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11월 2024 >>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보물 + 뒷간

[그것이 알고싶다] - 호박(瑚珀)속의 깃털 공룡화석?...
2017년 06월 02일 00시 41분  조회:3280  추천:0  작성자: 죽림
 
중국과학자 처음으로 호박에서 공룡 깃털 화석 발견
 
 
[ 2016년12월25일 ]
 
 

 

SI.jpg
 
 

 

과학자들이 미얀마의 호박에서 처음 완전하게 보존된

온 몸에 깃털이 덮인 공룡 화석 발견

과학자들은 미얀마의 호박에서 처음으로 완전하게 보전된 온몸에 깃털이 덮인 공룡 화석을 발견했다.

12월 9일 영국 BBC 사이트가 ‘호박중 처음으로 완전하게 보전된 공룡화석 발견’이라는 제목으로 된 보도에서 이 유일무이한 발견은 과학자들이 육류를 이미 멸절된 생물의 뼈에 환원하고 1.6억년동안 지구를 통제한 생물군체에 대한 연구를 위해 새로운 창구를 열게 됐다고 지적했다.

이 공룡꼬리 화석 샘플 검사결과에 따르면 이 공룡 꼬리 윗부분은 밤색이고 아래는 백색이었다.

이 연구 결과가 현대 생물학(Current Biology)국제 학술잡지에 발표됐다.

캐나다 왕실 사스채추원주 박물관의 리언 매크켈라 박사는 이 연구 작자의 한 사람이다. 그는 “이것은 공룡재료가 호박중에 보존된 데 대한 우리의 최초 발견이다.”고 표시했다.

이 연구의 작자이며 중국 지질대(베이징)의 싱리다(邢立达) 박사는 미얀마 밋키나(Myitkyina)의 한 호박 시장에서 사람을 놀하게 하는 이 화석을 발견했다.

이 9900만년의 호박이 이미 장신구로 가공되고 보석 전시장에 보내 전시되고 있었다. 그러나 자세하게 검사한 결과 이것은 깃털 공룡의 꼬리로서 참새만큼 됐다.

싱리다 박사는 이 호박을 발굴한 호박 광부를 찾아 출처를 확정했다.

매크캘라 박사는 꼬리 해부구조에 대한 연구결과 이것이 확실히 오래된 새가 아닌 깃털 공룡에 속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 공룡가 수지에 들어가고 최종적으로 호박을 형성했을때 공룡은 여전히 액체를 함유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는 그가 살았을때 심지어 점성물질에 갇혔음을 표명한다.

브리스톨대의 매크 벤턴 교수 합작자는 “공룡 꼬리에 골격 육류, 피부와 깃털이 포함된 세부를 보게 됐을때 이 모든 것이 매우 놀라웠다. 이 여석이 당시 어떻게 꼬리를 수지속에 갇혔으며 수지에서 벗어날 수 없게 되어 그 속에서 죽었다.”고 말했다.

호박 표면에 노출된 꼬리의 화학성질에 대한 검측결과 제1철의 흔적이 과시됐는데 이는 일찍 샘플중의 혈액 유물이었다. 

이러한 발견은 또 공룡에 깃털이 배치된 방법도 밝히게 됐다. 그 원인은 그의3D특징이 항상 동물 유해가 침적암중 화헉으로 변하는 기간 발생한 압축으로 인해 분실되기 때문이다.

샘플이 발견된 미얀마 동북부 카친주(Kachin State)에서는 지난 2년간 줄곧 호박이 대량으로 출현했다. 대량의 곤충이 광상에 보존됐는데 이것들이 지난 20년이래 이것이 이미 과학자들이 고대 절지동물을 연구하는 초점으로 됐다. 

매크켈라 박사는 “비교적 큰 호박은 항상 채광과정에서 부서진다. 우리가 그들을 보게 됐을때 흔히 이미 보석과 같은 물건으로 변하고 있었다. 우리는 그 동안 얼마나 많은 샐물을 놓쳤는지를 모른다.”고 말했다.

그는 “만일 완전한 샘플이 있으면 깃털이 어떻게 온몸에 덮히게 됐는가를 볼수 있으며 혹은 흔히 남지 않는 기타 연체조직 특징을 볼수 있다.”고 말했다.

런던 자연박물관의 폴 밸러트 박사는 이 샘플을 ‘아름다운 화석’이라고 하면서 호박중 진정하게 희소한 척추 동물 물질이라고 말했다.

그는 사람들이 이전에 호박에서 깃털을 발견했는데 이 점이 별로 새롭지 않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 새로운 샘플이 처음으로 중생대 공룡/조류의3D깃털 배치를 과시했다. 현존의 거의 모든 기타 깃털 공룡 화석과 중생대 조류 골격체가 모두 평평화하거나2D구조로 남아 일부 중요한 해부특징을 감추었다.

