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12월 2024 >>
1234567
891011121314
15161718192021
22232425262728
293031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보물 + 뒷간

[이런저런] - 쇠못 639개나=1.3kg 먹은 사람
2017년 11월 10일 21시 34분  조회:3440  추천:0  작성자: 죽림
배 아파 병원 갔더니…
배 속에서 쇠못 639개 발견
(ZOGLO) 2017년11월10일 
사진=데일리메일

복통을 호소한 남성의 배 속에서 길이 5㎝의 쇠못 639개가 발견됐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 3일(현지시간) 인도에 거주하는 프라딥 쿠마르 달리(48)가 최근 한 병원을 찾았다가 배 속에 있는 쇠못 639개를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복통을 호소하던 프라딥은 2주전 병원으로 실려 왔고, 엑스레이 등 검사 결과는 충격적이었다. 프라딥의 위 안에는 뾰족한 쇠못이 잔뜩 들어 있었다. 또 대량의 흙들도 함께 발견됐다.

다행히 위를 뚫고 나온 쇠못은 하나도 없었고, 의료진은 프라딥의 위 일부분을 절개한 뒤 자석을 이용해 하나씩 못을 꺼냈다.

사진=데일리메일

인도 캘커타 대학병원 의사 시드하르사 비스와스(Dr Siddhartha Biswas)는 "위험한 상황이었다. 복부가 비정상적으로 커져 있었고, 못으로 가득 차 있었다"며 "다행히 위를 뚫고 나온 못은 한 개도 없었다"고 설명했다.

수술을 통해 꺼낸 못은 모두 639개, 무게만 해도 무려 1.3㎏다. 프라딥은 성공적으로 수술을 마쳐 건강을 회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프라딥은 조현병을 앓고 있으며, 식용 불가능 한 물건들을 먹는 특이한 식습관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일보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117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837 [쉼터] - 재미로 보는 축구 뒷이야기... 2016-12-20 0 4633
836 [쉼터] - 축구스타, 전쟁, 그리고 축구꿈나무... 2016-12-20 0 4814
835 [쉼터] - 한국 축구 유니폼 변천사 2016-12-20 0 4037
834 [쉼터] - 축구와 비사 2016-12-20 0 3930
833 [쉼터] - 축구 유니폼속에 깃들어 있는 이야기들 2016-12-20 0 6100
832 "비닐봉지 메시" = "매직펜 김동찬" 2016-12-20 0 4497
831 [쉼터] - 우리 고향 연변 도심거리에서도 좋은 "글귀현판" 볼수 있었으면!... 2016-12-18 0 5631
830 3000 : 1 2016-12-16 0 4382
829 [쉼터] - 작문써클선생님들께; 순수한 우리 말 자랑하기 2016-12-16 0 4376
828 [쉼터] - 작문써클선생님들께;ㅡ 틀리기 쉬운 우리 말 102 2016-12-16 0 4031
827 [쉼터] - 스포츠, 게임, 그리고 음양세계... 2016-12-16 0 4158
826 [쉼터] - 신기한 계산, 재미있는(?) 수학, "믿거나 말거나..."(3) 2016-12-16 0 4661
825 [쉼터] - 작문써클선생님들께;ㅡ "한국 한글 발음법, 표기법"과 "중국 조선어 발음법, 표기법" 비교해보기 2016-12-16 0 4385
824 [쉼터] - "비닐봉지 메시"와 "진짜 메시" 그리고 축구나무의 꿈 2016-12-15 0 5684
823 [쉼터] - "신인선수 녀장분장괴롭히기" 제동!... 2016-12-15 0 6351
822 [쉼터] - 작문써클선생님들께; 한글은 인류사의 위대한 발명품 2016-12-15 0 4360
821 [쉼터] - 작문써클선생님들께;ㅡ 미쳐버린 "수입산" 2016-12-15 0 4110
820 [쉼터] - 작문써클선생님들께; 마구잡이로 쓰는 "~에 대하여" 2016-12-15 0 4273
819 [쉼터] - 작문써클선생님들께;ㅡ "경우"를 옳바르게 쓰기 2016-12-15 0 4302
818 [쉼터] - 작문써클선생님들께; 마구잡이로 쓰는 존칭토" ~시" 2016-12-15 0 4675
817 [쉼터] - 흑인, 백인, 그리고 인류를 지배하는 인공지능세계... 2016-12-15 0 4259
816 [자료] - 노벨문학상 수상연설, 밑바닥인생, 그리고 문학세계... 2016-12-15 0 5499
815 [쉼터] - 노벨문학상, 수상양보(?),그리고 "목매기세계" 2016-12-15 0 5027
814 [쉼터] - 노벨문학상 수상 오보, 진짜와 가짜, 요지경세상... 2016-12-15 0 5550
813 [쉼터] - 노벨문학상 시상식 불참, 달에 서있을 확률, 저항세계 2016-12-15 0 6605
812 [자료] - 연변축구, 고 최은택감독 그리고 정신력세계... 2016-12-15 0 4242
811 [자료] - 술, 눈, 입, 귀 그리고 인간세계 2016-12-15 0 3755
810 [자료] - 범, 사람, 그리고 록색자연평화세계... 2016-12-15 0 4731
809 [자료] - 작가, 량심, 그리고 저 태평세상... 2016-12-15 0 4357
808 [쉼터] - 동전으로 탑을 쌓을수 없다?... 있다!... 2016-12-15 0 4538
807 [쉼터] - 물고기 사람보다 작다?... 크다!... 2016-12-15 0 4077
806 [쉼터] - 작문써클선생님들께;ㅡ 외국인 인명 우리말 표기 2016-12-14 0 5928
805 [쉼터] - 과거, 오늘, 미래 그리고 "믿거나 말거나"...(2) 2016-12-14 0 7401
804 [쉼터] - 중국 연변 "간판영탄조" 2016-12-14 0 6173
803 시인의 딸과 세계 최초 컴퓨터 프로그램 2016-12-14 0 6046
802 [쉼터] - 작문써클선생님들께;ㅡ "플라톤 명언" 한다발... 2016-12-14 0 6020
801 "공부는 사람을 고생시키지 않는다..." 2016-12-13 0 5684
800 우리 고향 연변에서도 <<詩集>>이 늘<<시집>>잘 갔으면?!... 2016-12-13 0 4322
799 중국 모략가 한비자 10 2016-12-13 0 5173
798 [쉼터] - 과거, 오늘, 미래 그리고 "믿거나 말거나"... 2016-12-12 0 4426
‹처음  이전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