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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U Susila 尊者 简历 댓글:  조회:2420  추천:0  2015-04-22
U Susila 尊者 简历 法名: U Susila (善戒) 俗名: 姜龙哲(宗伯) 民族:朝鲜族 ........出生年月日:1972年 3月1日生。 籍贯:吉林省汪清。 学历:延边医学院中退。 ........1992年 开始学习北传佛教(从金刚经开始)。 1999年 开始读阿含。 ..............2005年~2007年 专研四部阿含三年,开始整理阿含教理。........... 2008年八月开始 在韩国首尔菩提树禅院修习毗婆舍那,并学习阿毗达摩教理。..... 2009年六月 在西双版纳曼亭佛塔寺受沙弥戒。 ...........2010年三月 在缅甸恰密国际禅院受比丘戒。............ 2010年~2012年 在恰密仰光总部专修毗婆舍那三年。 2013年一月成为缅甸恰密禅院莫比森林道场临时指导禅师。 .............2014年三月正式成为恰密禅院莫比森林道场国外指导禅师。............. 2015年~ 常住在莫比森林道场。 .............. 前往缅甸修行的朋友欢迎联系. .............缅甸电话:95-1-798393250............. 微信号:u_susila ..............email: u_susila@163.com jianzb211@gamil.com
22    緬甸찬메센터소개 댓글:  조회:5703  추천:0  2013-11-25
이 세상의 모든, 사람이라면 누구나 모두 행복하기를 바랄것이고 즐겁기를 바랄것이다. 즉 사람마다 그들자신으로 하여금 괴로움에서 벗어나는 바른 방법을 갈구한다. 바로2500년전 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성인이신 붓다께서 친히 이 바른 길(괴로움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발견하셨으며 우리로 하여금 어떻게 괴로움에서 멀리할수있는가는 정확한 길을 가르쳐주셨다. 찬메수행센터(찬메--평화롭고 고요한 안식처라는 의미임)는 불교위빠사나 수행센터이다. 여기에 있는 수행지도스님들은 모두 풍부한 수행경험이 있는 비구로서 주로 미얀마어와 영어로 위빠사나수행을 지도한다. 마음의 수행에 대하여 조금의 흥취라도 있는 사람이라면 남녀로소, 종족, 국적, 종교와 관계없이 모두 와서 수행을 할수있으며 열렬히 환영한다.   센터소개: 양곤에 있는 찬메수행센터는 수행을 중심으로 한 불교사원이다. 사원에는 상주하는 비구(지도스님)와 샤알리(여성출가자)를 제외하고 세계각국의 수행자와 미얀마의 수행자들에게도 편안하게 수행을 할수있도록 모든 편리를 제공하고 있다. 센터에서는 수행에 필요한 타당한 편리를 제공하는데 특히 외국 수행자에게는 독립적인 공간과 시간표가 주어진다. 상황이 허용되는한 사람마다 독방을 쓰도록 알선하며 남녀거처는 서로 분리되여있다. 환경이 깨끗하며 정결한 이부자리와 베개 그리고 모기장 과같은 필요한 용품들이 제공되며 욕실에는 세탁기도 있다.   매일 두끼의 건강한 음식을 제공하는데 시간은 해뜰녘과 정오이전이다. 필요하다면 따로 채식을 제공하며 오후 다섯시에는 음료를 제공하는데 과일주스와 같은것이다. 주스는 정결하고 안전한 지하수로 만든것이다. 식사시에는 항상 알아차림을 유지하면서 천천히 씹고 넘기도록 해야한다. 전력은 220볼트의 교류전이며 사무실에는 비용을 지불하는 국제전화가 있다. 전화를 받을수도 걸수도 있는데 전화를 거는 사람이 비용을 지불하도록 되여있다. 이외에 팩스도 있지만 긴급한 상황에만 사용하도록 되여있다. 편지를 보낼 당시 봉투와 편지지 그리고 비용은 자체로 준비해야 한다.  센터에서 미리 비용을 제공하는 서비스는 없다. 센터에 의료시설도 있는데 정기적으로 의사가 와서 직접 진찰을 하고 있다. 서약과 미얀마전통초약을 제공하는데 개인적으로 늘 복용하는 약품은 자체로 준비를 하는게 좋다. 미얀마중부와 양곤주위에는 학질과 같은 전염병은 없으나 먼곳이거나 편벽한 시골로 떠날때는 예방조치같은걸 미리하고 가는게 좋으니 떠나기전에 먼저 의사를 찾아 상응한 예방조치를 자문하라고 건의하고 싶다. 양곤은 지리상 열대지역에 속하는바 기온은 보편적으로 고온으로서 뜨겁고 무덥다. 3월부터 5월까지는 건조하고 무더운 여름철이며, 6월부터 10월까지는 우기철이다. 11월부터 2월까지는 시원하고 선선한 겨울철로서 수행을 하기에 가장 합당한 계절이다. 옷은 옅은 색상을 권유하며 씻기가 편리하고 빨리 마르는 것이 좋다. 아래옷은 미얀마 전통의 룽지(싸룽)가 특별이 실용적이고 웃옷은 대부분 옅은색의 긴팔상의를 입는다. 서비스의 편리를 위하여 센터에 오기전에 미리 연계하여 당신의 상세한 일정(출발과 도착시간 같은것)을 알려주면 센터에서 직접 마중나갈것이며 돌아갈때도 마찬가지이다.  센터에서 수시로 교통서비스를 제공해줄것이다. 외국수행자는 가장 좋기는 적어도 한달이라는 충분한 수행시간을 준비하고 오기를 권유하고싶다. 그리고 각종 서류에 사용되도록 여권사진크기의 사진을 여분으로 준비하고 오기를 바란다. 수행시간이 4주가 않되는 수행자는 관광비자로 올수가 있다. 장기적으로 수행하려는 수행자는 반드시 수행비자로 도착하여야 한다. 수행비자신청시 센터주지이신 찬메사야도(자나까비왐사)의 초청장이 필요하다. 센터에서는 장기수행자가 출가하여 빅쿠가 되거나 사미 혹은 샤알리(팔계를 수지하는 여성출가자)가 되는 것을 환영한다. 출가는 하나의 더 없는 수승한 인연으로서 미얀마에서의 당신의 수행경험을 더욱 제고할수 있는 하나의 계기가 될수가 있다. 물론 결정은 본인의 자유이다. 재가수행자는 반드시 팔계를 지녀야 하며 모든 수행자는 담화거나 독서, 일기 같은걸 최소한도로 줄여야 한다.   우리는《대념처경》과 마하시사야도의 사념처수행방법에 근거하여 수행지도를 하고 있으며 위빠사나수행을 위주로 한다. 수행자는 집중수행기간 반드시 새벽 세시반부터 저녁 아홉시반까지 일상생활에서 모든 절주를 늦추어 알아차림을 지속적으로 유지함으로써 집중력을 키워야 한다.  센터내에서 남녀수행자는 분리되여있고 큰 수행실에서 좌선과 행선을 한다. 수행실의 분위기는 수행자의 수행에 도움이 된다. 센터에는 규정된 수행시간표가 있다. 지도스님은 수행자각자의 경험과 능력에 근거하여 개별적인 수행지도를 해주는데 수행자는 반드시 지도스님의 가르침에 따라야 하며 위빠사나수행과 관계없는 다른 수행방법은 잠시 그만두어야한다. 인터뷰(수행지도)는 이틀에 한번씩 영어로 한다. 때론 지도스님이 영어에 능숙하지 못하면 따로 통역을 통하여 수행지도를 한다.       역사: 모비(Hmawbi)분원 --찬메모비수행센터 찬메모비수행센터는 1994년 10월에 성립되였다. 