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중국 매체 왕이신문(网易新闻)에 따르면 지난 28일 산시성(陕西省) 시안시(西安市) 다옌타(大雁塔) 서쪽에 위치한 시장에서 54세 환경 미화원 가오야쥔(高亚军)이 생애 첫 개인전을 열었다.
자신의 손을 붓으로 삼아 그림을 그린 가오 씨는 그림을 20 위안(약 3307원)에 팔았고 시장의 쓰레기를 주워온 손님에게는 반값에 그림을 팔기도 했다. 이날 가오 씨는 그림 124개를 팔고 쓰레기 세 상자를 모았다. 이어 그는 "현재 직업은 환경 미화원이고 그림 그리기는 취미”라면서 "개인전을 갖는 것이 40년 동안의 꿈이었다”고 밝혔다.
가오 씨는 또 "반 공익 형식을 그림을 팔아 매우 기쁘다”며 "쓰레기 줍기는 그림 그리기처럼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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