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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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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도저수지산행
2007년 11월 04일 15시 12분  조회:1956  추천:63  작성자: 명상클럽

 

 멋진 바위들을 감상하면서 걷는 즐거움...

 저 앞에도 크고작은 봉우리들이 줄지어섰다.

 돌아서서 보면 그림같은 풍경에 감탄을...

 산을 오르면서도 오늘의 목적지를 자꾸자꾸 돌아본다...

 첫번째산능선위에서 바라본 오도저수지일각

 다시계속 능선을 타고 오르다말고 휴식중에 멋진 천년송을 감상하는 봄비님

 바위와 나무들사이를 요리조리 삐집고 대오는 정상을 향하여...

 

 드디여 벼랑끝에 도착! 

 

 절벽아래로 이어지는 길과 푸른 물결이는 호수

 벼랑끝의 바위에 앉아 기념사진 하나

 소나무와 어울리는 풍경들 너무너무 멋지다.

 나도 한장 기념해야지...

 다시 다른 절벽가에 다가가서...

 깍가지른듯한 절벽

 그 위에 서서 -- 자칫하면 떨어질듯... 그러나 바람님은 태연!

 벼랑끝에 선 바람님-- 아무나 저렇게 서있을수있는게 아니였다.

 발아래로 이어진 길과 호수의 멋진풍경

 이렇게 고목사이로 보는 재미도 별미!

 산을 내려오면서 보였던 구름에 가려진 태양

 다시 원점에 돌아와서 오늘 올랐던 바위들의 정경을 바라본다.... 오늘도 멋진 산행을 원만히 결속지었다....

 

마음의눈 / 국악명상

파일 [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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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 12 ]

12   작성자 : 미소
날자:2007-11-10 23:22:01
명상님과 다노님의 글에 미소는 지금 혼자 웃고 있습니다.ㅋㄷㅋㄷ저도 이제 명상팀에 가 등산할겁니다.명상팀에서 저를 환영해 주신다면.한차례의 등산이였지만 너무 인상이 깊었고 여러분의 관심에 감동 먹었습니다.
11   작성자 : 다노
날자:2007-11-08 10:43:33
ㅋㅋㅋ 미소님 바위위에 서면 미소가 사라집니다~ 미소는 미소답게 항상 미소지을수있는곳에 있어야지요~ 다노도 벼랑바위에 접근할땐 범처럼 네발로 긴답니다 ㅋ하하~
10   작성자 : 명상
날자:2007-11-07 22:54:54
이제보니 미소님 겁이 무척 많네요~ 그런 미소님을 험악한 룡두바위로 끌고 갔으니 내가 한심하지...ㅉㅉㅉ 하마트면 룡의 입에 들어갈뻔했지...ㅎㅎㅎ 그래서 겁을 먹고 다시는 명상팀에 올 엄두를 못 내겠고...ㅋㅋㅋ 하지만, 번마다 산행일지를 기다리고 꼬리글을 꼭꼭 달아주시는 미소님 너무너무 감사해!
9   작성자 : 미소
날자:2007-11-06 10:46:26
역시 명상팀은 대단하십니다.부럽습니다.명상팀따라 바위를 올라가본 력사가 있는 미소지만 갈수록 너무 위험한 산행하는것에 보기만해도 등골이 오싹해납니다.어떻게 그 아츨한 벼랑끝에 설수 있는지? 단련해야 되는지 아니면 천성인지 ?언제나 멋진 산행하시고 멋진 풍경을 올려 항상 여러분과 공유하도록하시는 명상님께 감사드립니다.구름속에 가려진 태양 사진 처음입니다.즐감했습니다.다음번엔 또 어떤 멋진산행을 하시게 되는지 자꾸 기대가 되고 기다리게됩니다.
8   작성자 : 바람
날자:2007-11-06 09:10:26
우리 직원들이 산행일지를 보면서 야!!!~~ 소리가 끝이 없습니다. 산행도 좋았고 그 작품들도 정말 멋집니다. 하하하...그 속에 인물들은 더 더욱... 제가 싸이트에 올라가 보기 전에 찬탄의 전화 몇통화 먼저 받았습니다. 모두 명상님 덕분...감사!
7   작성자 : 명상
날자:2007-11-05 20:50:34
무사님 미안할것까지야 없지요~ 사업이 바쁘면 당연히 못나오는것이고... 산행은 의무가 아니라 여유가 있어서 하는 일인만큼 자유로운 활동이지요~ 아무튼 무사님이 나온다니 기쁩니다! 환영!!! 거기에 칭커까지 한다니...ㅠㅠ 그렇게까지야.....
6   작성자 : 승풍무사
날자:2007-11-05 15:53:28
명상 랑도네,미안 미안 미안 바쁘다는 구실 하나로 참석하지 못한내가 너무나도 한스럽습니다. 우리팀이 팀장의 영솔하에 열심히 산악 하시는 모습 짱!!! 다음주에는 다노님과 함께 무조건 무조건입니다. 바람님,봄비님.최선생님 다음에는 쉬이주위 칭커이니깐 꼭 꼭 꼭 만아요!!!
5   작성자 : 명상
날자:2007-11-05 13:34:31
네 목장님 잘 알았습니다! 그렇찮아도 좋은 사진들을 언녕 준비하고 기다리는 중입니다! 조용할때 올리려구요~ 지금은 랑만팀의 기세가 충천하니 조금 조용할때 올리겠습니다. 细水常流라고 약한 물이 오래 흐르지 않겠습니까.... 산악련맹회가 오래지속되기를 기원하면서...
4   작성자 : 다노
날자:2007-11-05 11:30:56
추천~! 아츨한 벼랑바위, 아슬아슬한 순간 사진에 잘 포착되었습니다~ 산과 물과 사람이 어우러지니 절승경개가 따로 없네유~~ 바람님이 벼랑끝에 서있는 름름한 모습... 사진으로 보는데 오금이 저려옵니다 ...하하 므스레 매나네 자꾸 벼랑바위끝에 섭니까...ㅉ 벼랑바위는 될수록 멀찌감치이... 사진찍을때는 벼랑처럼 보이는 안전한 돌바위위에서 사진각도를 잘 맞춰서 찍어야합니다...ㅋ
3   작성자 : 목장님
날자:2007-11-05 10:39:09
높은산을 다니는 명상팀이 항상부럽습니다.우리랑만팀도 언제가는 높은산을 올라야 하겟는데..그리고 내가 한가지 건의가 잇는데요.명상팀에서 산행한것을 조글로 산약련맹페지에 올렷으면 좋겟는데요.명상님의 생각은 어떠한지?
2   작성자 : 명상
날자:2007-11-04 20:02:36
ㅎㅎㅎ 나 절로도 만족하는 작품들이라 생각되는데요~ 봄비님 과찬에 어깨가 들썩! ㅋㅋㅋ 그러나 더 멋진 사진은 아직 내놓지 않았어요~ 산악회일지에 다시 올리려구요.... 그리고 봄비님이 찍어준 사진도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풍경도 멋지겠지만 그 속에 담긴 사람들이 더욱 멋진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1   작성자 : 봄비
날자:2007-11-04 19:47:54
명상님: 풍경도 짱이지만 명상님의 사진제주도 끝내주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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