양곤찬메수행센터가 설립되어 20여년이라는 시간이 흐르면서 양곤 시구역의 점차적인 발전으로 갈수록 많은 차량들이 센터옆 큰길로 붐비어 수행에 적합한 조용한 환경이 필요하게 되였다. 마침 그때 우 세인윈(U Sein Win)과 도 세인미(Daw Sein Hmi) 두분의 재가자가 센터에 땅을 기증하였다. 모비숲속센터는 양곤에 있는 찬메수행센터의 분원으로서 새롭고 현대화적인 수행센터이다. 양곤시 북쪽으로 약 45분거리에 있는데 시원하고 한적한 농촌한가운데 자리잡고 있다. 면적은 21무(18영무)가량 되는데 크고작은 무성한 나무들로 울창하다. 주위에는 전형적인 미얀마전통의 작은 마을들로 둘러싸여있다. 센터에는 2인용과 4인용꾸띠가 있는데 안에는 욕실과 화장실(서양식) 그리고 샤워시설이 구전히 갖추어져 있으며 창문은 모두 모기장으로 설치되여있다. 상황에 따라 외국인 수행자는 능히 개인소유의 꾸띠와 행선(行禅)구역을 소유할 수가 있다. 수행실은 남녀구역이 따로 갈라져 있고 모두 넓고 한적한 곳에 자리잡고 있어 수행을 하기에 아주 합당한 장소이다. 모비의 특별한 점은 숲속 한 가운데 지붕이 달린 많은 좌선대(나무로 만든 좌선자리)와 경행을 할 수 있는 작은 오솔길이 있어 수행자는 어느때든지 아늑한 야외수행경험을 할수가 있다는 점이다. 기타 기능시설과 시간표 등은 양곤본부부분을 참고바람. 모비에서 수행경험을 하려는 수행자는 반드시 먼저 양곤본부사무실에서 등기를 해야 한다.   수행시간표 3:30 am:행선혹은 좌선 5:30-6:00 am:아침식사, 식사후 계속 행선혹은 좌선 10:30 am:오전식사, 식사후 계속 행선혹은 좌선 5:00-6:30 pm:음료수제공(식당), 마신후 계속 행선혹은 좌선 9:30 pm:휴식 혹은 계속수행   주의사항: 식사시간(아침5.30 오전 10.30)을 준수하여 식당에 가야한다. 식사거나 주스를 마실 때 말을 삼가해야하며 움직일때 될수록 소리를 적게내야 한다. 단식은 하루이상 하지말기를 권유하며 병이 발생시 즉시 사무실에 알려야 한다. 인터뷰와 설법시간은 식당앞 공고란에 알리니 매일아침 공고란의 내용을 유의하기 바람. 특별히 알리지않는한 모든 수행자는 반드시 법문과 인터뷰를 빼놓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모든 수행자는 팔계를 준수해야한다. 이중에 오후불식도 포함된다. 인터뷰주의사항: 시간을 조금 앞당겨 지정된곳에 도착하여 알아차림을 하면서 자기순서를 기다려야 한다. 앞사람이 끝나기전에 인터뷰장소로 들어가야한다. 여성수행자는 반드시 다른사람과 배동하여 들어가야 한다. 지도스님에게 공경심이 있어야 하며 가르침을 주의깊게 듣고 받아지녀야 한다. 들어갈때와 나올 때 알아차림을 하면서 천천히 들어가고 나와야 한다. 인터뷰를 시작하기전에 지도스님께 삼배를 해야 하며 끝난다음에도  삼배를 하고 천천히 뒤로 물러서면서 나와야 한다. 인터뷰시 간단한 필기를 할수 있으나 요점만 적어야 하고 길고 상세히 적는 것은 피해야 한다.   인터뷰보고순서: 먼저 좌선시간과 관찰대상 및 새로운 경험이나 주요장애를 얘기한다. 다음 행선의 시간과 관찰대상 및 새로운 경험이나 장애를 얘기하고 일상생활은 식사시거나 예불시 혹은 꾸띠에서의 일상생활중에서 임의로 어떤 새로운 체험이나 장애가 있었는지 보고를 하여야 한다.   수행: 인터뷰할때 주의해야 할점 수행자는 반드시 매일 지도스님에게 자신의 수행체험과 수행방법을 보고하여야 한다. 지도스님은 수행자에게 적합한 제안과 고무격려를 함으로써 수행자의 수행진전을 향상시킨다. 때문에 지도스님과 수행자사이에는 원활한 인간관계가 아주 중요하다. 집중수행기간에는 인터뷰시간을 부동한 시간에 맞추어 누구나 평등하게 인터뷰기회를 갖도록 한다. 특별한 사연이 없는 한 수행자는 규정된 시간보다 너무 일찍 찾아 올 필요는 없다. 그리고 인터뷰가 수행의 장애가 되는 요소가 되여서는 않된다. 때문에 수행자는 가끔 규정된 시간보다 조금 늦게와도 괜찮다.   수행자는 각자그릅에서 인터뷰차례를 기다릴 때 시간을 낭비하지 말아야 한다. 기다릴 때 조용히 옆에 앉아 알아차림을 하면서 자신의 차례를 기다려야 한다. 앞사람이 인터뷰를 할 때 뒷사람은 앞사람의 옆에 조용히 앉아 인터뷰가 끝나기를 기다려야 한다. 시간은 보귀한것이다. 인터뷰시 수행자는 다른 사람의 형편을 고려하여 간결하고 핵심적인 요점만 보고해야 한다. 인터뷰시 너무 흥분되거나 긴장되거나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 너그럽고 진솔해야 하며 침착한 태도로 보고를 하여야 한다. 어조는 똑똑해야하며 완정한 서술을 해야 한다. 불분명한 서술은 피해야 한다. 인터뷰과정에 지도스님의 반응을 기다릴 필요가 없다. 수행자가 자신의 모든 경험을 다 서술한후에야 지도스님은 비로서 적당한 제시를 할것이다. 수행자는 열심히 지도스님의 제시를 듣고 확실하고 진지하게 가르침을 따르도록 노력을 해야 한다. 의문되는 점은 즉시 물어볼 수가 있다. 지도스님이 질문을 하면 수행자는 직접적인 대답을 해야하며 수행경험과 무관한 얘기는 하지말아야 한다. 자신의 정황을 있는 그대로 여실히 보고를 하여야 한다. 설사 본인의 생각에는 아주 보잘것없는 사소한 일일지라도. 수행후 즉시즉시 간단한 메모를 하는것은 수행에 도움이 된다. 하지만 수행중에 특별히 기억을 할려고 긴 메모를 해서는 않된다. 집중력을 깨뜨리기 때문이다. 인터뷰하러 갈때거나 돌아올때에도 항상 알아차림을 유지하여야 한다.   법문을 듣는자세: 법문시간을 제때에 맞추어 도착하여야 한다.  갈때와 돌아올때 천천히 움직이면서 알아차림을 유지해야 한다. 법문을 들을 때 자세는 공손하고 편안해야 한다. 두눈은 앞을 바라보며 주의깊게 경청을 해야한다. 간단한 필기를 하되 중점만 적어야 한다. 기타규정: 밤에는 꼭 손전등을 갖고다녀야 한다. 책임스님의 허가가 없이 함부로 센터밖을나가서는 않된다. 마지막으로 수행실을 떠나는 사람이 실내전등을 꺼야 한다. 수행센터를 떠나는 마지막날은 8계를 5계로 바꾸어도 된다.   기타규정: 집중수행을 시작하기전 아래와 같은 사항을 끝내야 한다. 등기표를 적고 귀중한 물품은 사무실에 맡겨야 한다. 예를들면 돈、 여권、 비행기표、 각종전자제품、 사진기 등등. 개인적인 사항을 미리 처리하고 필요한 물품은 미리 구입한다. 미리교대해야 할일은 국제전화거나 국내전화로 연락하기바란다. 집중수행기간중 긴급한 사항에 관해서는 사무실에서 직접 대신하여 편지를 받거나 혹은 전화를 받을 수가 있으니 미리 알려주기바란다.    옷차림규정: 비구: 비구는 계율을 엄격히 지켜야 하며 가사는 항상 단정하게 입어야 하고 깨끗해야한다. 꾸띠를 나올땐 반드시 울다라승(상의)을 걸쳐야 한다. 