - 호랑이야, 널 보살피는 "엄마"도 몰라... 2017-11-07 0 4683
1535 [회초리] - 버려야 할 "중국식"과 제창해야 할 "중국식"... 2017-11-07 0 3256
1534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갈매기야, 갈매기야, 나와 놀쟈... 2017-11-07 0 5200
1533 [쉼터] - "제 본 마을에서 우리 말 영화 봐요"... 2017-11-07 0 3358
1532 [회초리] - 해마다 펼쳐지는 민족문화축제 진정 축제다워야... 2017-11-07 0 2996
1531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친환경농식품의 미래는 밝다... 2017-11-07 0 3452
1530 세계 유일의 완벽한 음운체계와 천지만물의 리치를 담은 한글 2017-11-07 0 3230
1529 [그것이 알고싶다] - 세계에서 제일 큰 곤충?... 2017-11-07 0 4417
1528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설산의 왕"=눈표범아, 나와 놀쟈... 2017-11-07 0 3542
1527 [이런 저런] - 조물주의 조화?... 2017-11-07 0 3001
1526 [쉼터] - 관광과 려행객과 "벼짚 미궁(迷宮)"... 2017-11-06 0 5557
1525 [쉼터] - 중국에서 인구가 가장 적은 행정향 - 玉麥鄕 2017-11-06 0 5097
1524 [쉼터] - 고향에서의 "엄마표" 무우말랭이가 떠오르네ㅠ... 2017-11-06 0 4497
1523 [쉼터] - 86세 할매와 "꽃만두"민간공예... 2017-11-06 0 5138
1522 [쉼터] - 중국 귀주성 준의시 장정진 豆花面 무료 아침 식사... 2017-11-06 0 5215
1521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백호야, 백호야, 나와 놀쟈... 2017-11-06 0 4631
1520 [그것이 알고싶다] - 노벨문학상과 우표... 2017-11-06 0 5339
1519 [쉼터] - 김치야, 김치야 나와 놀쟈... 2017-11-05 0 3419
1518 [록색문학평화주의者]야생조류들과 방음벽,건물유리창 문제... 2017-11-05 0 5254
‹처음  이전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