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10월 2024 >>
  12345
6789101112
13141516171819
20212223242526
2728293031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보물 + 뒷간

[별의별] - 녀자, 馬, 그리고 ...
2018년 09월 14일 22시 48분  조회:3621  추천:0  작성자: 죽림
상하이 도로 한복판서

말 타고 등장한 섹시女 화제
[ 2018년 09월 13일 ]

 

 

 
 
 
 
 
 
 
11일 밤 상하이 도로 한복판에서 섹시한 의상을 입고 말과 함께 등장한 여성이 화제다.
 
12일 동방망(东方网)에 따르면 지난 11일 밤 11시경 상하이 옌안시루(延安西路)에 속옷 스타일의 검정 옷과 짧은 반바지를 입은 한 여성이 말을 타고 도로를 유유히 거닐었다. 
 
이 광경을 목격한 상하이 시민들이 사진∙영상을 촬영해 웨이보, 위챗 등 자신의 SNS에 올리면서 여성은 화제가 됐다.
 
특히 모델을 연상시키는 여성의 섹시한 의상과 부츠, 장갑 등이 누리꾼들 사이 화제가 됐다. 인터넷에 떠도는 영상 중에는 “여기서 무슨 이벤트를 하느냐”고 묻는 말에 여성은 여유롭게 미소 지으며 “아니요, 그냥 제가 키우는 애완동물일 뿐이에요”라고 대답하기도 했다.
 
한 길거리 시민은 평소엔 볼 수 없는 신기한 광경에 여성에게 같이 사진을 찍자고 요청하기도 했다. 여성은 익숙한듯 손으로 브이자를 그리며 사진 촬영에 협조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얼마 뒤 여성은 자동차가 다니는 도로에서 말을 끌었다는 이유로 경찰서에 가야만 했다. 현재 말은 파출소에 묶여있고 경찰은 여성이 말을 끌고 도로에 나온 이유를 조사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누리꾼들은 “왕홍(网红, 인터넷 스타)이 되려는 홍보 같은데”, “말이 길거리 차에 놀라서 질주하기라도 하면 비극일텐데”, “누가 말을 저런 옷을 입고 타냐”, “유명해지려고 별 짓을 다한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유재희/료녕신문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117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837 [쉼터] - 재미로 보는 축구 뒷이야기... 2016-12-20 0 4498
836 [쉼터] - 축구스타, 전쟁, 그리고 축구꿈나무... 2016-12-20 0 4518
835 [쉼터] - 한국 축구 유니폼 변천사 2016-12-20 0 3928
834 [쉼터] - 축구와 비사 2016-12-20 0 3782
833 [쉼터] - 축구 유니폼속에 깃들어 있는 이야기들 2016-12-20 0 5951
832 "비닐봉지 메시" = "매직펜 김동찬" 2016-12-20 0 4358
831 [쉼터] - 우리 고향 연변 도심거리에서도 좋은 "글귀현판" 볼수 있었으면!... 2016-12-18 0 5477
830 3000 : 1 2016-12-16 0 4277
829 [쉼터] - 작문써클선생님들께; 순수한 우리 말 자랑하기 2016-12-16 0 4247
828 [쉼터] - 작문써클선생님들께;ㅡ 틀리기 쉬운 우리 말 102 2016-12-16 0 3920
827 [쉼터] - 스포츠, 게임, 그리고 음양세계... 2016-12-16 0 4003
826 [쉼터] - 신기한 계산, 재미있는(?) 수학, "믿거나 말거나..."(3) 2016-12-16 0 4605
825 [쉼터] - 작문써클선생님들께;ㅡ "한국 한글 발음법, 표기법"과 "중국 조선어 발음법, 표기법" 비교해보기 2016-12-16 0 4247
824 [쉼터] - "비닐봉지 메시"와 "진짜 메시" 그리고 축구나무의 꿈 2016-12-15 0 5538
823 [쉼터] - "신인선수 녀장분장괴롭히기" 제동!... 2016-12-15 0 6263
822 [쉼터] - 작문써클선생님들께; 한글은 인류사의 위대한 발명품 2016-12-15 0 4258
821 [쉼터] - 작문써클선생님들께;ㅡ 미쳐버린 "수입산" 2016-12-15 0 4033
820 [쉼터] - 작문써클선생님들께; 마구잡이로 쓰는 "~에 대하여" 2016-12-15 0 4164
819 [쉼터] - 작문써클선생님들께;ㅡ "경우"를 옳바르게 쓰기 2016-12-15 0 4203
818 [쉼터] - 작문써클선생님들께; 마구잡이로 쓰는 존칭토" ~시" 2016-12-15 0 4549
817 [쉼터] - 흑인, 백인, 그리고 인류를 지배하는 인공지능세계... 2016-12-15 0 4108
816 [자료] - 노벨문학상 수상연설, 밑바닥인생, 그리고 문학세계... 2016-12-15 0 5376
815 [쉼터] - 노벨문학상, 수상양보(?),그리고 "목매기세계" 2016-12-15 0 4908
814 [쉼터] - 노벨문학상 수상 오보, 진짜와 가짜, 요지경세상... 2016-12-15 0 5400
813 [쉼터] - 노벨문학상 시상식 불참, 달에 서있을 확률, 저항세계 2016-12-15 0 6522
812 [자료] - 연변축구, 고 최은택감독 그리고 정신력세계... 2016-12-15 0 4130
811 [자료] - 술, 눈, 입, 귀 그리고 인간세계 2016-12-15 0 3665
810 [자료] - 범, 사람, 그리고 록색자연평화세계... 2016-12-15 0 4657
809 [자료] - 작가, 량심, 그리고 저 태평세상... 2016-12-15 0 4276
808 [쉼터] - 동전으로 탑을 쌓을수 없다?... 있다!... 2016-12-15 0 4477
807 [쉼터] - 물고기 사람보다 작다?... 크다!... 2016-12-15 0 3983
806 [쉼터] - 작문써클선생님들께;ㅡ 외국인 인명 우리말 표기 2016-12-14 0 5824
805 [쉼터] - 과거, 오늘, 미래 그리고 "믿거나 말거나"...(2) 2016-12-14 0 7247
804 [쉼터] - 중국 연변 "간판영탄조" 2016-12-14 0 5963
803 시인의 딸과 세계 최초 컴퓨터 프로그램 2016-12-14 0 5890
802 [쉼터] - 작문써클선생님들께;ㅡ "플라톤 명언" 한다발... 2016-12-14 0 5799
801 "공부는 사람을 고생시키지 않는다..." 2016-12-13 0 5590
800 우리 고향 연변에서도 <<詩集>>이 늘<<시집>>잘 갔으면?!... 2016-12-13 0 4144
799 중국 모략가 한비자 10 2016-12-13 0 5001
798 [쉼터] - 과거, 오늘, 미래 그리고 "믿거나 말거나"... 2016-12-12 0 4300
‹처음  이전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