우바새(재가남중): 하의는 미얀마전통치마인 론지 혹은 넓은 긴바지를 추천하며 상의는 옅은색으로(가장 좋기는 흰색) 입어야 하는데 어떠한 도안이거나 광고내용이 없어야 한다.   비구니: 비구니는 언제든 항상 깨끗한 가사를 단정하게 걸쳐야 한다. 우바이(재가여성): 재가여성은 갈색긴치마에 흰색 혹은 옅은색의 짧은 상의 (센터에서 제공함)를 입어야 하는데 왼쪽어깨에 갈색띠를 걸쳐야 한다. 방을 나설 땐 긴머리는 반드시 짧게 감추어야 한다.   수행방법: 센터에서는 부처님께서 설한 《대념처경》에 근거하여 위빠사나 수행을 가르치며 마하시사야도의 사념처수행방법으로 수행을 한다. 찬메사야도(자나까비왐사)는 우리의 대선사이시다. 상주하는 비구와 지도스님들이 가르치는 방법도 모두 이상에서 서술한 방법에 근거하고있다. 때문에 센터에서 수행하는 모든 수행자는 이 방법에 따라야 하며 본인이 했던 예전의 다른 수행방법은 잠시 그만두기를 바란다. 부동한 수행방법을 섞어 수행을 하면 본인의 수행에 장애만 될뿐이지 수행에 진전을 기대하긴 어렵다.   일상활동: 수행중 가장 중요한 점이라면 몸을 움직이는 절주를 최대한 늦추어야 한다는 점이다. 매일 모든 움직임과 활동을 면밀히 관찰을 하여야 한다. 설사 짧은 거리를 걸어가더라도 항상 면밀한 관찰이 필요하다. 길을 걸으면서 절대로 여기저기 두리번거려서는 않된다. 수행은 반드시 정진을 통한 지속적인 알아차림이 유지되여야한다. 물론 여기서 상주하는 비구、 관리인원、 자원봉사자 등은 제외된다. 수행장소: 수행실은 알아차림과 집중력 그리고 위빠사나지혜를 키우는데 가장 좋은 장소이다. 거주하는 방에서 수행을 하면 마음이 분산되기 쉽기 때문에 지도스님의 허가없이는 마음대로 방에서 수행을 하지못한다. 밖에 있는 숲속에서는 수시로 수행을 할 수가 있지만 밤이되면 모기장을 거두어들여야 한다.   금언: 온종일 금언을 해야 한다. 절대 다른 수행자와 얘기를 나누지 말것이며 문제가 있을시 지도스님이거나 관리인원에게 물어보기를 바란다. 수행실、 식당、 방안에서도 완전히 금언을 해야한다. 꼭 필요하다면 수행자는 단지 정자에서 간단한 담화로 그쳐야 한다.    침실규정: 1. 금언을 유지해야 한다. 2. 담배를 피우거나 빙랑(檳榔 껌도 포함)을 씹어서는 않된다. 3. 저녁 9:30분부터 새벽 3:30분을 제외하고 허가없이 방에서 수행을 하지말아야한다. 가장좋은 수행장소는 수행실과 숲속이다. 4. 방을 함께쓰는 도반을 존중하라. 조용한 생활습관을 가져야 하는데 물건을 꺼내거나 넣을때, 문을 열고 닫을때 조심스럽게 움직이면서 소리를 내지 말아야한다. 5. 수시로 방안의 청결을 보장해야한다. 6. 욕실은 사용후 꼭 청소를 해두어야하며 물기를 제거하여 이끼가 끼지않도록 해야한다. 7. 열독과 글쓰기는 반드시 최저한도로 줄여야한다. 8. 책임스님의 허가가 있어야만 방을 바꿀수가 있다. 9. 방을 나설땐 문은 꼭 잠궈야 하며 열쇠를 잘 보관해야 한다. 10.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 밤에 수행을 끝내고 돌아갈적 옷과 모기장은 방에 갖고가기바란다. 11. 속옷은 방안에서 말리워야 하며 눈에 잘띄이지않는 곳이여야 한다. 12. 안전을 위해 날이 어두워지면 베란다의 불을 켜기바란다. 날이 밝으면 전등을 끄는일도 잊지말라. 13. 사원에서 제공하는 이불이거나 베개를 깔개로 사용하지말아야 한다. 14. 격렬한 운동과 달리기를 금해야 하며 필요하다면 10분내지 15분동안 알아차림을 하면서간단한 체조를 천천히 하는건 허용된다. 15. 사원에 있는 개에게 음식을 주어서는 않된다. 16. 동물을 절대 방이거나 복도 혹은 베란다에 들여놓지말아야 한다.  17. 선원을 떠날 때 사원의 물품은 모두 사무실에 귀환하여야 한다. 18. 떠날 때 이불보、 베개、모기장、 룬지같은건 깨끗이 씻어두어야 한다. 19. 떠날시 다음수행자를 위하여 방전체를 깨끗이 청소해두어야 한다. 20. 만일 열쇠거나 수도꼭지、 전등과 같은공구가 파손되였다면 즉시 관리인에게 알려주기바란다.         마음챙김(사띠)을 키우는데 주의해야 할 사항: 수행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챙김을 유지하여 모든 심리활동을 관찰하는것이다. 예를 들면 사색을 하거나 방황하는 마음, 상상을 하거나 미래를 계획하는 등등. 어떠한 생각이라도 그것이 좋은것이든 나쁜 것이든 수행자는 반드시 알아차림을 하여야 하며 명칭을 사용하여 그것이 사라질때가지 관찰을 하여야 한다.   일상생활을 알아차리기 하루동안 우리는 수많은 행동과 움직임을 하게된다. 수행자는 반드시 온종일 한순간도 놓지지말고 바른마음챙김을 유지하여 모든 행위와 동작에 대하여 여실히 알도록 노력을 해야 한다. 그래야만 수행자는 비로서 연속적이고 지속적인 사띠를 가질수가 있고 이러한 사띠는 또 깊은 집중을 유발하며 마침내 분명한 위빠사나지혜가 일어나는 원인이 되는 것이다. 모든 활동에 대하여 사띠를 유지하기위해 우리는 반드시 가능한 모든 동작과 움직임의 절주를 늦추어야한다. 집중수행동안 시종일관하게 금언을 해야하며 타인과의 담화에 열중해서는 않된다. 담화는 수행의 가장 큰 장애이다. 자신뿐만아니라 다른 수행자의 집중력을 깨뜨리고 위빠사나지혜를 계발하는데에 방해가 되는것이다. 집중수행기간에는 독서와 글쓰기를 금해야 한다. 열독과 글쓰기는 집중력을 방애하며 위빠사나지혜의 계발에도 도움이 않된다. 때문에 수행경험을 기록하는외에는 어떠한 글도 쓰지말아야 하며 어떠한 책도 읽지말아야 한다. 모든 수행자는 반드시 수행실에서 수행을 해야한다. 왜냐하면 도반의 정진은 상대방을 서로 고무할수가 있기때문이다. 방에서 수행을 하면 진지하고 열심히 수행할 수가 없을뿐더러 게으름만 부려 눕거나 혹은 사띠없이 움직임만 빨라질수가 있다. 때문에 방에서 수행을 하지말고 수행실이거나 숲속에서 수행을 해야만 매일매일 진보를 기대할 수가 있다. 발취: 2000년 11월 찬메모비수행센터에 있는 외국수행자들에게 한 법문중에서.    찬메사야도의 간력 찬메사야도는 미얀마 양곤에 있는 찬메수행센터의 총주지이며 법명은 자나까비왐사(Janakabhivamsa)이다. 많은 사람들의 존중을 받고 있는 사야도께서는 15세에 출가를 하여 사미가 되면서부터 불교의 경전을 배우기시작했다.  1947년 비구계를 받은후 경전에 대한 더욱 깊은 탐독을 시작하였다.  1953과 1954년에 그는 마하시사야도의 지도하에 위빠사나수행을 하였으며 그후 국립홍법협회(State Buddha sasana Organization)의 요청으로 빠알리불교 경전편집을 담임하였는데 1956년미얀마에서 열리게 된 제6차 국가불교 경전대결집대회에서 사용하게되였던 경전편집이였다. 1957년 사야도께서는 스리랑카콜롬보에서 6년동안 유학생활을 하면서 영어、 범어、 힌두어 및 스리랑카어를 배웠으며 동시에 영국런던보통교육고급시험인London G.C.E.