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7월 2024 >>
 123456
78910111213
14151617181920
21222324252627
28293031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보물 + 뒷간

[쉼터] - 민심 = 천심
2017년 10월 24일 05시 15분  조회:4660  추천:0  작성자: 죽림

【19대 보고서 원문】 취업은 가장 큰 민생이다. 취업 우선의 전략 및 적극적인 취업정책을 견지하고 더욱 높은 질과 더욱 충분한 취업이 이루어지도록 해야 한다. 직업기능 훈련을 대규모로 전개하고 구조적인 취업 모순을 해결하는 것을 중시해야 하며 창업을 통한 취업 확대를 격려해야 한다.

【19대 보고서 원문】 경제의 성장과 함께 주민의 소득도 함께 증가시켜야 하고 노동생산성을 제고시키는 동시에 노동보수도 같이 늘려가야 한다. 당의 모든 업무는 반드시 가장 광범한 인민의 근본이익을 가장 높은 기준으로 간주해야 한다. 인민대중의 작은 일을 자기의 큰 일로 생각하고 인민대중이 관심을 가지는 일, 인민대중이 만족을 느끼는 일에서 시작해 인민들을 거느리고 끊임없이 아름다운 생활을 창조해야 한다.



 

(十九大·读报告 话民生)(1)提高就业质量和人民收入水平

 

2017년 8월 16일, 산시(陝西)성 양(洋)현 차오바(草壩)촌 마을 주민 왕젠훙(王建紅)이 배나무 밭에서 조생한 황금배를 따고 있다. 차오바촌은 ‘주환후(朱鹮湖) 과일산업 전문 합작사’를 설립해 ‘당 지부+합작사’의 관리방식과 ‘합작사+회사+기지+농민’의 경영방식을 통해 자원을 자산으로, 자금을 지분으로, 농민을 주주로 만드는 ‘3가지 변화’를 가져왔고 집단경제의 끊임없는 성장과 농민수입의 지속적인 증가를 실현했다.








고향으로 돌아온 2명의 농민공이 산둥(山東)성 이위안(沂源)현 루춘(魯村)진의 한 플라스틱 백 생산기업에서 일하고 있다


2017년 6월 8일, 장쑤성 쑤첸(宿遷)시 쓰훙(泗洪)현 저우타이(周台)촌의 양식업자 저우강(周剛, 오른쪽)이 안해 천룽미(陳榮米)와 함께 쪽배로 수확한 작은 가재를 운송하고 있다


2017년 1월 10일, 왕위치(王宇琦)가 산시(山西)성 진청(晉城)시 시웨(喜閱) 북 카페에서 책장을 정리하고 있다. 왕위치는 산시 진메이(晉煤)그룹에서 10년 근무했었다. 2015년, 그가 소속된 기업은 진로 조정을 실시하면서 직원들의 무급휴직을 권장했다. 탄광에서 나온 왕위치는2015년 말에 24시간 북 카페—시웨 북 카페를 오픈했고 2016년은 다퉁(大同)과 윈청(運城)에서 또 북 카페 체인점 두개를 더 오픈했다. 


산시 루안(潞安)그룹 쓰마(司馬)탄광의 안전등 실에서 수갱 종합기계화설치팀의 옌젠핑(閆建平)이 헤드램프를 벗고 있다. 옌젠핑은 원래 스거제(石圪節)탄광에서 근무했지만 전국 석탄산업의 생산량 과잉을 해소하는 과정에서 스거제탄광은 석탄 생산량이 많은 산시에서 폐쇠시킨 몇개 탄광 중 하나로 되었다. 하여 옌젠핑은 스마탄광으로 근무지를 옮기게 되었다.

2017년 9월 11일, 수강생들이 후난(湖南)성 장자제(張家界)시 우링위안(武陵源)구 과이야오메이(乖么妹) 면직 기지에서 면직 기술을 배우고 있다.


2017년 5월 19일, 에베레스트 밑의 자시쭝샹(紮西宗鄉)에서 온 줘마(卓瑪)가 자기집에서 운영하는 텐트여관에서 관광기념품을 정리하고 있다.

2017년 7월 14일, 저장(浙江)성 더칭(德清)현 모간산(莫干山)진 라오링(勞嶺)촌 주민 차오수이잉(曹水英, 왼쪽)과 그의 딸 캉원친(康文琴)이 자기집에서 경영하는 ‘젠치(澗棲)민박’에서 객실을 청소하고 있다. 10여년 전 까지만 해도 라오링촌은 현지에서 유명한 빈곤마을이었다. 저장의 ‘아름다운 농촌’ 건설이 현지의 농촌관광과 민박경제를 발전하게 했다.

2017년 7월 19일, 관광객들이 허베이(河北)성 관타오(館陶)현 량화(糧畫) 마을에서 참관하고 있다.

2017년 6월 30일, 닝샤(寧夏) 구위안(固原)시 위안저우(原州)구 펑바오(彭堡)진 야오모(姚磨)촌 주민들이 채소 기지에서 양배추를 수확하고 있다.
///신화사

 

 
prev
간쑤 둔황 ‘10•1’ 황금연휴 여행객 24만 명 넘어
10월 9일, 여행객들이 둔황(敦煌, 돈황) 밍사산(鳴沙山, 명사산)에서 낙타를 타고 사막 풍경을 감상하며 실크로드 풍경을 몸소 체험하고 있다.
하남성 106세 할머니 지금도 바늘에 실 꿸 수 있어
[ 2017년 10월 26일 09시 08분   조회:2432 ]

 

 

