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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3.29]랑만산악회 제23차 백석라자산행일지
2008년 03월 29일 23시 05분
조회:5480
추천:63
작성자: 랑만산악회
랑만산악회 2008년3월29일 제23차 토요일 산행은 로투구진 보원에 있는 백석라자에 다녀왔습니다. 백석라자산은 해발이 641m이고 릉선의 길이는 약 5km입니다. 이번 산행에 참석한 식구로는 목장님,봉우리님,팬더님,호수님(팬더님 동생),이동님,미소님,득강님,영아지님,정려님,스키님 이렇게 열명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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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들바위는 무슨...그냥 사까닥지하믄서 건너는데...ㅎ
스키님 참 수고많으셨습니다. 제가 와들바위 꼭대기에서 전화를 받으니까 너무 놀래서 전화를 받지 말라고 했습니다. ㅎㅎ 저는 괜찮았는데... 담이 좀 큰가봅니다. 대원들을 배려하는 스키님의 따뜻한 마음 오래 도록 기억할것입니다. 오늘은 산행은 최고였습니다....
역시 멋진곳에 다녀 오셧구나...모두들 너무나 즐거워 보여서 더불어 기쁩니다.
하하 무사님도 세다리를 와들와들 떨며 걸어간 분들중의 한명이지요?네발 걸음 안 한 분들은 그래도 다 괜찮은 분들입니다.
근데 무사님:요즘 통 사이트에서 얼굴 보기 힘드네요.그나마 이렇게 댓글이라도 열심히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와들 바위는 원 연우 산악회님들이 올라 갈때 세 다리 와들와들 떨었다하여
바람형(?)이 와들바위라 했답니다!ㅎㅎㅎㅎㅎㅎ
명상님 오랜만입니다.명상님의댓글이 이렇게 반가울수가 있습니까?산행하시면서도 우리 랑만 산악회 산행을 걱정해 주셨군요,항상 명상님께는 감사한 마음에 감동된 마음에 기쁜 마음에 여러가지 마음이 혼합됩니다.
제가 댓글 다는 사이에 산천고목님,명상님,목장님께서 댓글 올리셨군요,
산천고목님 참 유머가 많으십니다.어떻게 1번퀴즈를 딱 알아맞추실수가 있습니까?왼간한 유머감각으로서는 맞추지 못하는데 ㅎㅎㅎ
목장님의 이 동작은 이미 먼저 사이트에 올라 있습니다.이후 시간있으시면 찾아 보시기를 바랍니다.시간은 10월 초 입니다.
스키님의 사진기술 정말 장난이 아닙니다.편집도 잘하시고 거기다 사진설명까지 너무 잘하십니다.우리 산악회에 인재가 많습니다.스키님덕분에 좋은 풍경을 다시 감상 잘 했구요,좋은 기념사진도 많이 건져가게 되였습니다.수고 많았습니다.
정말 좋은 경험했지요.바위도 참 멋있고 우리님들은 참 멋지고 기분은 둥실둥실 둥둥 떴고 오랜만에 한 산행이여서인지 특별히 흥분되였습니다.코노래를 흥얼흥얼거리기도 했고 춤도 약간 나가기도 했고 ㅎㅎㅎ
목장님께서 가져온 술을 마시고 좀 진정되였으니 말이지.ㅎㅎㅎ그 술 다시는 마시지 말아야 겠습니다.
미소님 오랜간만에 나와 구운오리 갖고 갔군요~ 군침만 나오는데....ㅎㅎㅎ 스키님과의 약속 그대로 지키셨군~ ㅋㅋㅋ 백석라즈는 정말 멋진 산입니다. 우리도 천보산으로 가면서 백석라즈를 멀리 바라볼수가 있었습니다. 오늘 랑만팀에서는 저 벼랑에 오르겠구나... 생각하면서 ....
1번 퀴즈 정답_우리의 위대한 장군님은 해방된 조국의 와들바위에 올라 라고 교시하였습니다.
스키님 수고가 많았습니다. 랑만산악회를 아끼고 사랑해주는 마음 알만합니다.스키님의 로고가 있음으로 해서 랑만산악회가 더욱활기있게 자랄겁니다.
님들 멋진곳에 다녀 왔네요.
비록 같이 못했지만 마음은 그쪽에 있엇답니다.
미소님 오랜만입니다.
스키님 사진두 일품이고 산행일지 참 제대로 완벽하게 올렸네요.
나는 산을 찍은 사진이 적어서 좀 아쉽네요.
하지만 오늘 산행만은 최고엿습니다.
이젠 자야겠어요.
우리 님들 담주에 또봐요.
언제 이렇메 많은 사진 촬영을 하셨나요 정말 멋있군요
스키님 수고 하셨습니다 ^^
산세가 참 좋군요 ~~
스키님~~수고하시네여~~
백석라자 산행~~ㅊㅋㅊㅋ~~
랑만팀에서 백석라즈 아주 멋있는 산행을 하셨군요. 명상팀 못지 않네요.한보 한보 발전하는 모습 참 말로 보기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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