(A level)학력을 취득하였다. 1967년 마하시사야도께서 그를 양곤에 있는 마하시수행센터본부의 지도스님으로 직접임명하셨다. 1977년 자나까비왐사사야도께서는 신도가 증정한 찬메수행센터를 맡아 센터의 주지가 되였으며 그후부터 대중이 익히들어온 찬메사야도라는 이름으로 널리 알려지기 시작했다. 1979-80년 사야도께서는 마하시사야도를 도와 구라파와 미국에서 홍법활동을 협조하셨다. 1981년부터 그는 개인적으로 아세아주、 오스트랄리주、 구라파주、 아프리카주 등 대주와 미국 카나다 등 전세계25개국가에서 홍법활동을 담당하시였다.  사야도께서는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집중수행을 지도하였을 뿐만 아니라   설법、 대학연설、 라디오연설 및 불교학저작을 통하여, 특히는 실천적인 수행방면(위빠사나수행도 포함됨)에서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기시작했다.   1993년 미얀마정부에서 그에게 「대선사 Maha-Kamatthanasariya」라는 칭호를 주었으며 1995년에는 「수석대선사Aggamaha-Kammatthanacariya」。1999년에는 「수석대법왕 Aggamaha-Saddhammajjotikadhaja」2009년에는 특별히 「최고장엄승광대법사Abhidhaja-Aggamahasaddhamma-Jotika」 라는 칭호를 주었다. 사야도께서는 변재가 무애하며 지혜가 무량하여 국내외수행자들의 많은 존경을 받고 있다.   교법:  찬메사야도의 저작은 불교에 관한 많은 글과 저작이 포함되는데 그중에서도 위빠사나수행에 관한 것이 가장 특별하다. 영문저작: 毗婆舍那禪修習的引導(Vipassana Meditation Guidelines) 위빠사나수행의 지침서 授戒儀式和戒律摘錄(Ordination Procedure and Some Vinaya Rules) 수계의식과 계율발취 毗婆舍那禪(Vipassana Meditation) 위빠사나선 佛法基礎概論(The fundamental Doctrine of Buddhism) 불법기초개론 大木頭譬喻經(Parable of the Log) 큰 나무통 비유경 僧眾戒律概要(Summary of Buddhist Monastic Code) 승단계율개요 大木頭譬喻經及問與答(Parable of the Log and Questions and Answers) 큰나무통 비유경의 질문과 해답 正念修習(Mindfulness Meditation) 알아차림수행 心智的開展(Mental Development)      마음의 지혜(心智)의 전개。
21    吉祥禪林 댓글:  조회:2280  추천:49  2009-07-25
吉祥
20    曼&#21548;佛塔寺 댓글:  조회:2142  추천:42  2009-06-28
                       
19    曼春&#28385;古佛寺 댓글:  조회:2124  추천:42  2009-06-28
                               
18    귀주성을 가로질러.... 댓글:  조회:2097  추천:33  2009-06-20
6월 18일까지 정확히 100일을 강서의 보봉사에서 보내고 운남으로 떠나게 되였다. 마침 지난 4월 28일부터 남창에서 곤명까지 새로개설한 직통열차를 타고 곤명으로 가면서 인터넷에서만 보아왔던 귀주성의 풍경을 만끽하게 되였다. 기이한 귀주의 풍경을 함께 감상하도록 사진몇장을 올려본다...
17    大念處經 댓글:  조회:1827  추천:23  2009-05-07
二二 大念处经    本经相当于北传汉译中阿含卷第二四之念处经(大正藏二六)。经之内容是宣示:净化众生、度脱忧悲、灭除苦恼、得正法、证涅槃唯一之道为四念处观,更说如法观察;五盖、五蕴、六处、七觉支、四圣谛,以破净、乐、常、我之四倒。此中对于身念处观,精勤观呼吸、身体之位置、态度、其构成要素、解破部分、死尸等,有正知正念者,破除身之四倒,得证解脱,有详细之叙述。主说修习四念处者,其果报为阿罗汉果或得阿那含果,及反复以示不退转之努力精进的必要。四念处观虽散说于诸经典中,其构造比较简单,而适当之敷衍的,有中部经典之念处经;更加添此法观,必要有四圣谛之教说,而成为本经所说是可想像的。而且只要述此经之修行方法,则甚深关连到律的关系,于相应部经典之念处经,此法观同视于戒律,从正法之护持上,力说四念处观之观点看,构成本经之内容,可示为根木佛教中重要的一面。   一   如是我闻。一时,世尊住拘楼国,名剑磨瑟昙之拘楼人市镇。于其处,世尊告诸比丘曰:“诸比丘!” 彼等比丘应诺世尊:“世尊。” 世尊如是曰:  “诸比丘! 为众生之清净,为度忧悲,为灭苦恼,为得真理,为证涅槃,唯一趣向道,即四念处。  如何为四念处,诸比丘! 比丘于此,于身观身而住,精勤,正知正念,舍离世间之欲贪、苦恼,-- 于受观受而住,精勤,正知正念,舍离世间之欲贪、苦恼,-- 于心观心而住,精勤,正知正念,舍离世间之欲贪、苦恼,-- 于法观法而住,精勤,正知正念,舍离世间之欲贪、苦恼。 二   然,诸比丘! 比丘如何于身观身而住耶?  诸比丘! 于此,比丘往森林,往树下,往空闲处而结跏趺坐身正直,思念现前。彼正念而入息,正念而出息,或长入息,而知:“我在长入息,”又长出息者,知:“我在长出息。”又短入息,如:“我在短入息,”又短出息者,如:“我在短出息。”修习:“我觉知全身而入息,”修习:“我觉知全身而出息。”修习:“我止身行而入息,”修习:“我止身行而出息。”。   诸比丘! 恰如熟练之辘驴匠或辘驴之弟子,或长转(辘驴)者,如:“我在长转,”或短者,如:“我在短转。”诸比丘! 比丘如是在长入息者,如:“我在长入息,”或长出息者,如:“我在长出息。”短入息者,如:“我在短入息,”短出息者,如:“我在短出息。”修习:“我觉知全身而入息,”修习:“我觉知全身而出息。”修习:“我止身行而入息,”修习:“我止身行而出息。”如是,或于内身之观身而住;又于外身之观身而住;或于内外身,观身而住。或于身,观生法而住;又于身,观灭法而住;又于身,观生灭法而住。尚又对于智识所成及忆念所成,皆会“有身”之思念现前。彼当无所依而住,且亦不执着世间之任何物而住。   诸比丘! 比丘如是,于身观身而住。 三   复次,诸比丘! 比丘于行者,如:“我在行,”又于住者,如:“我在住,”于坐者,如:“我在坐,”于卧者,如:“我在卧。”又此身置于如何之状态,亦如其状态而知之。  如是,或于内身,观身而住;于外身,观身而住;又于内外身,观身而住。或于身,观生法而住;于身,观灭法而住;又于身,观生灭法而住。尚又智识所成,忆念所成,皆会“有身”之思念现前。彼当无所依而住,且亦不执着世间任何物而住。诸比丘! 比丘如是,于身观身而住。 四   复次,诸比丘! 比丘不论行往归来,亦由于正智而作;彼观前、顾后,亦由于正智而作;彼于屈、于伸,亦由正智而作;彼于着僧伽梨(袈裟)衣、钵,亦由于正智而作;彼于食、饮、咀嚼、尝味亦由于正智而作;彼于大、小便,亦由于正智而作:彼于行、住、坐、卧、醒、语、默,亦由于正智而作。  如是,或于内身,观身而住:于外身,观身而住;又于内外身,观身而住。或于身,观生法而住;于身,观灭法而住:又于身,观生灭法而住。尚又智识所成,忆念所成,皆会“有身”之思念现前。