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11월 2024 >>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보물 + 뒷간

[그것이 알고싶다] - 기타의 유래?...
2017년 05월 05일 00시 31분  조회:4033  추천:0  작성자: 죽림

  

 

 

기타의 종류

 

클래식기타

 

줄이 나이론으로 되어있어 매우 부드럽고 지판의 너비가 넓어 줄을 누를때 다른줄을 누르는 실수가 적지만 넓은 지판때문에 때로는 연주가 어려울때도 있다. 통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별도의 보조도구 없이 소리내는게 가능하며 음색은 부드러운 음색을 띈다.

보통 손가락으로 연주하고 코드를 잡고 스트로크(여러줄을 한번에 튕김) 하는 경우보다 코드음들을 손가락으로 따로 연주하거나 한음한음 멜로디를 연주하는 경우도 있다.

 

 

 

 

포크기타(일명 통기타)

 

줄은 금속재질로 되어있으며 탄성이 강한편이다. 통이 있기 때문에 별도의 보조도구 없이도 소리가 큰편이다. 음색은 약간 강한듯한 소리를 낸다.

줄의 탄력이 강하기 때문에 운지할 때 손가락 힘이 많이 들어간다. 넥이 클래식기타보다 좁기때문에 코드를 잡는데는 유리하지만 줄의 탄력이 강하고 줄 간격이 좁아 한음한음 운지하는데는 불리하다. 보통 코드를 잡고 피크를 이용해 스트로크를 하여 연주하며 간혹 손가락을 이용해 클래식기타처럼 연주하는 경우도 있다.

물론 기타에 익숙한 사람은 통기타로도 애들립 연주를 하는 일도 있다.

 

                    

 

 

 

오베이션기타(통기타+일렉기타)

 

포크기타의 통속에 픽업(일종의 마이크 쯤으로 생각하면 된다)을 가지고 있어서 앰프(스피커 정도로 이해해도 무리없다)에 연결하여 연주가 가능한 기타 특성은 포크기타와 비슷하며 일렉기타처럼 앰프에 연결하여 연주할 수도 있고 포크기타처럼 앰프 없이 연주도 가능하다

 

 

 

 

 

일렉기타

 

전자기타라고도 부르는 일렉기타는 기타 단독으로는 소리가 매우 작다. 그러나 앰프에 연결하면 비로소 일렉기타의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줄은 금속성이지만 통기타처럼 직접 소리를 울리는게 아니라 픽업이라는 부품을 통해 소리를 잡아 앰프로 증폭시키는 방식이기 때문에 줄의 탄력이 약해 운지하기가 매우 쉽다.

세게 누르지 않아도 깨끗한 소리를 낼 수 있다는 뜻이다. 일렉기타는 보조도구들이 매우 많이 필요한 악기이다. 기본적으로 기타소리를 내기위해서는 앰프가 필요하고 이 앰프에 기타를 연결할 잭이 필요하다.

 

기타를 직접 앰프에 연결하여 나는 소리를 클린톤이라고 하는데 이 소리는 (물론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통기타 보다 가볍고 조금은 밋밋한 음색을 지닌다.

일렉기타의 백미는 역시 이펙터.

이펙터란 기타와 앰프 중간에 연결되는 보조도구로서 기타의 음색을 바꿔주는 역할을 한다.

 

가장 많이 알려진 이펙터는 디스토션, 딜레이, 오버드라이브가 있다. 디스토션은 흔히 하드락밴드에서 들리는 찡~ 하는 소리를 만드는 이펙터이다. 딜레이는 실제 연주된 음이 약간의 시간차를 두고 다시 들리는 효과를 내며 오버드라이브는 락/메탈 밴드에서 기타 솔로를 할때 휘몰아치는 듯한 소리를 낸다. 이외에도 너무나 많은 이펙터들이 있기에 여기서는 생략.

 

 

 

 

 

베이스기타

 

일반 기타보다 한옥타브 아래의 음을 내는 기타.

보통은 4줄짜리가 많고 5현, 6현 베이스도 있기는 하다. 기타의 종류라고 부르기가 좀 애매한것이, 베이스기타는 기타와는 역할 부터가 다르고 베이스기타 만으로 독립적인 훌륭한 악기의 한 종류이기 때문에 기타의 한 종류라고 봐야하는지는 좀 애매하다.

 

 

 

 

 

 

특이한 기타

이 기타는 모양도 특이하지만 한정이라서 구입하고 싶지만 쉽지않을듯 종류는 이렇습니다.