밸러트 박사는 새로운 호박 샘플이 발생 생물학자들이 현대 깃털의 일부 세부 특징 예를 들면 깃털대와 깃털 가지 등을 실증했다고 표시했다.

 

科学家们在来自缅甸的瑚珀中首次发现保存完好的浑身长毛的恐龙尾化石。

英国广播公司网站12月9日刊登题为《瑚珀中首次发现保存完好的恐龙尾化石》的报道称,这个独一无二的发现有助于科学家把肉还原至这些已灭绝生物的骨头上,并为曾经控制地球超过1.6亿年的生物群体研究打开一扇新窗口。

据对这些恐龙尾化石样本的检查显示,这个恐龙尾巴上面呈栗色,下面是白色。

这项研究结果发表在国际学术期刊《当代生物》上。

加拿大皇家萨斯喀彻温省博物馆瑞安·麦凯勒(Ryan McKellar)博士是该研究作者之一。他表示,"这是我们第一次发现恐龙材料被保存在瑚珀中"。

该研究第一作者、中国地质大学(北京)讲师邢立达博士在缅甸密支那的一个瑚珀市场发现了这个令人惊奇的化石。

这个9900万年的瑚珀已被抛光成饰品,并被送往珠宝台展销。然而,仔细检查,才发现它是一只带羽毛恐龙的尾巴,只有麻雀的大小。

邢立达博士通过跟踪原本挖出标本的瑚珀矿工来确定它来自哪里。

麦凯勒博士表示,对尾巴的解剖结构研究显示,它确实属于一只羽毛恐龙,而不是一只古老的鸟。

他表示,有迹象表明,当这个恐龙被并入树脂,最终形成了瑚珀时,恐龙仍然含有液体。这表明它活着的时候,甚至可能被困在粘性物质里。

布里斯托大学的合作作者麦克·本顿教授说:"看到恐龙尾巴的所有细节,包括骨骼、肉、皮肤和羽毛,这一切令人惊讶。想象一下,这个小家伙当时如何把尾巴困在树脂里,然后死了,因为他无法挣脱。”

对暴露在瑚珀表面尾巴的化学性质检测显示了亚铁的痕迹,一个曾经在样本中的血液遗物。

这些发现还揭示了如何在这些恐龙上安排羽毛,因为其3D特征常常因动物遗骸在沉积岩中成为化石期间发生的压缩而丢失。

发现标本的缅甸东北部克钦邦在过去两年前来一直盛产瑚珀。大量的昆虫被保存在矿床,过去20年来,它已成为科学家研究古节肢动物的一个焦点。

麦凯勒博士说,“较大的瑚珀经常在采矿过程中破碎。当我们看到他们时,通常已变成像珠宝一样的东西。我们从来不知道有多少标本被错过了"。

他表示,”如果有一个完整的标本,就可以看到羽毛是如何布满身体的,或者可以看到通常不会保留的其他软组织特征“。

伦敦自然历史博物馆保罗·巴雷特博士称该标本为"美丽的化石",将其描述为"在瑚珀中真正罕见的脊椎动物物质"。

他说,人们以前曾在瑚珀中发现羽毛,这点并不新鲜。但这个新标本首次显示了中生代恐龙/鸟的3D羽毛安排,因为我们现有的几乎所有其他的羽毛恐龙化石和中生代鸟骨架,都已扁平化或只有2D结构,它们掩盖了一些重要的解剖特征。

巴雷特博士表示,新的瑚珀标本证实了发育生物学家关于现代羽毛的一些细节特征,比如羽枝和羽小枝。

/东方网



1억 년 전 화석 발견,
공룡 꼬리에 자라난 깃털?
[ 2016년 12월 27일 09시 06분 ]

 

 

[인민망 한국어판]

중국 고생물학자 싱리다(邢立達)는 미얀마에서 가져온 호박을 조사하던 중 공룡 꼬리 화석을 발견했다. 놀라운 사실은 이 공룡 꼬리 화석에 깃털이 자라고 있었다는 것이었다.

 

호박 속 공룡 꼬리는 눈으로 쉽게 식별할 수 있었고 크기로 보아 어린 코엘루루스(Coelurus)로 추정된다고 한다. 꼬리 길이는 약 3.85cm였으며 꼬리 윗부분에 깃털이 선명하게 자라고 있었다. 해당 화석은 당시 깃털로 진화하는 과정에 대한 정확한 증거자료로 큰 가치가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최초 공룡의 몸에 깃털이 나기 시작한 것은 몸의 온도를 유지하게 위한 것으로 판단되며 이후 깃털을 이용해 날 수 있게 진화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한다.