하남성 내황현 장룡향 전달촌(田达村)에 살고 있는 올해(2017년) 106세 할머니가 바늘에 실을 꿰고 있어 화제. 1911년 전달촌에서 태여난 장운 할머니는 올해 106세로 슬하에 5명의 딸을 두고 있다. 올해 73세인 둘째딸이 로모를 모시고 있다. 할머니의 건강상태는 매우 량호한편이였다. 눈만 밝은게 아니라 귀도 밝은 상태이며 자체로 거동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각뉴스/봉황넷 
 

 

 

 

 50년만에 찾아온 태풍 "오펠리아"가 휩쓸고 간 영국의 한 과수원에서ㅡ


올림픽 성화 채화 올림픽의 발원지서
[ 2017년 10월 26일 08시 ]

 

 

그리스 여배우 카테리나 레후(앞줄 오른쪽) 대제사장 역을 맡아 성화. 이날, 평창동계올림픽 성화 채화가 그리스 올림피아경기장 헤라신전에서ㅡ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113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833 [쉼터] - 축구 유니폼속에 깃들어 있는 이야기들 2016-12-20 0 5572
832 "비닐봉지 메시" = "매직펜 김동찬" 2016-12-20 0 4034
831 [쉼터] - 우리 고향 연변 도심거리에서도 좋은 "글귀현판" 볼수 있었으면!... 2016-12-18 0 5129
830 3000 : 1 2016-12-16 0 4098
829 [쉼터] - 작문써클선생님들께; 순수한 우리 말 자랑하기 2016-12-16 0 3880
828 [쉼터] - 작문써클선생님들께;ㅡ 틀리기 쉬운 우리 말 102 2016-12-16 0 3548
827 [쉼터] - 스포츠, 게임, 그리고 음양세계... 2016-12-16 0 3676
826 [쉼터] - 신기한 계산, 재미있는(?) 수학, "믿거나 말거나..."(3) 2016-12-16 0 4231
825 [쉼터] - 작문써클선생님들께;ㅡ "한국 한글 발음법, 표기법"과 "중국 조선어 발음법, 표기법" 비교해보기 2016-12-16 0 3867
824 [쉼터] - "비닐봉지 메시"와 "진짜 메시" 그리고 축구나무의 꿈 2016-12-15 0 5124
823 [쉼터] - "신인선수 녀장분장괴롭히기" 제동!... 2016-12-15 0 5840
822 [쉼터] - 작문써클선생님들께; 한글은 인류사의 위대한 발명품 2016-12-15 0 3967
821 [쉼터] - 작문써클선생님들께;ㅡ 미쳐버린 "수입산" 2016-12-15 0 3745
820 [쉼터] - 작문써클선생님들께; 마구잡이로 쓰는 "~에 대하여" 2016-12-15 0 3807
819 [쉼터] - 작문써클선생님들께;ㅡ "경우"를 옳바르게 쓰기 2016-12-15 0 3838
818 [쉼터] - 작문써클선생님들께; 마구잡이로 쓰는 존칭토" ~시" 2016-12-15 0 4174
817 [쉼터] - 흑인, 백인, 그리고 인류를 지배하는 인공지능세계... 2016-12-15 0 3831
816 [자료] - 노벨문학상 수상연설, 밑바닥인생, 그리고 문학세계... 2016-12-15 0 5058
815 [쉼터] - 노벨문학상, 수상양보(?),그리고 "목매기세계" 2016-12-15 0 4657
814 [쉼터] - 노벨문학상 수상 오보, 진짜와 가짜, 요지경세상... 2016-12-15 0 5145
813 [쉼터] - 노벨문학상 시상식 불참, 달에 서있을 확률, 저항세계 2016-12-15 0 6205
812 [자료] - 연변축구, 고 최은택감독 그리고 정신력세계... 2016-12-15 0 3810
811 [자료] - 술, 눈, 입, 귀 그리고 인간세계 2016-12-15 0 3369
810 [자료] - 범, 사람, 그리고 록색자연평화세계... 2016-12-15 0 4399
809 [자료] - 작가, 량심, 그리고 저 태평세상... 2016-12-15 0 4030
808 [쉼터] - 동전으로 탑을 쌓을수 없다?... 있다!... 2016-12-15 0 4216
807 [쉼터] - 물고기 사람보다 작다?... 크다!... 2016-12-15 0 3670
806 [쉼터] - 작문써클선생님들께;ㅡ 외국인 인명 우리말 표기 2016-12-14 0 5550
805 [쉼터] - 과거, 오늘, 미래 그리고 "믿거나 말거나"...(2) 2016-12-14 0 7009
804 [쉼터] - 중국 연변 "간판영탄조" 2016-12-14 0 5496
803 시인의 딸과 세계 최초 컴퓨터 프로그램 2016-12-14 0 5495
802 [쉼터] - 작문써클선생님들께;ㅡ "플라톤 명언" 한다발... 2016-12-14 0 5421
801 "공부는 사람을 고생시키지 않는다..." 2016-12-13 0 5363
800 우리 고향 연변에서도 <<詩集>>이 늘<<시집>>잘 갔으면?!... 2016-12-13 0 3793
799 중국 모략가 한비자 10 2016-12-13 0 4665
798 [쉼터] - 과거, 오늘, 미래 그리고 "믿거나 말거나"... 2016-12-12 0 3916
797 [쉼터] - 세계 력사속 불멸의 위인들 2016-12-12 0 4094
796 [쉼터] - 세계 력사속 불멸의 녀인들 2016-12-12 0 4275
795 [쉼터] - 작문써클선생님들께;ㅡ "짦은 명언" 한달구지... 2016-12-12 0 3658
794 [쉼터] - 중국 고대 미녀를 어떻게 골랐을가... 2016-12-12 0 3633
‹처음  이전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