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11월 2024 >>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블로그

나의카테고리 : 보물 + 뒷간

[그것이 알고싶다] - "八一軍旗"?...
2018년 01월 19일 23시 29분  조회:3883  추천:0  작성자: 죽림
중국 군기 공개…

깃발의 의미는?
[ 2018년 01월 18일 ]

 

 

중국공산당 중앙군사위원회가 무장경찰부대에 수여하는 깃발 수여식이 10일 베이징(北京, 북경) 팔일(八一)빌딩에서 열렸다. 시진핑(習近平)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무장경찰부대에 깃발을 수여하고 훈시를 했다.

무장경찰부대 깃발의 의미에 관해 우첸(吳謙) 국방부 뉴스대변인은 중앙군사위원회가 무장경찰부대에 ‘중국인민무장경찰부대 깃발’을 수여하기로 결정한 이유는 무장경찰 군인들이 새 시대의 사명과 임무를 더 잘 이행하고, 영원히 당과 인민의 충성스러운 호위병이 되도록 사기를 북돋우기 위해서라고 말했다.

1982년 창설된 무장경찰부대는 이제껏 깃발이 없었다. 깃발 수여식 후 무장경찰부대는 처음으로 자신의 깃발을 가지게 되었다.

무장경찰부대 깃발

무장경찰부대 도안 설명:

무장경찰부대 깃발의 상반부에는 팔일군기 문양이 새겨져 있다. 이는 무장경찰부대가 인민군대의 요람에서 탄생했고, 홍색 유전자를 전승함을 의미하며, 무장경찰부대는 당이 영도하는 인민무장 역량의 구성부분임을 나타낸다. 하반부에는 다크 올리브 그린색의 선이 세 줄 있다. 이는 무장경찰부대는 국가정치안보와 사회안전, 해상권리 수호 법 집행, 작전방어의 3대 주요 임무를 맡고 있음을 나타낸다.

육군∙공군∙해군∙로켓군의 군기와 의미

중국인민해방군 육군 군기

반부에는 중국인민해방군 군기의 기본 문양이 있고, 하반부는 초록색 기면(旗面)으로 조국의 아름다움과 부유한 녹색 대지를 상징한다. 육군 군기는 육군은 중국인민해방군의 구성부분으로 사회주의 조국 영토의 안전을 수호하기 위해 용감하게 분투하는 무적의 군대임을 뜻한다.

중국인민해방군 해군 군기

상반부에는 중국인민해방군 군기의 기본 문양이 있고, 하반부는 가로로 푸른색과 흰색 선이 번갈아 있다. 해군 군기는 해군은 중국인민해방군의 구성부분으로 사회주의 조국의 만리 영해를 지키기 위해 파도에 맞서 용감하게 전진함을 뜻한다.

중국인민해방군 공군 군기

상반부에는 중국인민해방군 군기의 기본 문양이 있고, 하반부는 광활한 우주를 상징하는 하늘색이다. 공군 군기는 공군은 중국 인민해방군의 구성부분으로 사회주의 조국의 신성한 영공을 지키기 위해 날개를 활짝 펴고 하늘을 비행함을 뜻한다.

중국인민해방군 로켓군 군기

상반부에는 중국인민해방군 군기의 기본 문양이 있고, 하반부는 황금색이다.

중국 군기의 역사 연혁

중국인민해방군은 역사 시대별로 여러 개의 깃발을 만들었다.

우선, 1927년 9월 초, 추수(秋收)봉기를 준비하기 위해 제작된 중국공농혁명군 군기가 있다.

중국공농혁명군 군기

중국공농홍군의 군기에는 두 종류가 있다. 1928년 5월, 중국공농혁명군은 중국공농홍군으로 개칭했다. 1930년 4월 새로운 군기를 정한 후 1931년 3월과 1933년 4월 두 번 변경을 거쳤다.

중국공농홍군의 첫 번째 군기

중국공농홍군의 두 번째 군기

1949년 6월 15일, 중국인민혁명군사위원회는 중국인민해방군 군기 양식, 즉 ‘팔일군기’를 반포했다.

