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고난 능력이란, 자연계의 초목과 같아 항상 탐구로써 가지를 쳐 줘야 한다. - 베이컨
* 잘못을 고치지 아니하는 것, 이것을 잘못이라고 한다. - <논어>
* 돈이 있어도 이상이 없는 사람은 몰락의 길을 밟는다. - 도스토예프스키
* 재능있는 사람은 성취하고 천재는 창조한다. - 독일속담
* 정신으로 창조된 것은 물질보다 한결 생명적이다. - 보들레르
* 진실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결코 슬퍼하거나 괴로워하지 말아라.
* 진실한 말 한마디는 웅변과 같은 가치가 있다. - 찰스 디킨즈
* 진실한 말은 상식과 통한다. - 아에스 킬루스
* 진정한 벗은 제2의 자기인 것이다. - 아리스토 텔레스
* 사람의 성품은 그가 지닌 직위보다 우월해야 한다.
* 사람의 인격은 말로 나타난다.
* 오래가는 행복은 정직한 것 속에서만 발견할 수 있다. - 리히텐베르히
* 너 자신을 누구에겐가 필요한 존재로 만들라. 누구에게든 인생을 고되게 만들지 말라.
* 너 자신을 도우면 하늘은 너를 도울 것이다. - 라퐁텐
* 너무 마음이 좋아 조악한 사람이 되지 마라.
* 너무 재치를 부리지 마라. 지혜로운 것이 더 중요하다.
* 참고 버티라. 그 고통은 차츰차츰 너에게 좋은 것으로 변화할 것이다. - 오비디우스
* 사람의 혀는 뼈가 없어도 사람의 뼈를 부순다.
* 사람이 거부할 줄 아는 것은 인생의 커다란 처세술이다.
* 친구에게 충고를 하려거든 즐겁게 하려말고 도움을 주도록 하라. - 솔론
* 사람이 자신의 모습보다 과장하는 것은 아직도 철이 덜들었다는 증거이다.
* 사랑과 호의를 얻어라. 호의를 통해 호의적인 의견을 얻을 수 있다.
* 사랑없이 사는 것은 정말로 사는 것이 아니다. - 몰리에르
* 다른 인간을 증오하는 댓가는, 자신을 더 적게 사랑하는 것이다. - E. 클리버
* 나치가 공산주의자들을 데려갔을 때 나는 침묵했다. 왜냐하면 나는 공산주의자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나치가 사회주의자들을 감옥에 가두었을 때 나는 침묵했다. 왜냐하면 나는 사회주의자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들이 노동조합 지도자를 데리고 갔을때 나는 침묵했다.
왜냐하면 나는 노조원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들이 나를 데려 갔을 때 저항할 수 있는 자는 아무도 없었다. - 마틴 니묄러(독일 목사:1892~1984)
* 민주주의-그것은 전 국민의, 전 국민에 의한, 전 국민의 정치. (A democracy-that is a government of all the people, by all the people, for all the people).
- 시어도어 파커
* 멀리 행하려거든 반드시 가까운 것부터 행하라.
; 行遠必自邇 登高必自卑(행원필자이 등고필자비). 中庸(중용)에 나오는 한
구절이다. 군자의 道(도)는 비유하면 멀리가려면 반드시 가까운 데서부터
하는 것과 같고,높은 데 오르려면 반드시 낮은 데서부터 하는 것과 같다는
뜻이다.
즉 道(도)를 지키자면 반드시 자기를 중심으로 하여 가까운 곳으로부터 하
나하나 착수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이다.
중국의 역사서 晋書(진서)에도 「멀리 騏驥(기기)를 찾느라고 가까이 東隣
(동린)에 있는 줄을 모른다」라는 말이 나온다. 기기,즉 준마가 가까이 있
는 것을 모르고 먼곳에서 찾는다는 뜻이다.
군자의 수양은 반드시 자기자신을 돌이켜 보는 데 있다.
* 소설의 역사는 인물 발견의 역사이다.
