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10월 2024 >>
  12345
6789101112
13141516171819
20212223242526
2728293031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보물 + 뒷간

[그것이 알고싶다] - "지구종말시계=운명의 날 시계"란?...
2017년 01월 27일 19시 43분  조회:5504  추천:0  작성자: 죽림

12시가 되면 지구가 종말하는 시계라고 합니다.

그런데 시계바늘은 좀처럼 움직이지 않죠.


 

 

핵전쟁의 위기를 상징적으로 알려주는 시계로 알려져 있다. 운명의 날 시계라고도 한다.

 

〈불리틴〉은 1947년 미국의 핵무기 개발 계획에 참여했던 아인슈타인을 비롯한 시카고대학의 과학자들이 만들어 격월로 발행하는 잡지이다. 〈불리틴〉의 운영이사회는 핵전쟁으로 인류가 사라지는 시점이 시계의 자정을 나타내는 시계를 만들어 잡지의 표지에 실었다. 그리고 잡지를 발행할 때마다 지구 곳곳에서 진행 중인 핵실험이나 핵무기 보유국들의 동향과 감축 상황을 면밀히 살펴 분침을 조정한다.

 

처음에 지구종말시계는 자정의 7분 전에서 출발했다가 1953년 미국이 수소폭탄 실험을 했을 때 2분 전으로 자정에 가장 가깝게 다가갔다. 1991년 미국과 러시아가 전략무기감축협상에 서명하고 핵무기 보유국들 사이에 화해의 분위기가 무르익을 당시에는 17분 전까지 조정되어 가장 안전한 때였다. 그러나 1995년 시계는 14분 전으로 조정되었고, 1998년 6월 인도와 파키스탄이 핵실험을 실시하고 핵무기 보유국들이 핵 감축에 노력을 기울이지 않게 되면서 다시 9분 전으로 조정되었다.

그렇지만 아직 과학적으로 연구를 좀 더하고 대비 방법 등도 생각하여야겠죠?

하지만 그건 그 때 되어봐야 아는 것이니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너무 신경쓰시다가 정신적 충격을 받을지도 모르니까요^^




 

운명의 날 시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운명의 날 시계(Doomsday Clock)는 미국의 원폭계획 추진 핵 과학자그룹을 중심으로 한 과학자들이 인류에게 핵위협을 경고하기 위해 미국 시카고 대학에서 처음으로 고안한 시계이다. 2016년 1월 26일 자정 3분 전으로 유지한 것이 마지막이다.

 

목차

  [숨기기

 

시각 변화[편집]

