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족 문화예술발전에 힘쓰며, 서예박사인 서영근 원장님이 서단의 후대양성을 위하여 설립한 명동문화예술원 서예교실에서 제1기 무료수강 학생 명단을 발표하였습니다.
중앙소학교 6학년 4반 리아름학생, 중앙소학교 6학년 5반 조혜경학생, 신흥소학교 6학년6반 김지언학생, 공원소학교 6학년4반 최건우학생입니다. 이학생들은 명동학원에서 3년이상을 서예를 배웠으며 학원의 영예를 떨치는데 한몫을 하였는 바 학원의 규정(3년이상 학원에서 서예를 열심히 배우고 중학생이 되였을 때 학비를 전액 면제함)에 의하여 앞으로 중학교, 고중, 대학교를 졸업할 때까지도 학비를 계속면제하며, 성인이 되여서도 평생 학비를 내지않고 서영근박사한테서 서예를 배울 수 있는 혜택을 받게 되였습니다.
학비면제는 8월부터 시행하며 해당증서는 8월 14일 중국조선문자서예대전 시상식에서 발급합니다.
그외 등록한지 3년 이상이 되였지만 아직 소학생인 학생들은 졸업할때까지 서예를 견지하면 이와같은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3년이상되고 소학교를 졸업하였으나 중간에 몇달씩 결석한 학생들은 결석한 달수만큼 보충수강을 하였을때 혜택을 부여할 수 있습니다.
서영근박사는 이뿐만 아니라 모든 성인회원들한테서도 학비를 받지않고 일정한 재료비만 받고 서예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현재 수강인원은 70명에 달하며, 시간과 공간의 제한으로 서예를 배우고 싶어도 배우지 못하는 분들을 위한 위챗을 통한 무료강의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문의전화: 131 7915 9355
2017년 중앙소학교 졸업생서예전에서 서영근원장님과 리아름학생
2017년 중앙소학교 졸업생서예전에서 서영근원장님과 조혜경학생
신흥소학교 김지언학생
공원소학교 최건우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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