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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사나이 오봉산에 오르다.
2008년 03월 25일 17시 43분
조회:4968
추천:62
작성자: 랑만산악회
오늘 화요일 산행에서는 오봉산으로 가기로 하였습니다.오늘에 참가한 회원들로는 봉우리님.스키님. 팬더님.팬더님동생.그리고 나목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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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봄에 휜눈이라니?...별난 산행이였겠네요,
올해엔 다시 못보는가했는데 이렇게 보니 보는눈이
즐겁네요.
이 봄비도 저봄눈을 아주아주 즐기는데...ㅎㅎㅎㅎ
부럽네요~~~~^0^
즐거운 산행이였군요 축하드립니다
사진속 풍경이 넘 아름답군요
랑만팀에서 화요일 산행 멋지게 하셧네요 보기 드문 설경 넘 멋집니다.작년 여름엔 날씨가 넘 더워서 힘들던에요 멋진 산행 축하합니다...
목장님께서 오봉산가다...캬~...산무를 놀래키네요.ㅋㅋㅋ
체력이 확실히 증장되였네요.놀랍습니다.축하드립니다.
풍성한 눈속에서 도시락을, 거기메다 또 까치까지, 크~....너무너무 엽기적입니다.
멋있습니다. 브라보~
봄눈 죽이네 !!! 랑만님들 즐감들 하셨겠네요
와~ 이른봄 오봉산설경 말그대로 쥑이네~ 멋진 산행 축하드립니다!
저도 부러워 죽겟습니다. 시가지에선 인츰 녹아버린 눈이 산에는 저렇게도 쌓이고 눈꽃도 피우고... 너무 아름다운 풍경인데 느껴보지 못해서 아쉽기만 합니다.
여러분들의 덕분에 행운스럽게 정말 좋은 산행을 하였습니다. 아름다운 산맥에다 보기 드문 설경에 모두 푹 빠졌더랬습니다. 좋은 것은 나누면 두배로 된다고 여러분들 즐감하세요~~ㅎ ㅎ ㅎ
추천입니다~!
산행을 맘껏 즐기는 여러분이 부럽습니다~
와~ 빠르군요 혹시나해서 들어왔더니만 역시나 ....
목요산행도 기대됩니다 목요일날 만나요 ^^
이번 목요산행때 메뉴는 된장찌개 준비하겠습니다
오봉산이란 지신의 오랑캐령을 말하는지요?!
절강에 봄이 완연할 때 내 고향 연변엔 푸짐한 눈이 내렸구려~~
봄눈속의 목장님, 봉우리님, 스키님, 팬더님, 황진이님들 정말 멋진 남아들입니다.
웃겨보지만~~남자에 황진이 아이디 어울릴까???
미소님은 남자를 녀자로 둔갑시키려나 보네 ㅎㅎㅎㅎㅎ
눈도 많이 내렸습니다.설꽃이 아름답습니다.아무리 봐도 봄철에 본 눈이서인지 아니면 온 겨울동안 보기 드물게 내린 눈때문인 눈을 보니 즐겁기만 합니다.
봉우리님의 삼결살 생각에 군침이 꼴깍꼴깍 합니다.이 좋은 곳으로 남성분들만 갔다니 심심했겠습니다.ㅎㅎㅎ
다섯개 봉우리 가운데서 몇개나 올라가셨는지요?다섯개를 다 못 올라갔다는건 긍정적이고 ㅎㅎㅎ 두개?
분명 클릭수가 0일때 제가 사이트에 들어왔는데 산천고목님께서 댓글을 먼저 올리셨군요,하~참 나 ...
제가 제일 처음으로 클릭했네요.오봉산 눈이 왔네요!멋있습니다.
원래 오르기 힘든 산인데 하두 오늘 날씨가 알아봐줘서 우리 님들 거품 물고 쓰러지지는 않았네요.정말 멋있습니다.항상 산행을 위해서 수고를 해주시는 목장님,봉우리님,스키님,그리고 함께 해주시는 팬더님과 황진이님 감사합니다.여러분이 있어 우리는 안전한 산행을 할수 있습니다.
목장님:팬더님의 동생께 제가 "황진이"란 아이디를 달아 주었는데요.
산행 일지 빨리도 올리셨네요...도중에 내려 가지못한것이 참아쉬여 집니다. 이렇게 보는것으로서 잠시라도 느껴보겠습니다.좋은산행이엿다고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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