彼当无所依而住,且不执着世间任何物而住。诸比丘! 比丘如是,于身观身而住。 五   复次,诸比丘!比丘于皮覆包充满种种不净物之此身,观察此身,上至头发,下至蹠底,如:“于此身有发、髦、爪、齿、皮、肉、筋、骨、髓、肾脏、心脏、肝脏、肋膜、脾脏、肺、肠、肠间膜、胃、排泄物、胆汁、痰、脓、血、汗、脂肪、泪、淋巴液、唾液、粘液、关节液、尿。”诸比丘!犹如两口之袋,填进种种谷物,即:稻、粳、绿豆、豆颗、胡麻、糙米,其眼者开解之,得观察:“此是稻、此是粳、此是绿豆、此是豆颗、此是胡麻、此是糙米。”诸比丘! 如是比丘于皮覆包充满种种不净物之此身,观察上至头发,下至蹠底,[知]:“于此身有发、髦、爪、 齿、皮、肉、筋、骨、髓、肾脏、心脏、肝脏、肋膜、脾脏、肺、肠、肠间膜、胃、排泄物、胆汁、痰、脓、血、汗、脂肪、泪、淋巴液、唾腋、粘液、关节液、尿。”  如是,或于内身,观身而住;于外身,观身而住:又于内外身,观身而住。或于身,观生法而住;于身,观灭法而住;又于身,观生灭法而住。尚又智识所成及忆念所成,皆会“有身”之思念现前。彼当无所依而住,且不执着世间任何物。诸比丘! 比丘如是,于身观身而住。 六   复次,诸比丘! 比丘从界(要素)、如存在、如志向而观察此身,即知:“此身中有地界、水界、火界、风界。”诸比丘! 犹如熟练之屠牛者,或屠牛者弟子之杀牛,于四衢道,片片分解已犹如坐,诸比丘! 如是比丘! 从界、如存在、如志向而观察此身,[知]:“此身有地界、水界、火界、风界。”  如是,或于内身,观身而住;于外身,观身而住;又于内外身,观身而住。或于身,观生法而住; 于身,观灭法而住;又于身,观生灭法而住。尚又智识所成及忆念所成,皆会“有身”之思念现前。彼当无所依而住,且不执着世间任何物。诸比丘! 比丘如是,于身观身而住。 七   复次,诸比丘! 比丘恰如得观遗果于冢间之死尸,死后经一日二日乃至三日,膨胀成为青黑、腐烂,彼注视此身,[知]:“此身不脱如是法(性质),而成为如是者。”  如是,或于内身,观身而住;于外身,观身而住;又于内外身,观身而住。或于身,观生法而住;于身,观灭法而住:又于身,观生灭法而住。尚又智识所成及忆念所成,皆会“有身”之思念现前。彼当无所依而住,且不执着世间任何物。诸比丘! 比丘如是,于身观身而住。 八   复次,诸比丘! 比丘恰如得观遗弃于冢间之死尸,被鸟所啄、或鹰所啄、或鹫所啄、或犬所食、或豹所食,乃至各种生类之所食。彼注视此身,[知]:“此身不脱如是法,而成为如是者。”   如是,或于内身,观身而住;于外身,观身而住;又于内外身,观身而住。或于身,观生法而住:于身,观灭法而住;又于身,观生灭法而住。尚又智识所成及忆念所成,皆会“有身”之思念现前。彼当无所依而住,且不执着世间任何物。诸比丘! 比丘如是,于身观身而住。 九   复次,诸比丘! 比丘恰如得观遗弃冢间之死尸,由于具有血肉而筋连结于骸骨……乃至……无肉之附着血而筋连结骸骨……乃至……无血、肉,唯筋连结骸骨:乃至……[关节]解散,手骨于此处,足骨于彼处,踝骨于此处,腿骨于彼处,盘骨于此处,背骨于彼处,头盖骨在彼处,骸骨散在四五八面。彼注视此身,[知]:“此身不脱如是法,而成为如此者。”  如是,或于内身,观身而住:于外身,观身而住;又于内外身,观身而住。或于身,观生法而住,于身,观灭法而住;又于身,观生灭法而住。尚又智识所成及忆念所成,皆会“有身”之思念现前。彼当无所依而住,且不执着世间任何物。诸比丘! 比丘如是,于身观身而住。 十   复次,诸比丘! 比丘恰如得观遗弃冢间之死尸,初如螺色之白骨……乃至……经过一年,骸骨堆高……乃至……骸骨粉碎败坏,彼注视此身,[知]:“此身不脱如是法,而成为如此者。”   如是,或于内身,观身而住;于外身,观身而住;又于内外身,观身而住。或于身,观生法而住;于身,观灭法而住;又于身,观生灭法而住。尚又智识所成及忆念所成,皆会“有身”之思念现前。彼当无所依而住,且不执着世间任何物。诸比丘! 比丘如是,于身观身而住。 十一    然,诸比丘! 如何比丘于受观受而住耶?  诸比丘! 比丘韟饱A若在感乐受,知:“我在感乐受。”在感苦受者,知:“我在感苦受。”在感不苦不乐受者,知:“我在感不苦不乐受。”若在感肉体之乐受者,知:“我在感肉体之乐受。”又在感精神之乐受者,知:“我在感精神之乐受。”或在感肉体之苦受者,知:“我在感肉体之苦受。”又在感精神之苦受者,知:“我在感精神之苦受。”或在感肉体之不苦不乐受者,知:“我在感肉体之不苦不乐受。”又在感精神之不苦不乐受者,知:“我在感精神之不苦不乐受。”  如是,或于内受,观受而住;于外受,观受而住;又于内外受,观受而住。或于受,观生法而住;于受,观灭法而住;又于受,观生灭法而住。尚又智识所成及忆念所成,皆会“有受”之思念现前。彼当无所依而住,且不执着世间任何物。诸比丘! 比丘如是,于受观受而住。 十二    然,诸比丘! 比丘如何于心观心耶?  于此,诸比丘! 比丘心贪者,知:“心贪。”  又心,离贪者,知:“心离贪。”又心,嗔者,知:“心嗔。”  又心,离嗔者,知:“心离嗔。”又心,痴者,知:“心痴。”  又心,离痴者,知:“心离痴。”又心,集中者,知:“心集中。”  又心,散乱者,知:“心散乱。”又心,广大者,知:“心广大。”  又心,狭小者,知:“心狭小。”又心,有上者,知:“心有上。”  又心,无上者,知:“心无上。”又心,有定者,知:“心有定。”   又心,无定者,知:“心无定。”又心,解脱者,知:“心解脱。”  又心,未解脱者,知:“心未解脱。”  如是,或于心,观心而住;又于外心,观心而住;又于内外心,观心而住。或于心,观生法而住;于心,观灭法而住;又于心,观生灭法而住。尚又智识所成及 忆念所成,皆会“有心”之思念现前。彼当无所依而住,且不执着世间任何物。诸比丘! 比丘如是于心观心而住。 十三    然,诸比丘! 比丘如何于法观法而住耶?  于此,诸比丘! 比丘于法即五盖,观法而住。  又诸比丘! 比丘如何于法即五盖,观法而住耶?  于此,诸比丘! 比丘或于内贪欲存在者,知:“我于内贪欲存在。”;于内贪欲不存在者,知:“于我内贪欲不存在。”彼知未生之贪欲生起,知已生之贪欲灭尽,又知已灭尽之贪欲,于未来不再生起。  或于内嗔恚存在者,知:“于我内嗔恚存在。”于内嗔恚不存在者,知:“于我内嗔恚不存在。”知未生之嗔恚生起,又知已生之嗔恚灭尽,又知已灭尽之嗔恚,于未来不再生起。  或于内睡眠(愚钝)存在,知:“于我内睡眠存在。”或于内睡眠不存在,知:“于我内睡眠不存在。”而知未生之睡眠生起,又知已生之睡眠灭尽,又知已灭尽之睡眠,于未来不再生起。   或于内悼悔存在,知:“于我内悼悔存在。”或于内悼悔不存在,知:“于我内悼悔不存在。”而知未生之悼悔生起,又知已生之悼悔灭尽,又知已灭尽之悼悔,于未来不再生起。  或于内疑惑存在者,知:“于我内疑惑存在。”于内疑惑不存在者,知:“于我内疑惑不存在。”而知未生之疑惑生起,知已生之疑惑灭尽,又知已灭尽之疑惑,于未来不再生起。  如是,或于内法,观法而住:又于外法,观法而住:又于内外法,观法而住。或于法,观生法而住;又于法,观灭法而住;又于法,观生灭法而住。尚又智识所成及忆念所成,皆会“有法”之思念现前。彼当无所依而住,且不执着世间任何物。诸比丘! 比丘如是耶于五盖法,观法而住。 十四   复次,诸比丘! 比丘即于五取蕴法,观法而住。  然,诸比丘! 比丘如何即于五取蕴法,观法而住耶?  于此,诸比丘!比丘[知]:“如是色,如是色之生起,如是色之灭尽--如是 受,如是受之生起,如是受之灭尽--如是想,如是想之生起,如是想之灭尽--如是行,如是行之生起,如是行之灭尽--如是识,如是识之生起,如是识之灭尽。”  如是,或于内法,观法而住;又于外法,观法而住;又于内外法,观法而住。或于法,观生法而住;又于法,观灭法而住;或于法,观生灭法而住。