최후의 날 시계

  • 1947년: 23시 53분 - 최초 발표
  • 1949년: 23시 57분 - 소비에트 연방이 핵실험에 성공
  • 1953년: 23시 58분 - 미국과 소련이 수소 폭탄 실험에 성공
  • 1960년: 23시 53분 - 핵무기의 위험에 대한 과학적 협조 및 대중의 이해 증진 및 "대량보복"을 피하기 위한 정치적 행동들에 의해 변경 (미국-소련간 충돌 방지 협의, 국제 지구물리학계의 공조, 퍼그워시(Pugwash) 회의 등 과학자들의 행동 등)
  • 1963년: 23시 48분 - 미국과 소비에트 연방(소련)이 부분적 핵실험 금지 조약을 체결
  • 1968년: 23시 53분 - 프랑스와 중국이 핵실험에 성공. 중동인도차이나아프리카에서 전쟁이 격화됨
  • 1969년: 23시 50분 - 미국 상원이 핵 확산 금지 조약을 비준
  • 1972년: 23시 48분 - 미국과 소비에트 연방(소련)이 SALT I과 ABM 조약을 체결
  • 1974년: 23시 51분 - SALT I에 이은 미국과 소비에트 연방(소련)의 군축교섭은 난항. 인도가 최초의 ‘평화적 핵폭발’에 성공
  • 1980년: 23시 53분 - 미국과 소비에트 연방(소련)의 교섭은 정체, 국가주의적인 지역 분쟁과 테러리스트의 위협이 증대되고 남북문제가 의논되게 되다
  • 1981년: 23시 56분 - 군비 경쟁 시대로. 아프가니스탄폴란드남아프리카의 인권 억압이 문제되다
  • 1984년: 23시 57분 - 미국과 소비에트 연방(소련)간 군비 경쟁이 격화
  • 1988년: 23시 54분 - 미국과 소비에트 연방(소련)이 중거리 핵전력 전폐 조약을 체결했음.
  • 1990년: 23시 50분 - 동유럽의 민주화, 냉전 종결
  • 1991년: 23시 43분 - 미국과 소비에트 연방(소련)이 전략적 무기 감축 조약을 체결했음.
  • 1995년: 23시 46분 - 글로벌 군사 지출은 냉전 수준에서 계속, 무기와 brainpower의 이후 소련의 핵 확산에 대한 우려.
  • 1998년: 23시 51분 - 인도와 파키스탄이 연이어 핵병기 보유를 선언했음.
  • 2002년: 23시 53분 - 미국이 ABM 조약 탈퇴 선언, 테러리스트에 의한 대량파괴병기 사용의 염려가 높아짐
  • 2007년: 23시 55분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핵실험과 이란의 핵개발 야욕 [1]
  • 2010년: 23시 54분 - 핵 무기와 기후 변화에 대해 보다 희망적인 상황이 되어가고 있음 [2]
  • 2012년: 23시 55분 - 핵무기 감축 노력이 제대로 이행되지 않고 기후변화에 효율적으로 대처하지 못했음.[3]
  • 2015년: 23시 57분 - 통제되지 않는 기후 변화와 전 세계적인 핵무기 현대화가 인류에 분명한 위협을 줄 것. [4]
  • 2016년: 23시 57분 - 이란 핵협상이 타결됐지만 미-중,미-러 갈등이 위험을 야기하고 북한의 4차 핵실험에 주목해야할것.또한 파리 기후변화 합의는 나름의 성과를 냈지만 기후변화 추세를 변화시키기엔 부족.[5]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117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1637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사막을 잡는것은 남의 일이 아니다... 2017-12-10 0 4613
1636 [동네방네] - 백고개를 넘어가는 령마루에 별은 더욱 빛난다... 2017-12-10 0 3022
1635 [쉼터] - 중국 조선족대학생들 "조선족의 앞날" 걱정하다... 2017-12-10 0 3912
1634 [쉼터] - 에펠탑은 기억하리... 2017-12-09 0 4462
1633 [쉼터] - 중국 흑룡강 야부리에 "참대곰관" 없다?... 있다!... 2017-12-09 0 5087
1632 [연변 유적비 순례] - 강경애문학비 2017-12-08 0 4960
1631 [타산지석] - 세치 혀끝과 험담... 2017-12-08 0 3169
1630 [이런저런] - 호랑이야, 니 자알 가래이... 2017-12-07 0 3702
1629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메말라가는 땅을 살찌우기... /그 외... 2017-12-07 0 4198
1628 [그것이 알고싶다] - "차와 녀자"는 있구!... "차와 남자"는?... 2017-12-07 0 3318
1627 [그것이 알고싶다] - "차 중의 보배 백차"래ㅠ?... 2017-12-07 0 3274
1626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남의 일이 아니다@!@... 2017-12-07 0 3523
1625 [쉼터] - 10 = 7 2017-12-07 0 3034
1624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상식과 "상식"은 그저 일이 아니다... 2017-12-07 0 6970
1623 빈민과 병자, 고아들의 수호자 = 작은 몸짓으로 사랑을... 2017-12-07 0 7046
1622 조선족식, 조선식, 한국식 "우리 글 규범" 언제 통일되나... 2017-12-07 0 3551
1621 [이런저런]-길바닥에 떨어진 물건이라도 그냥 가져가면 처벌... 2017-12-07 0 3794
1620 [쉼터] - 사투리의 비교비평 2017-12-06 0 3815
1619 [타산지석] - 우리 연변에서도 "사투리 달력"을 만들었으면... 2017-12-06 0 4337
1618 [쉼터] - 한반도 팔도 사투리야, 놀아보쟈... 2017-12-06 0 3543
1617 [쉼터] - 전라도 사투리로 쓴 詩 한졸가리 2017-12-06 0 3266
1616 [쉼터] - 강원도 사투리로 한 얘기 한토리 2017-12-05 0 3564
1615 [이런저런] - 8년 = 7억원 2017-12-05 0 3264
1614 [이런저런] - 7천원 = 4천만원 2017-12-05 0 3276
1613 [타산지석] - 우리 연변에서도 "산천어축제"가 있었으면... 2017-12-05 0 2972
1612 [이런 저런] - "아예 '교통경찰' 시킬가ㅠ"?... 2017-12-05 0 4615
1611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건축쓰레기"?!... 2017-12-05 0 3616
1610 [그것이 알고싶다] - "마치 쟁반 위에 앉은 파리처럼"?... 2017-12-05 0 3788
1609 [그것이 알고싶다] - 동물들도 "부부"가 함께 살까???... 2017-12-01 0 4122
1608 [고향문단소식] - 고향과 청보리와 엄마의 세월... 2017-12-01 0 3539
1607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변소혁명"... 2017-11-30 0 4863
1606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지금 지구는 무섭게 앓고 있다... 2017-11-30 0 3350
1605 [타산지석]-우리 연변 민족 대학가에서도 떡메춤.도리깨춤을... 2017-11-27 0 4144
1604 [쉼터] - 세상은 넓고 세상은 살맛나고지고... 2017-11-27 0 4699
1603 [이런저런] -중국 중경시에 "S"형 컬러 도로가 없다?... 있다!... 2017-11-27 0 3355
1602 [이런저런] - "송이버섯" 인공재배 된다고???... 2017-11-27 0 2945
1601 [타향문단소식] - "흑토에서 흘러온 훈훈한 문단분위기"... 2017-11-27 0 2975
1600 [타향문단소식] -"문학적 혼을 공유하는것" 절대 미룰수 없다... 2017-11-27 0 3395
1599 [타산지석]-우리 연변 학교들에서도 "전통민요라디오체조"를... 2017-11-21 0 4466
1598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백호야, 너와 나와 놀아보쟈... 2017-11-20 0 4413
‹처음  이전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