 

이 호박은 약 9,900만 년 전의 것이며 호박에는 특유의 보전 능력이 있다고 한다.

 

같은 종류의 공룡을 연구하던 연구진은 이 공룡의 신장은 18.5cm 정도로 추정되며 현재 발견된 화석 중에 가장 작은 공룡 화석이라고 전했다. (번역: 은진호)

 

/출처: 참고소식망(參考消息網)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117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1637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사막을 잡는것은 남의 일이 아니다... 2017-12-10 0 4772
1636 [동네방네] - 백고개를 넘어가는 령마루에 별은 더욱 빛난다... 2017-12-10 0 3211
1635 [쉼터] - 중국 조선족대학생들 "조선족의 앞날" 걱정하다... 2017-12-10 0 4024
1634 [쉼터] - 에펠탑은 기억하리... 2017-12-09 0 4605
1633 [쉼터] - 중국 흑룡강 야부리에 "참대곰관" 없다?... 있다!... 2017-12-09 0 5235
1632 [연변 유적비 순례] - 강경애문학비 2017-12-08 0 5118
1631 [타산지석] - 세치 혀끝과 험담... 2017-12-08 0 3300
1630 [이런저런] - 호랑이야, 니 자알 가래이... 2017-12-07 0 3819
1629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메말라가는 땅을 살찌우기... /그 외... 2017-12-07 0 4374
1628 [그것이 알고싶다] - "차와 녀자"는 있구!... "차와 남자"는?... 2017-12-07 0 3455
1627 [그것이 알고싶다] - "차 중의 보배 백차"래ㅠ?... 2017-12-07 0 3418
1626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남의 일이 아니다@!@... 2017-12-07 0 3662
1625 [쉼터] - 10 = 7 2017-12-07 0 3170
1624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상식과 "상식"은 그저 일이 아니다... 2017-12-07 0 7217
1623 빈민과 병자, 고아들의 수호자 = 작은 몸짓으로 사랑을... 2017-12-07 0 7210
1622 조선족식, 조선식, 한국식 "우리 글 규범" 언제 통일되나... 2017-12-07 0 3686
1621 [이런저런]-길바닥에 떨어진 물건이라도 그냥 가져가면 처벌... 2017-12-07 0 3968
1620 [쉼터] - 사투리의 비교비평 2017-12-06 0 4003
1619 [타산지석] - 우리 연변에서도 "사투리 달력"을 만들었으면... 2017-12-06 0 4477
1618 [쉼터] - 한반도 팔도 사투리야, 놀아보쟈... 2017-12-06 0 3713
1617 [쉼터] - 전라도 사투리로 쓴 詩 한졸가리 2017-12-06 0 3405
1616 [쉼터] - 강원도 사투리로 한 얘기 한토리 2017-12-05 0 3746
1615 [이런저런] - 8년 = 7억원 2017-12-05 0 3409
1614 [이런저런] - 7천원 = 4천만원 2017-12-05 0 3480
1613 [타산지석] - 우리 연변에서도 "산천어축제"가 있었으면... 2017-12-05 0 3106
1612 [이런 저런] - "아예 '교통경찰' 시킬가ㅠ"?... 2017-12-05 0 4766
1611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건축쓰레기"?!... 2017-12-05 0 3750
1610 [그것이 알고싶다] - "마치 쟁반 위에 앉은 파리처럼"?... 2017-12-05 0 3923
1609 [그것이 알고싶다] - 동물들도 "부부"가 함께 살까???... 2017-12-01 0 4345
1608 [고향문단소식] - 고향과 청보리와 엄마의 세월... 2017-12-01 0 3753
1607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변소혁명"... 2017-11-30 0 5013
1606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지금 지구는 무섭게 앓고 있다... 2017-11-30 0 3485
1605 [타산지석]-우리 연변 민족 대학가에서도 떡메춤.도리깨춤을... 2017-11-27 0 4289
1604 [쉼터] - 세상은 넓고 세상은 살맛나고지고... 2017-11-27 0 4853
1603 [이런저런] -중국 중경시에 "S"형 컬러 도로가 없다?... 있다!... 2017-11-27 0 3464
1602 [이런저런] - "송이버섯" 인공재배 된다고???... 2017-11-27 0 3164
1601 [타향문단소식] - "흑토에서 흘러온 훈훈한 문단분위기"... 2017-11-27 0 3116
1600 [타향문단소식] -"문학적 혼을 공유하는것" 절대 미룰수 없다... 2017-11-27 0 3575
1599 [타산지석]-우리 연변 학교들에서도 "전통민요라디오체조"를... 2017-11-21 0 4598
1598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백호야, 너와 나와 놀아보쟈... 2017-11-20 0 4565
‹처음  이전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