중국인민해방군 군기, 즉 ‘팔일(八一)군기’

///인민망(人民網)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117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837 [쉼터] - 재미로 보는 축구 뒷이야기... 2016-12-20 0 4592
836 [쉼터] - 축구스타, 전쟁, 그리고 축구꿈나무... 2016-12-20 0 4610
835 [쉼터] - 한국 축구 유니폼 변천사 2016-12-20 0 3987
834 [쉼터] - 축구와 비사 2016-12-20 0 3827
833 [쉼터] - 축구 유니폼속에 깃들어 있는 이야기들 2016-12-20 0 6051
832 "비닐봉지 메시" = "매직펜 김동찬" 2016-12-20 0 4461
831 [쉼터] - 우리 고향 연변 도심거리에서도 좋은 "글귀현판" 볼수 있었으면!... 2016-12-18 0 5573
830 3000 : 1 2016-12-16 0 4361
829 [쉼터] - 작문써클선생님들께; 순수한 우리 말 자랑하기 2016-12-16 0 4346
828 [쉼터] - 작문써클선생님들께;ㅡ 틀리기 쉬운 우리 말 102 2016-12-16 0 3974
827 [쉼터] - 스포츠, 게임, 그리고 음양세계... 2016-12-16 0 4117
826 [쉼터] - 신기한 계산, 재미있는(?) 수학, "믿거나 말거나..."(3) 2016-12-16 0 4627
825 [쉼터] - 작문써클선생님들께;ㅡ "한국 한글 발음법, 표기법"과 "중국 조선어 발음법, 표기법" 비교해보기 2016-12-16 0 4278
824 [쉼터] - "비닐봉지 메시"와 "진짜 메시" 그리고 축구나무의 꿈 2016-12-15 0 5628
823 [쉼터] - "신인선수 녀장분장괴롭히기" 제동!... 2016-12-15 0 6304
822 [쉼터] - 작문써클선생님들께; 한글은 인류사의 위대한 발명품 2016-12-15 0 4324
821 [쉼터] - 작문써클선생님들께;ㅡ 미쳐버린 "수입산" 2016-12-15 0 4079
820 [쉼터] - 작문써클선생님들께; 마구잡이로 쓰는 "~에 대하여" 2016-12-15 0 4238
819 [쉼터] - 작문써클선생님들께;ㅡ "경우"를 옳바르게 쓰기 2016-12-15 0 4276
818 [쉼터] - 작문써클선생님들께; 마구잡이로 쓰는 존칭토" ~시" 2016-12-15 0 4636
817 [쉼터] - 흑인, 백인, 그리고 인류를 지배하는 인공지능세계... 2016-12-15 0 4213
816 [자료] - 노벨문학상 수상연설, 밑바닥인생, 그리고 문학세계... 2016-12-15 0 5418
815 [쉼터] - 노벨문학상, 수상양보(?),그리고 "목매기세계" 2016-12-15 0 5008
814 [쉼터] - 노벨문학상 수상 오보, 진짜와 가짜, 요지경세상... 2016-12-15 0 5516
813 [쉼터] - 노벨문학상 시상식 불참, 달에 서있을 확률, 저항세계 2016-12-15 0 6559
812 [자료] - 연변축구, 고 최은택감독 그리고 정신력세계... 2016-12-15 0 4183
811 [자료] - 술, 눈, 입, 귀 그리고 인간세계 2016-12-15 0 3748
810 [자료] - 범, 사람, 그리고 록색자연평화세계... 2016-12-15 0 4721
809 [자료] - 작가, 량심, 그리고 저 태평세상... 2016-12-15 0 4323
808 [쉼터] - 동전으로 탑을 쌓을수 없다?... 있다!... 2016-12-15 0 4501
807 [쉼터] - 물고기 사람보다 작다?... 크다!... 2016-12-15 0 4066
806 [쉼터] - 작문써클선생님들께;ㅡ 외국인 인명 우리말 표기 2016-12-14 0 5883
805 [쉼터] - 과거, 오늘, 미래 그리고 "믿거나 말거나"...(2) 2016-12-14 0 7342
804 [쉼터] - 중국 연변 "간판영탄조" 2016-12-14 0 6139
803 시인의 딸과 세계 최초 컴퓨터 프로그램 2016-12-14 0 6001
802 [쉼터] - 작문써클선생님들께;ㅡ "플라톤 명언" 한다발... 2016-12-14 0 5906
801 "공부는 사람을 고생시키지 않는다..." 2016-12-13 0 5627
800 우리 고향 연변에서도 <<詩集>>이 늘<<시집>>잘 갔으면?!... 2016-12-13 0 4259
799 중국 모략가 한비자 10 2016-12-13 0 5120
798 [쉼터] - 과거, 오늘, 미래 그리고 "믿거나 말거나"... 2016-12-12 0 4404
‹처음  이전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