* 19세기를 지배했던 청교도적이고 보수적인 가치의 몰락은, 여성들에게는 모든 도덕적, 사회적 구속과 억압으로부터의 해방에의 의지와 함께 본능에의 자각과 '벌거벗은 진리'를 안겨 주었고, 남성들에게는 곤혹스러운 박탈감과 좀처럼 진정되기 힘든 두려움을 안겨 주었다. - <지성과 패기, 1996.11.12, 통권37호> 박명욱 '구스타프 클림트'
* 이중적인 성격이 덧칠된 여성과의 공존이자 불화인 사랑은, 그리고 연민과 증오, 숭배와 저주, 환희와 공포가 차례로 교차되는 이 관계는, 눈부시게 만개한 꽃밭 옆에서 유황불의 혀가 날름거리는 지옥에 다름아니다. 확실성과 불확실성 사이에서, 믿음과 배반 사이에서, 희망과 절망 사이에서 날카롭게 반분된 채 어쩌지 못하고 그 양자 사이를 끝없이 왕복해야 한다면 그것이 지옥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사랑이라는 이 젖과 꿀이 흐르는 지옥의 한복판에서, 잡다한 이물질들을 섞어 금을 추출해 내는 연금술사처럼, 불멸하는 사랑의 금화(金花)를 피워 내는 일, 그것은 클림트 화업(畵業)의 화두이자 그의 생업(生業), 즉
삶의 화두이기도 했다. - <지성과 패기, 1996.11.12, 통권37호> 박명욱 '구스타프 클림트'
* 마르크시스트는 지나친 좌파주의자이다. 내가 아니더라도 현대 사회는 좌파주의자들이 판을 치고 있다. 내가 보는 좌파주의는 페미니스트, 게이 액티비스트, 장애자 운동가, 동물 보호가 등을 포괄한다. 그러나 좌파의 심리를 지적한다면 그들은 그들이 보호하는 집단을 자신과 동일화시켜 어느 정도 열패감에 시달리고 있다고 본다. 이는 반개인주의와 친집단주의를 생산한다. 이들은 자진해서 권력 과정에서 소외당한 사람들일 뿐이다.
- <지성과 패기, 1996.11.12, 통권37호> 이지웅 '유나바머, 테오도르 존 카진스키와의 가상 인터뷰'에서
* 죄의 상처를 바라보는 것으로 구원받는 것은 아니다. 구원의 손길을 바라는 자만이 구원을 얻는다. - 드와이트 무디(미국 각성운동 지도자:1837~1899)
* 엘머 호일러의 시즐 효과 - 사람은 정육점 앞에서 어떤 고기를 보거나 절대로 식욕이 나지 않는다. 그런데 그 고기가 남비 속에서 지글지글 익는 소리를 들을 때, 그리고 구수한 냄새를 맡으면 저도 모르게 군침을 삼키게 된다. - 미우라 유우고(三村侑弘) <교섭의 명수>
* 어떤 공산국가의 독재자가 영화관에 갔다. 그는 사람들이 자기를 알아볼까봐 두려워 가발을 쓰고 짙은 색안경까지 끼었다. 그가 자리에 앉자마자 선전영화가 시작됐다. 군중에게 손을
흔드는 그의 모습이 스크린에 나타났다. 영화관 안에 있던 관객들이 자리에서 일어나더니
일제히 박수를 쳤다. 물론 그 독재자는 자리에 그대로 앉아 있었지만 관객들이 자기에게
보여준 애정에 감명을 받았다. 그는 너무 감동해서 금방 눈물이 쏟아질 것 같은 심정이었는데 그때 바로 뒷줄에 있던 사람이 그의 어깨를 두드리며 말했다. "어서 일어나서 손뼉을 쳐요, 이 정신나간 사람아. 저기 저 병신한테 총살당하지 말고!" - <아 폰테>
* 어떤 목사가 예쁜 두 딸과 함께 흘러가는 강물을 바라보며 그 아름다움에 감탄하고 있었다.
지나가던 낚시꾼이 인삿말을 건넸다. "많이 낚으셨어요?" "나는 사람을 낚는 어부요." 목사가 대답했다. 그 낚시꾼은 옆에 있는 아가씨들에게 찬미의 눈길을 보내면서 이렇게 말했다.
"아, 그렇군요. 미끼가 훌륭합니다." - 리베커 맥브라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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