尚又智识所成及忆念所成,皆会“有法”之思念现前。彼当无所依而住,且不执着世间任何物。诸比丘!比丘如是即于五取蕴法,观法而住。 十五   复次,诸比丘!比丘即于六内外处法,观法而住。  然,诸比丘! 比丘如何于六内外处法,观法而住耶?  于此A诸比丘! 比丘知眼,知色,知缘其二者生结。而知未生之结生起,又知已生之结灭尽,又知已灭尽之结,于未来不再生起。又知耳,知声…乃至…知鼻, 知香…乃至…知舌,知味…乃至…知身,知触…乃至…知意,知法,知缘其二者生结。而知未生之结生起,又知已生之结灭尽,知已灭尽之结,于未来不再生起。  如是,或于内法,观法而住:于外法,观法而住;于内外法,观法而住。或于法,观生法而住;或于法,观灭法而住;或于法,观生灭法而住。尚又智识所成及忆念所成,皆会“有法”之思念现前。彼当无所依而住,且不执着世间任何物。比丘如是,于法观法而住。 十六   复次,诸比丘! 比丘即于七觉法,观法而住。 然,诸比丘! 比丘如何即于七觉法,观法而住耶?  于此,诸比丘!比丘或于内念觉支存在者,知:“于我内念觉支存在,”或于内念觉支不存在者,知:“于我内念觉支不存在。”而知未生之念觉支生起,又知已生之念觉支修习成就。  或于内择法觉支存在者,知……乃至……修习成就。  或于内精进觉支存在者,知……乃至……修习成就。  或于内喜觉支存在者,知……乃至……修习成就。  或于内息(轻安)觉支存在者,知……乃至……修习成就。  或于内定觉支存在者,知……乃至……修习成就。  或于内舍觉支存在者,知:“于内舍觉支存在,” 或于内舍觉支不存在者,知:“于我内舍觉支不存在。” 而知未生之舍觉支生起,又知已生之舍觉支修习成就。  如是,或于内法,观法而住:又于外法,观法而住;又于内外法,观法而住。或于法,观生法而住;又于法,观灭法而住;又于法,观生灭法而住。尚又智识所成及忆念所成,皆会“有法”之思念现前。彼当无所依而住,且不执着世间任何物。诸比丘! 比丘如是即于七觉支法,观法而住。 十七   复次,诸比丘! 比丘即于四圣谛法,观法而住。  然,诸比丘! 比丘如何即于四圣谛法,观法而住耶?  于此,诸比丘! 比丘如实知:“此是苦,”如实知:“此是苦之集,”如实知:“此是苦之灭,”如实知:“此是到苦灭之道。” 十八   然,诸比丘! 苦谛者何耶?  生是苦,老是苦,[病1是苦,]死是苦,忧、悲、苦、恼、闷是苦,求不得是苦,约略言之,五取蕴是苦。  复次,诸比丘! 生者何耶? 于到处之生类中,有诸众生之生、出产、入胎、转生、诸蕴之显现,[内外]诸处之摄受,诸比丘! 此名为“生。”  复次,诸比丘! 老者何耶? 于到处之生类中,有诸众生之年老、老耄、齿落、头发白、皱纹皮肤、寿命短缩、诸根熟衰,诸比丘! 此名为“老。”  复次,诸比丘! 死者何耶? 于到处之生类中,有诸众生之消失、散灭、破坏、灭亡、消灭、死殁、命终、诸蕴之破坏、死尸之放弃,诸比丘!此名为“死。”  复次,诸比丘! 忧者何耶? 诸比丘!有俱若干不幸,被若干苦法所恼、忧、愁、感、内忧、内怆,诸比丘! 此名为“忧。”  复次,诸比丘! 悲者何耶? 诸比丘! 有俱若干不幸,被若干苦法所恼、叹、悲、叹息、悲哀、悲叹、悲痛,诸比丘! 此名为“悲。”  复次,诸比丘! 苦者何耶? 诸比丘! 关于身之苦痛,身之不快,由身触所生之苦痛及不快之感受,诸比丘! 此名为“苦。”  复次,诸比丘! 恼者何耶? 诸比丘! 关于心之苦痛,于心不快,由意触所生之苦痛及不快之感受,诸比丘! 此名为“恼。”  复次,诸比丘! 闷者何耶? 诸比丘! 有俱若干不幸,被苦法所恼,失望、沮丧、气馁、愁闷,诸比丘! 此名为“闷。”  然,诸比丘! 求不得苦者何耶? 诸比丘! 于生法之众生,生如是欲求:“我等实非于生法之下,我等不愿意生来。”然,不得此欲求,此为求不得吉他。诸比丘! 于老法之众生……乃至……诸比丘! 于病法之众生……乃至……诸比丘! 于死法之众生……乃至……诸比丘! 于忧、悲、苦、恼、闷法之众生,生如是之欲求:“我等实非于忧、悲、恼、闷法之下,我等不愿意忧、悲、苦、恼、闷法之来。”然,不得此欲求,此为求不得苦。  然,诸比丘! 约略而言,五取蕴之苦者何耶? 如次之色取蕴、受取蕴、想取蕴、行取蕴、识取蕴,诸比丘! 约略而言,此等名为五取蕴之苦。诸比丘! 此亦名为苦圣谛。 十九   然,诸比丘! 苦集圣谛者何耶?  此爱能引导再生,有俱喜、贪,到处为追求满足,即:欲爱、有爱、无有爱。  复次,诸比丘! 彼爱于何处生起、于何处止住耶? 凡于世间有可爱、可喜者,此爱即于此处生起、于此处止住。  何者于世间为可爱、可喜耶? 眼于世间为可爱、可喜也。此爱即于此处生起、于此处止住。身于世间……乃至……鼻于世间……乃至……舌于世间……乃至:身于世间……乃至……意于世间为可爱、可喜者。此爱即于此处生起、于此处止住。  色于世间……乃至……声于世间……乃至……香于世间……乃至……味于世间……乃至……触于世间……乃至……法于世间为可爱、可喜也。此爱即于此处生起、于此处止住。  眼识于世间……乃至……耳识于世间… 乃至……鼻识于世间……乃至……舌识于世间……乃至……身识于世间……乃至……意识于世间为可爱、可喜者,此爱即于此处生起、于此处止住。  眼触于世间……乃至……耳触于世间……乃至……鼻触于世间……乃至……舌触于世间……乃至……身触于世间……乃至……意触于世间为可爱、可喜者,此爱即于此处生起、于此处止住。  眼触所生之受于世间……乃至……耳触所生之受于世间……乃至……鼻触所生之受于世间……乃至……舌触所生之受于世间……乃至……身触所生之受于世间……乃至……意触所生之受于世间为可爱、可喜者,此爱即于此处生起、于此处止住。   色想于世间……乃至……声想于世间……乃至……香想于世间……味想于世间……乃至……触想于世间……乃至……法想于世间为可爱、可喜者,此爱即于此处生起、于此处止住。  色思于世间……乃至……声思于世间……乃至……香思于世间……乃至……味思于世间,乃至……触思于世间……乃至……法思于世间为可爱、可喜者,此爱即于此处生起、于此处止住。  色爱于世间……乃至……声爱于世间……乃至……香爱于世间……乃至……味爱于世间,乃至……触爱于世间……乃至……法爱于世间为可爱、可喜者,此爱即于此处生起、于此处止住。   色寻于世间……乃至……声寻于世间……乃至……香寻于世间……乃至……味寻于世间,乃至……触寻于世间……乃至……法寻于世间为可爱、可喜者,此爱即于此处生起、于此处止住。  色伺于世间……乃至……声伺于世间……乃至……香伺于世间……乃至……味伺于世间,乃至……触伺于世间……乃至……法伺于世间为可爱、可喜者,此爱即于此处生起、于此处止住。诸比丘! 此名为苦集圣谛。 二十    复次,诸比丘! 苦灭圣谛者何耶?  对彼爱之无余离欲、灭尽、舍离、弃舍、解脱、无染是。  复次,诸比丘! 彼爱于何处舍果、于何处止灭耶? 于世间有可爱、可喜者,此爱即于此处舍弃、于此处止灭。  何者于世间为可爱、可喜耶? 眼于世间为可爱、可喜者,此爱即于此处舍弃、于此处止灭。耳于世间……乃至……鼻于世间……乃至……舌于世间……乃至……身于世间……乃至……意于世间为可爱、可喜者,此爱即于此处舍弃、于此处止灭。  色于世间……乃至……声于世间……乃至……香于世间……乃至……味于世间……乃至……触于世间……乃至……法于世间为可爱、可喜者,此爱即于此处舍弃、于此处止灭。   眼识于世间……乃至……耳识于世间……乃至……鼻识于世间……乃至……舌识于世间,乃至……身识于世间……乃至……意识于世间为可爱、可喜者,此爱即于此处舍弃、于此处止灭。 眼触于世间……乃至……耳触于世间……乃至……鼻触于世间……乃至……舌触于世间……乃至……身触于世间……乃至……意触于世间为可爱、可喜者,此爱即于此处舍弃、于此处止灭。  