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11월 2024 >>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詩人 대학교

시인 윤동주 탄생 100주년 기념메달 출시되다...
2017년 10월 31일 20시 06분  조회:2045  추천:0  작성자: 죽림
한국조폐공사가 시인 윤동주 탄생 100주년을 맞아 '시인 윤동주 탄생 100주년 기념메달'을 출시했다.
풍산화동양행은 한국조폐공사가 시인 윤동주 탄생 100주년을 맞아 '시인 윤동주 탄생 100주년 기념메달'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기념메달은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 및 한글 창작 혐의로 체포됐던 윤동주 시인을 기리고 그의 작품을 재 조명하고자 기홱됐다. 윤동주 시인의 '육필원고'와 '시집디자인' 그리고 '필명 서명' 등의 원본을 그대로 담아냈고 시집의 초판본 형태의 케이스를 적용했다. 특히 윤동주 시인의 젊은 시절 졸업사진과 후쿠오카 감옥의 옥중 윤동주의 상상 초상을 대비시켜 치열했던 그의 삶을 표현했다.

기념메달은 △금메달(31.1g) △대형은메달(120g ) △은메달(31.1g )3종류로 구성됐다.

금메달의 앞면에는 연희전문학교 졸업 때의 초상과 필명 서명 '東柱'의 육필체, 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詩' 초판본 디자인과 함께 명문 '시인 윤동주 탄생 100주년 1917-2017'이 새겨졌다. 뒷면에는 서거 10주년 증보판 시집의 디자인과 탄생년인 '1917' 및 100주년인 '2017'이 명문으로 들어갔다.

대형 은메달은 윤동주 시인의 대표작인 '서시'와 ‘별 헤는 밤’의 육필원고와 필명서명 '東柱'가 새겨졌다. 또 윤동주의 대비된 초상과 시집 초판본의 디자인을 담았으며 터치가 가능한 앤틱피니쉬 기법으로 완성됐다. 대형 은메달의 케이스는 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詩'의 초판본 크기 및 형태, 디자인을 차용해 메달의 육필원고 부분 일부가 노출되는 디자인으로 고안되었다.

은메달은 옥중의 상상 초상과 졸업사진 초상을 대비 시킨 초상 중 졸업사진 부분을 금도금해 젊은 날의 윤동주를 표현했다.

///송주용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570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410 오늘의 시는 하나의 시적 세계어의 성립을 지향해야.. 2017-04-18 0 1889
409 시가 려과없이 씌여지면 시가 산만해지고 긴장감을 잃는다... 2017-04-18 0 1829
408 불쌍한 시들을 위하여 시인들은 장인정신을 갖추어야... 2017-04-18 0 2135
407 시는 쉬지않고 살아서 움직이는 생명체여야... 2017-04-18 0 2025
406 시는 소박하고 꾸밈없는 필치로 속이 꽉차게 써야... 2017-04-18 0 2236
405 시는 삶의 희노애락이 얼룩진 보물상자에서 나온다... 2017-04-18 0 2371
404 시는 상투적인 설명에 그치지 말아야... 2017-04-18 0 2403
403 시인들이 착하게 사는지 별들이 오늘도 많이 떨어지고... 2017-04-18 0 2092
402 초현실주의는 문학예술운동을 넘어선 삶의 한 방식이다... 2017-04-11 0 3678
401 [작문써클선생님들께] - 영화를 본후 시쓰기... 2017-04-10 0 2797
400 단시 모음 2017-04-10 0 3053
399 시는 온몸으로 온몸을 다해 밀고 가는것이다... 2017-04-10 0 2111
398 장 콕토는 시인이자 화가이자 영화감독이였다... 2017-04-10 0 2927
397 "...뼛가루 한점이라도 원쑤의 땅에 남길수 없다"... 2017-04-09 0 3380
396 "부끄럼 없는 인생"과 "부끄러움을 모르는 사람들" 2017-04-08 0 2346
395 시는 압축과 생략의 문학이다... 2017-04-08 0 2713
394 시작은 조탁(彫琢)과 사랑이다... 2017-04-08 0 2509
393 윤동주의 무기는 "시"였다... 2017-04-06 0 2336
392 시는 정서의 흐름으로 내면을 솔직하게 드러내야... 2017-04-06 0 2445
391 [시문학소사전] - "그로테스크"란?... 2017-04-05 0 2615
390 [시문학소사전] - "아라베스크"란?... 2017-04-05 0 3499
389 현대시를 알려면 현대시의 구조를 알아야... 2017-04-05 0 3219
388 시인은 추한 명예를 베고 눕지 않는다... 2017-04-05 0 2452
387 시를 쓰는 기본자세는 사물에 대한 애정이다... 2017-04-04 0 2575
386 현대시는 전통과 현대 서구적인것의 접목작업을 공감하기 2017-04-04 0 2265
385 시작하기전 철학공부를 하지 안아도 된다?... 꼭 해야 한다!... 2017-04-03 0 2250
384 시작은 섣부른 감정을 억제하고 간접화법으로 노래하라... 2017-04-03 0 2154
383 시는 멀리에 있는것이 아니라 가까운 삶속에 있다... 2017-04-03 0 2647
382 어머니의 말은 풍성한 시의 원천 2017-04-03 0 2051
381 시에 우리 겨레의 숨결을 옮겨 놓아야... 2017-04-03 0 2355
380 시작은 생활로부터의 도피이며 해방이다... 2017-04-03 0 2605
379 시를 짓기전 들여마셔야 할 공기와 내뱉어야 할 공기가 어떤지 생각해보기... 2017-04-03 0 2237
378 "쉬운 시"는 눈으로 쉽게 읽히고 가슴속에 깊은 향기를 풍긴다... 2017-04-03 0 2381
377 시는 정보의 전달 수단이 절대 아니다... 2017-04-03 0 2701
376 시인은 한편의 좋은 시를 위하여 수백편의 시를 쓰고 버릴줄 알아야... 2017-04-03 0 2555
375 혼을 불사르지 못하는 시인은 그 생명력이 짧을수밖에 없다... 2017-04-03 0 2356
374 시인은 구도자로서 억지를 부려 결과물을 얻어서는 안된다... 2017-04-03 0 2307
373 시적 령감은 기다리는 자의것이 아니라 땀흘려 찾는 자의 몫... 2017-04-03 0 2406
372 시를 쓰는 행위는 신과의 씨름이다... 2017-04-03 0 2323
371 시는 시인의 삶을 반추하는 그 시대의 사회적 산물이다... 2017-04-03 0 2220
‹처음  이전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