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 물의 서정
---랑만산악회 834차 활동
산과 물사이를 걷노라니 자연과 마음의 융합으로 전신이 후련하다. 7월 13일 랑만산악회 16명 팀원들이 룡정시 로투구진 동불사 기양저수지 주변산을 답사했다. 저수지 호수가에서 낚시애호가들이 가담가담씩 둘러앉아 여유시간을 즐기고 있었다. 일부 낚시군들이 벌써 팔뚝만한 물고기들을 여러마리 낚아챘다. 저수지주변 산정상에서 내려 저수지 호수가를 따라 걷노라니 시원한 공기가 전신을 감싸 해변가를 방불케한다. 도라지향도 풍긴다. 도라지도 캤다. 산과 물 사이에서 자연의 혜택이 톡톡하다.
산과 물의 서정
산과 물사이를 걷노라니
자연과 마음의 융합을 이룬다
인생은 려행이라
각자가 자기의 풍경이 있다
어떤이는 산과 물사이를
어떤이는 번화한 도시를 걷는다
어디를 걷든
신변의 아름다운 순간을 포옹하며
마음의 고요함을 찾고
심령에는 영원이 해빛이 충만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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