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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이웃이야!”
-“UFO-외계인들의 우주렬차”를 읽고서
연길시 공원소학교 6학년(현 연길시3중) 리용우
지난 겨울방학 나는 어머니께서 사주신 “UFO-외계인들의 우주렬차”란 책을 흥미진진하게 정독하였습니다. 책에서 외계인과 우리 인간들의 관계를 설명한 부분이 참 재미있었습니다.
“UFO”란 외계인들이 타고 다닌다는 미확인비행물체를 말합니다. 이 책에서는 외계인들을 만난적이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기억이 지워져있다는 점과 그들이 타고 다니는 “UFO”가 무시무시한 빛을 발사한다는 것과 또 외계인들에 대한 목격담 등 흥미로운 내용들이 적혀있습니다. 하지만 과학자들은 외계인들이 왜서 그런 행동들을 하는지 아직까지 풀리지 않은 미스터리로 남아있다고 밝힙니다.
이 책을 다 읽은 후 나는 외계인들이 정말 있을가? 그들이 있다면 어느 별에서 왔을가? 그들은 무슨 언어로 교류할가? 등 갖가지 의문이 떠올랐습니다. 끝이 없이 광활한 우주에는 수없이 많은 별들이 있습니다. 그속에는 우리 지구와 같은 별들도 적지 않을 것입니다. 그런 별들에 물이 있다면 동물과 식물이 있을 것이고 우리 지구인들보다 뒤떨어지지 않으면 더욱 총명한 지능인간들이 살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들은 어떻게 살고 있을지 참 궁금합니다. 정말 그런 별이 있다면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최근 뉴스에 의하면 미국우주항공국에서 지구와 비슷한 외계행성을 찾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 지구와 44광년이나 떨어져있다고 합니다. 빛이 1년동안 달리는 거리가 1광년이라고 하는데 우리 인간이 그곳에 가려면 어떻게 해야 될가요? 혹시 외계인들의 우주렬차 “UFO”를 우리도 개발한다면?
오늘날 갈수록 많은 곳에서 우주인이거나 그들이 타고 다니는 “UFO”를 봤다는 목격담이 늘어나고 있는 이상 언젠가는 이 미스터리가 꼭 과학자들에 의해 밝혀지고야 말 것입니다. 하지만 그전에 혹시 제가 외계인을 만나게 된다면 저는 꼭 당당하게 저의 이름을 밝히고 악수를 청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할 것입니다. “우린 이웃이야!” 하고 말입니다.
나한테 우주에 관한 새로운 지식을 알려준 “UFO-외계인들의 우주렬차”, 나는 이 책을 두고두고 기억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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