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만의 장풍동
---랑만산악회 833차 활동 根成
룡정시 지신진 장풍동바위산은 천불지산국가자연보호구내에 위치해 풍경이 수려하고 자연생태가 완미하다. 7월 6일 랑만산악회 26명 팀원들이 장풍동 바위산에 올랐다. 천불지산국가자연보호구는 2002년에 설립된 국가급 자연보호구로서 중국제일의 진귀식용균류 자연보호구이다. 중국제일의 진귀식용균류 자연보호구란 이름을 갖게 된것은 바로 송이버섯이 유명하기 때문이다. 이지역 송이버섯은 크고 육질이 부드러우며 색채가 좋고 향이 좋아서 중국 제일의 송이버섯으로 손꼽히고 대부분이 일본과 한국으로 수출된다. 이런 생태환경을 바탕으로 장풍동바위산은 초목이 무성하고 푸른 숲을 뚫고 이곳 저곳에서 머리를 내민 돌바위들은 멋진 경관을 이루어 산행인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되였다.
랑만의 장풍동
장풍동 돌바위 하늘가로 날 부르고
굽이굽이 푸른 숲 솔향기로 반겨주네
락원의 일만경치 네가 안고 솟았으니
봉마다 올라보자 내 모습 어엿하구나
환락의 웃음소리 노래가 되고
감탄의 웨침소리 메아리로 들려온다
구슬같은 개울물 내 마음 적셔주고
고운 새들 춤추니 내 마음 흥겹다
이세상 명산들 많다하지만
랑만이 보는 네 보습 천하절승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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