眼触所生之受于世间……乃至……耳触所生之受于世间……乃至……鼻触所生之受于世间……乃至……舌触所生之受于世间……乃至……身触所生之受于世间……乃至……意触所生之受于世间为可爱、可喜者,此爱即于此处舍弃、于此处止灭。  色想于世间……乃至……声想于世间……乃至……香想于世间……乃至……味想于世间……乃至……触想于世间……乃至……法想于世间为可爱、可喜者,此爱即于此处舍弃、于此处止灭。  色思于世间……乃至……声思于世间……乃至……香思于世间……乃至……味思于世间……乃至……触思于世间……乃至……法思于世间为可爱、可喜者,此爱即于此处舍弃、于此处止灭。  色爱于世间……乃至……声爱于世间……乃至……香爱于世间……乃至……味爱于世间……乃至……触爱于世间……乃至……法爱于世间为可爱、可喜者,此爱即于此处舍弃、于此处止灭。  色寻于世间……乃至……声寻于世间……乃至……香寻于世间……乃至……味寻于世间……乃至……触寻于世间……乃至……法寻于世间为可爱、可喜者,此爱即于此处舍弃、于此处止灭。  色伺于世间……乃至……声伺于世间……乃至……香伺于世间……乃至……味伺于世间……乃至……触伺于世间……乃至……法伺于世间为可爱、可喜者,此爱即于此处舍弃、于此处止灭。  诸比丘! 此名为苦灭圣谛。 二一   复次,诸比丘! 苦灭道圣谛者何耶?  [謂]八支圣道, 即:正见、正思、正语、正业、正命、正精进、正念、正定也。  然,诸比丘! 正见者何耶?  诸比丘! 如实知苦、知苦之集、知苦之灭、知至苦灭之道, 诸比丘! 此名为正见。  复次,诸比丘! 正思者何耶?  无欲之思,无恚之思,无害之思,诸比丘! 此名为正思。  复次,诸比丘! 正语者何耶?  远离两舌,远离恶口,远离妄语,远离绮语, 诸比丘! 此等名为正语。  复次,诸比丘! 正业者何耶?  远离杀生,远离不与取,远离邪淫,诸比丘! 此等名为正业。  复次,诸比丘! 正命者何耶?  诸比丘! 于此,圣弟子舍邪命,依正命而营[活]命, 诸比丘! 此等名为正命。  复次,诸比丘! 正精进者何耶?  诸比丘! 于此,比丘起坚决心卖力、精进、心勤注意,令不生未生之恶、不善法。起坚决心卖力、精进、心勤注意、远离已生之恶、不善法。起坚决心卖力、精 进、心勤注意、令生未生之善法。起坚决心卖力、精进、心勤注意,令住已生之善法,令不惑乱、使之增长、充满、修习、成就。诸比丘! 此等名为正精进。  复次,诸比丘! 正念者何耶?  诸比丘!于此,比丘于身观身而住,精勤、正智正念而舍离世间之欲、恼;于受……乃至……于心……乃至……于法,观法而住,精勤、正智正念而舍离世间之欲、恼,诸比丘! 此等名为正念。  复次,诸比丘! 正定者何耶?  诸比丘! 于此, 比丘去欲、离不善法,有寻有伺,由离生喜、乐,达初禅而住; 灭寻伺,内心安静,心成专一,无寻无伺,由定生喜、乐,达第二禅而住;更舍离喜而住,正念正智,以身感受乐,唯诸圣者说:“舍此而正念乐住” 达第三禅而住。其次 舍乐离苦,以前所感受之喜、忧皆灭故,而不苦不乐,成为舍念清净,达第四禅而住。诸比丘! 此名为正定。 诸比丘! 此等名为苦灭道圣谛。  如是,于内法,观法而住;于外法,观法而住;又于内外法,观法而住。或于法,观生法而住;又于法,观灭法而住;又于法,观生灭法而住。尚又智识所成及忆念所成,皆会“有法”之思念现前。彼当无所依着,且不执着世间任何物。诸比丘! 比丘如是,于四圣谛观法而住。 二二   诸比丘! 实不管任何人,七年间如是修此四念处者,得二果中之一果,[即]于现法得究竟智,或有余者,期待不还来。诸比丘! 当建立七年间[之念]。诸比丘! 实不管任何人,于六年间,……乃至……五年间……乃至……四年间……乃至……三年间……乃至……二年间……乃至……一年间,如果修此四念处者,得二果中之一果,[即]于现法得究竟智,或有余者,期待不还来。诸比丘! 当建立一年间[之念]。任何人七个月间如是修此四念处者,得二果中之一果,[即]于现法得究竟智, 或有余者,期待不还来。诸比丘! 当建立七个月间之念。实不管任何人,于六个月……乃至……五个月……乃至……四个月……乃至……三个月……乃至……二个月……乃至……一个月……乃至……半个月,如是修此四念处者,得二果中之一果,[即]于现法得究竟智,或有余者,期待不还来。诸比丘! 当建立半月间[之念]。诸比丘! 实不管任何人,于七日间如是修此四念处者,得二果中之一果,[即]于现法得究竟智,或有余者,期待不还来。如叙述:“诸比丘!此为众生之清净,为度忧、悲,为灭苦恼,为得真理,为证涅槃,唯一趣向道,即:四念处,”为此而说此经。”  世尊如是说已,彼随喜之诸比丘,欢喜世尊之所说。   注:1 .“病是苦,”vyadhi pi dukkha于定本有[ ]括弧之记号。 中部经典之分别圣谛经(saccavibhangasutta)无此句, 出在相应部经典之转法轮品第二 (Dhammacakkappavattanavaggo-dutiyo)想此句,应是由转法轮品取来,加添在此经。  
16    중국 근대의 선종의 발상지--운주산 진여사 댓글:  조회:3002  추천:54  2009-03-16
 운주산 진여사는 중국의 근대의 고승인 허운스님께서 백세가 넘어서 머물면서 일으킨 도량이다. 산 아래에서 걸어올라가자면 적어도 2시간 거리를 옛날에는 스님들이 산에서 죽대를 베어 산아래에 메고내려와서는 그것을 판 돈으로 고생스레 세운 수행처이다.  운주산 진여사는 주위가 산으로 둘러싸인 운주산정상에 자리잡고 있었다. 분지안은 평평한 넓은땅이 펼쳐진 밭이였다. 물론 수행자들이 스스로 농사를 지으면서 수행을 하고 있었다. 분지에 들어서기전 조주각이라는 기념문이 있었는데 옛날에 조주스님이 80세에 이르도록 참학을 끊지 않았다는 이야기에서 유래된것으로 80세고령에 운주산 진여사를 방문한 기념이였다.  조주각에서 바라본 운주산진여사전경      때는 매화꽃이 한창이였다.    수행자들이 자체로 농사를 짓는 땅  진여사뒷울안의 고목도 역사를 증명해주고 있었다. 진여사도 역시 1500년?의 고찰  선방에서 나오는 수행자들-- 선방은 사찰의 핵심부분이다. 선방이 없는 사찰은 어찌보면 진정한 의미에서의 사찰이 아니다. 운주산 진여사의 선방은 예로부터 조사들의 엄격한 선방원칙으로 전승되여 내려온 중국에서도 보기힘든 신성한 수행도량이다. 한가지 원칙이라면 여성은 절대로 이 선방에 한 발자욱도 들여놓을수가 없다는 점이다.  선방내부--참선수행은 이렇게 선방에서 자고 먹고 수행하는 것이다.  위양종의 패말--보봉사의 패말은 이와 달리 임제종의 패말이다. 종파마다 패말의 모양이 다르다고 한다.  운주산풍경  운주산은 일년사시절 저렇게 안개로 휩싸여 구름이 머무는 곳이라는 의미로 운주산이라 명명  불호존자를 모시고 허운스님의 기념관으로...    120세에 진여사에서 입적하신 허운스님의 보귀한 사진자료들  운주산정상은 겨울이면 하도 바람이 강하여 기와를 모두 붙여놓아야만 바람에 날려가지를 않는다고 한다.  수행자들이 모아놓은 장작더미  진여사에서 우연하게 발견한 홍일대사의 필적  
15    3월 29일 토요산행예고: 천보산매바위로 갑니다. 댓글:  조회:6232  추천:87  2008-03-25