 

 

 

 

 

 

 

 

 

기타 모델 McPherson

양궁의 주요 기능적 특허권을 갖고 있는 세계적 기업 CEO이자 CCM 뮤지션이기도 한 맷 맥퍼슨이 과학적으로 완벽하고 예술적으로도 최고인 어쿠스틱 기타를 만들겠다는 신념으로 설립한 회사가 바로 맥퍼슨 기타 아래와 같은 현신적인 기술과 설계로 지극히 소량만 제작되는 맥퍼슨 기타는 현재 전세계 뮤지션은 물론 애호가들로 부터도 극찬을 받고 있는 명실상부한 하이테크 & 하이엔드 기타이다. 모든 모델이 상판의 사이즈는 같지만 측판의 폭에 따라 4종의 모델을 선보이고 있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117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1557 [이런저런] - 그 누구에게도 그 어디에도 없다... 2017-11-12 0 4629
1556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공룡아 나와 놀아나보쟈... 2017-11-11 0 4884
1555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펭귄새도 사람 알아본다?!... 2017-11-11 0 3654
1554 [이런저런] - 앞굴러가기 = 20m = 15.54초 = 기네스북 기록 2017-11-10 0 3832
1553 [이런저런] - 쇠못 639개나=1.3kg 먹은 사람 2017-11-10 0 3298
1552 [쉼터] - 바다야 파도야 우릴 부른다... 2017-11-10 0 5333
1551 [그것이 알고싶다] - 재외동포의 뿌리 알아보기... 2017-11-10 0 3281
1550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참대곰아, 나와 놀쟈... 2017-11-10 0 3233
1549 옥수수로 집을 짓을수 없다?... 있다!... 기니스북에 올려야 ... 2017-11-10 0 3167
1548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이색 "동물사진"대회 2017-11-10 0 3735
1547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코끼리야, 나와 놀쟈... 2017-11-10 0 3489
1546 [쉼터] - 우리 연변에도 "랭면찰떡"축제가 있었으면... 2017-11-10 0 3493
1545 한어말 "뉴스"프로를 조선말로 번역한 첫 사람은 누구?!... 2017-11-10 0 5195
1544 "그림으로 조선족 력사 문화 알리고싶다"... 2017-11-10 0 4528
1543 [쉼터] - 128년전의 메뚜기와 그림... 그림 몸값 또 오르겠쑤... 2017-11-10 0 4118
1542 [그것이 알고싶다] - 비행기 속 숨은 비밀 알아보기... 2017-11-10 0 3732
1541 [문단소식] - 김응준 시백 "모아산"에 오르고 또 오르다... 2017-11-10 0 4872
1540 [록색주의者] - 중국 길림성내에 "학의 고장" 없다?...있다!... 2017-11-09 0 4825
1539 [타산지석] - 우리 연변에서도 "감자축제"가 있었으면... 2017-11-09 0 4727
1538 [쉼터] - 가보고싶은 "민물 게"건축물!... 2017-11-09 0 4730
1537 [그것이 알고싶다] - 최고 인기 수송비행기?... 2017-11-09 0 4463
1536 [이런저런] - 호랑이야, 널 보살피는 "엄마"도 몰라... 2017-11-07 0 4779
1535 [회초리] - 버려야 할 "중국식"과 제창해야 할 "중국식"... 2017-11-07 0 3370
1534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갈매기야, 갈매기야, 나와 놀쟈... 2017-11-07 0 5310
1533 [쉼터] - "제 본 마을에서 우리 말 영화 봐요"... 2017-11-07 0 3529
1532 [회초리] - 해마다 펼쳐지는 민족문화축제 진정 축제다워야... 2017-11-07 0 3165
1531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친환경농식품의 미래는 밝다... 2017-11-07 0 3627
1530 세계 유일의 완벽한 음운체계와 천지만물의 리치를 담은 한글 2017-11-07 0 3330
1529 [그것이 알고싶다] - 세계에서 제일 큰 곤충?... 2017-11-07 0 4539
1528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설산의 왕"=눈표범아, 나와 놀쟈... 2017-11-07 0 3671
1527 [이런 저런] - 조물주의 조화?... 2017-11-07 0 3099
1526 [쉼터] - 관광과 려행객과 "벼짚 미궁(迷宮)"... 2017-11-06 0 5679
1525 [쉼터] - 중국에서 인구가 가장 적은 행정향 - 玉麥鄕 2017-11-06 0 5189
1524 [쉼터] - 고향에서의 "엄마표" 무우말랭이가 떠오르네ㅠ... 2017-11-06 0 4603
1523 [쉼터] - 86세 할매와 "꽃만두"민간공예... 2017-11-06 0 5258
1522 [쉼터] - 중국 귀주성 준의시 장정진 豆花面 무료 아침 식사... 2017-11-06 0 5380
1521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백호야, 백호야, 나와 놀쟈... 2017-11-06 0 4769
1520 [그것이 알고싶다] - 노벨문학상과 우표... 2017-11-06 0 5456
1519 [쉼터] - 김치야, 김치야 나와 놀쟈... 2017-11-05 0 3530
1518 [록색문학평화주의者]야생조류들과 방음벽,건물유리창 문제... 2017-11-05 0 5352
‹처음  이전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