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1월 2025 >>
   1234
567891011
12131415161718
19202122232425
262728293031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보물 + 뒷간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공작새가 가져준 금노다지
2018년 05월 30일 23시 25분  조회:4934  추천:0  작성자: 죽림
 
인도 청공작이 가져다준 ‘대박’
5월 16일, 옌런빙(閻仁兵, 왼쪽)과 아내 장룽핀(張榮蘋)은 인도 청공작 깃털로 만든 부채를 보여주고 있다. [촬영: 신화사 왕취안차오(王全超) 기자]
next

 
                                                                                 [인민망 한국어판 5월 21일] 2010년, 옌런빙(閻仁兵) 장룽핀(張榮蘋) 부부는 타지에서 가전 제품, 의류, 자동차 부속품 등의 장사를 하다가 고향인 충칭(重慶, 중경)시 퉁량(銅梁)구 융자(永嘉)진 가오룽(高龍)촌으로 돌아와 새로운 사업을 시작했다. 시장 조사와 연구를 통해 그들은 인도 청공작을 기르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인도 청공작 산업의 기술 개발 및 규모 확대를 위해 끈임없이 노력하고 인도 청공작 산업의 체제를 구축했다.

부단한 노력 끝에, 그들이 기르는 인도 청공작은 이미 3000여 마리에 이르렀다. 인도 청공작과 새끼 공작을 판매한 것 외에 공작란, 박제 공작, 공작 깃털 의류 등의 상품을 생산하고 판매한다. 2017년, 그들은 인도 청공작 산업을 통해 약 500만 위안(한화 약 8억 5000만 원)의 영업 수익을 창출했다.

현재, 옌런빙 장룽핀 부부는 인도 청공작 양식장과 주변의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활용하여 ‘공작 힐링 산장’을 만들고 있다. 인도 청공작 산업과 시골 여행이 합쳐져, 더 큰 경제적 이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옌런빙은 “저만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마을 사람들도 함께 돈을 벌고 다함께 생활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길 희망합니다”라고 말했다. (번역: 박지연)

///신화망(新華網) 



 
prev
인도 청공작이 가져다준 ‘대박’
5월 16일, 옌런빙(閻仁兵, 오른쪽)과 아내 장룽핀(張榮蘋)은 인도 청공작 양식장에서 인도 청공작의 성장 상태를 살펴보고 있다. [촬영: 신화사 왕취안차오(王全超) 기자]


 
prev
인도 청공작이 가져다준 ‘대박’
5월 16일, 옌런빙(閻仁兵)이 양식장에서 인도 청공작에게 먹이를 주고 있다. [촬영: 신화사 왕취안차오(王全超) 기자]

 
prev
인도 청공작이 가져다준 ‘대박’
5월 16일, 옌런빙(閻仁兵)이 양식장에서 인도 청공작에게 먹이를 주고 있다. [촬영: 신화사 왕취안차오(王全超) 기자]

 
prev
인도 청공작이 가져다준 ‘대박’
5월 16일, 장룽핀(張榮蘋)이 인도 청공작 깃털 옷을 정리하고 있다. [촬영: 신화사 왕취안차오(王全超) 기자]

 
prev
인도 청공작이 가져다준 ‘대박’
5월 16일, 옌런빙(閻仁兵)이 공작란을 포장하고 있다. [촬영: 신화사 왕취안차오(王全超) 기자]

 
prev
인도 청공작이 가져다준 ‘대박’
5월 16일, 한 마리의 인도 청공작이 깃털을 펼쳐보이고 있다. [촬영: 신화사 왕취안차오(王全超)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117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317 사투리 만만세 7 2016-02-07 0 4553
316 사투리 만만세 6 2016-02-07 0 5296
315 사투리 만만세 5 2016-02-06 0 4540
314 사투리 만만세 4 2016-02-06 0 4839
313 사투리 만만세 3 2016-02-06 0 5049
312 사투리 만만세 2 2016-02-06 0 5207
311 사투리 만만세 1 2016-02-06 0 4750
310 땡- 설 차례상 차리는 방법 2016-02-06 0 6135
309 근현대 詩版圖 2016-02-06 0 7609
308 땡~ 제8교시: 너도나도 일기를 써봅시다 2016-02-05 0 4937
307 호르룩! 축구경기 시작, 2분간 주저앉아 묵념... 2016-01-31 0 6092
306 땡!- 1966년도부터 "눈지압법" 실시한 중국 / 수필에 관하여 2016-01-22 0 6057
305 조선말 큰사전이 나오기까지... 우리 말 우리 글 아끼자... 2016-01-15 0 7072
304 쉼터 - 酒黨(주당) 10杰 2016-01-14 0 5336
303 쉼터 - 재밋는 별의별 축구 2016-01-06 1 5633
302 쉬여가는 페이지 - 월트컵 참가국들의 國歌 2016-01-01 0 6034
301 (자료) 중국조선족문학 최고의 노벨상 ㅡ 단군문학상 - 임자들 나타나다... 2015-12-29 0 6954
300 공부하기 싫어... 땡 !!! - 재미나는 글공부 2015-12-10 0 6232
299 땡! 땡!... 제2교시 - 재미있는 우리말 2015-12-09 0 5048
298 땡! ㅡ 제1교시 - <<바람>> 2015-12-09 0 6610
297 쉼시간 - 땡 땡 땡... 조선방언세계 2015-12-08 0 7786
296 쉼시간 - 땡 땡 땡... 통일되여야 할 우리 말들 2015-12-07 0 4879
295 쉼시간 - 땡 땡 땡...무게 17톤짜리 탱크로 학교 등교 2015-12-07 0 5453
294 각 나라별 = 감사합니다는?!... 2015-12-07 0 6443
293 띠? ... 2015-12-06 0 4441
292 쉬여가는 페이지 - "독일축구의 고향 = 라이프찌히" 2015-12-06 0 4560
291 쉬여가는 페이지 - 세계일주... 2015-12-06 0 4963
290 쉬여가는 페이지 = 축구경기 도중 지루한 경기라며 승부차기를 지시한 대통령 ... 2015-12-05 0 6612
289 (자료) 중국 연변작가협회 歷史沿革 / 단군문학상 2015-12-05 0 12770
288 우리 말 우리 글 즉, 훈민정음(訓民正音) 은 어떻게 만들어 졌을가? 2015-12-05 0 6469
287 죽기전에 꼭 읽어야 할 책 100 2015-12-04 0 4979
286 죽기전에 꼭 후회하는 10 2015-12-04 0 5181
285 죽기전에 꼭 해야 할 88 2015-12-04 0 4874
284 죽기전에 꼭 가봐야 할 한국 려행지 100 2015-12-04 0 4885
283 꼭 가봐야 할 유럽의 숨은 도시들 2015-12-04 0 5078
282 쉬여가는 페이지 - 흥미로운 축구이야기 ㄱ 2015-12-04 0 4926
281 다시 보는 시인 윤동주 년보 2015-12-02 0 4724
280 우리 조선말 잡지들 2015-11-26 0 5134
279 우리 조선말 신문들 2015-11-26 0 5194
278 백두산 알아보기 2015-11-26 0 5873
‹처음  이전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