돌아오는 3월 29일 토요일에는 천보산의 매바위로 갑니다. 천보산은 해발 천메터를 넘으며 연변에서 세번째로 높은 산입니다. 그리고 천보산진 북쪽켠의 홀로 우뚝 선 매바위는 연변에서도 흔치않는 전체가 바위덩어리로 구성된 어마어마한 바위군체입니다. 천보산에 이르기전 골짜기에서 바라보면 흡사 매부리같다 하여서 매바위라 부릅니다.   일정은 오전에 매바위를 오르고 점심시간을 타서 동굴을 구경하며 오후에는 천보산쪽으로 골짜기를 따라 갈수있는데까지 가보겠습니다. 골짜기를 따라 오르면서도 많은 바위산들이 있습니다.  돌아오는 시간은 오후 네시입니다.이번 산행은 가을남자님과의 마지막산행이 되겠습니다. 회원님들 될수록이면 모두 참석하여 끝까지 가을남자님과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봅시다.... 모일지점: 동북아뻐스역모일시간: 아침 6.40분(정각 일곱시에 천보산뻐스가 있음)주의사항: 점심과 간단한 간식을 준비하시고 전등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동굴에 들어가려면 전등이 필요합니다. 가실분들 꼬리글 혹은 전화부탁드립니다.전화: 13019180217  명상
14    3월 22일 토요산행예고 댓글:  조회:2103  추천:92  2008-03-20
돌아오는 토요일에는 왕청 춘양진의 락타산으로 갑니다.명상랑도네가 설립하여서부터 하루산행에 가장 멀고 가장 긴 시간의 산행이 되겠습니다. 그만큼 아름다운 산수를 감수할수있는 멋진 산행이 되겠습니다. 천교령부터 락타산사이에는 벼랑산들이 줄느러니 서있습니다.... 새벽 세시에 기차를 타고 락타산에 도착하면 아침 여섯시반쯤 됩니다. 락타산역의 가까운곳에 락타산이 있는데 오전내로 락타산풍경을 감상하고 락타산에서 천교령쪽으로 신작로를 따라 걸으면서 주위의 풍경을 감상하겠습니다. 저녁 일곱시반에 천교령에서 연길로 오는 기차가 있으며 저녁 열한시에 연길에 도착합니다.일찍 돌아오려면 도중에 뻐스가 많습니다.....모일지점: 연길기차역모일시간: 토요일새벽 2.45분(차는 새벽세시에 떠납니다.)주의사항: 한끼밥을 싸시고 라면세개씩 준비. 그리고 과일같은 간단한 간식도 준비하면 좋겠습니다. 새벽에 아직도 추우니 옷을 여벌로 준비하여주세요~ 가실분들 전화 혹은 꼬리글부탁드립니다.
13    3월 15일 토요산행예고 댓글:  조회:2006  추천:107  2008-03-11
돌아오는 토요일에는 안도 오호령의 오봉산으로 갑니다.오호령은 경치가 수려하여 연변의 금강산으로도 불리웁니다.작년 국경절에 한번 조직했었는데 대부분회원님들이 참석못해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이번 오호령산행은 유수천에서 철길을 따라 걷다가 남쪽으로 작은 봉우리부터 오르겠습니다. 가운데 봉우리주위에 옛 산성도 있다고 합니다. 물론 샘물터까지 있고요...모일장소: 기차역매표소앞모일시간: 토요일 아침 7.30시주의사항: 점심을 싸야 합니다.가실분들 전화 혹은 꼬리글 부탁드립니다.
12    명상랑도네 3.8절 산행예고 댓글:  조회:1821  추천:107  2008-03-05
돌아오는 토요일은 3.8절을 경축하여 가까우면서도 경치가 아름다운 팔도금강으로 갑니다. 금강주위의 산은 높지는 않지만 아담하여 명상적분위기가 농후합니다. 주위에는 바위로 둘러싸인 작은 산이 세개나 있습니다. 그리고 개울도 있어서 산책하기도 좋은 곳입니다. 작년 여름에 한번 갔다왔는데 아직도 눈앞에 생생하여 다시가보구싶었던 곳입니다. 마침 이번 3.8절을 경축하여 여성분들을 즐겁게하고 재밋게 놀면서 산의 진미를 그윽하게 느끼도록 하기위하여 특별히 이 코스를 택했습니다. 명상랑도네 모든 회원님들 될수록이면 모두 참가했으면 합니다.  모일지점: 로커윈짠 대합실모일시간: 토요일 아침 8.00시주의사항: 3.8절이니 여성분들 점심을 싸지말아주세요~ 대신 남성분들은 두사람 점심을 준비해야합니다! 꼭 맛나는 음식을 싸야합니다.ㅎㅎㅎ  그리고 산행을 마치고도 간단한 회식이 있겠습니다! 가실분들 전화 혹은 꼬리글 꼭 부탁합니다. 인원을 확정해야합니다.
11    3월 1일 명상랑도네 토요산행공지 댓글:  조회:1969  추천:107  2008-02-28
돌아오는 3월 1일 토요일산행은 도문 일광산으로 갑니다.이번 산행은 재작년가을 연우산악회와 함께 했던 경험을 총화해 두만강변을 따라 일광산남쪽켠에서 아름답고 웅장한 일광산전경을 마음껏 감상하고 골짜기를 따라 도문화엄사절터를 거쳐 정상에 오르겠습니다.  골짜기에는 샘물도 있고 동굴도 있다고 합니다....도문 일광산은 주위에서 경치가 삐여난곳으로 이름있으며 등산애호가들이 즐겨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일광산남쪽의 삼툰자마을은 일제시대 홍범도장군이 일제침략자를 무찌르고 유인해 봉오동전투의 시발점을 만들었던 유명한 곳이기도 하며 대선지식인 수월스님(水月, 1855~1928) 이 한동안 머물면서 이곳으로 몰려드는 조선의 유민들과 독립군들을 돌봐주었던 곳으로 불교계에서도 이름이 있습니다...  모일지점: 기차역매표소모일시간: 토요일 아침 8시 30분준비사항: 날씨도 많이 따뜻해졌으니 맛나는 점심과 간식들을 싸오시기를 바랍니다.
10    2월 23일 명상랑도네 토요산행은 청산리로... 댓글:  조회:2030  추천:94  2008-02-21
2월 23일 명상랑도네 토요산행은 청산리로... ( 2008년 02월 21일 11시 30분 00초 )             청산리기념탑에서 바라본 청산리베개봉   청산리 직소폭포의 일각   돌아오는 토요일(2월 23일) 화룡 청산리로 갑니다. 청산리는 김좌진장군과 홍범도장군이 통솔하는 항일련합부대가 일제침략자를 추풍락엽처럼 쓸어버려 항일투쟁사상 빛나는 업적을 쌓은 유명한 곳입니다. 청산리는 역사적으로도 유명한 곳이기도 하지만 산수가 수려하기로 이름이 있습니다. 청산리의 베개봉은 해발 1667메터로서 장백산맥을 따라 두번째로 높은 곳입니다. 산에는 고목들이 꽉 차있고  계곡에는 맑고 시원한 개울물이 흘러 해란강의 주요발원지를 이루었고 작지만은 알찬 직소폭포가 있습니다.... 이번 청산리산행은 작년산행경험을 총화해 1박2일 코스를 위주로 당일산행도 포함합니다. 장비를 갖춘 분들은 산에서 잘수있고 당날로 돌아오실분들은 당날로 돌아올수가 있습니다. 모일지점: 기차역전 뻐스역 모일시간: 2월 23일 토요일 아침 6시 30분 주의사항: 아직도 겨울추위가 계속되니 겨울장비를 든든히 갖추시기 바랍니다.  당일산행은 행동식을 갖추고 1박2일 하실분들은 각자 두끼 끓여먹을 음식을 준비하시고 3끼 행동식을 준비하여 주십시오. 注: 차를 준비해야하니 금요일 오전내로 인수를 확정해야하니 당일산행을 하실분들 꼭 꼬리글이나 전화로 알려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전화: 13019180217     SITE : http://   NAME : 명상 | 2008-02-21   원래는 두만강님과 함께하자던 청산리산행이였는데 백두산산행을 이어 시간이 너무 촉박하여 안배를 못하였습니다. 두만강님 절강에 무사히 도착했는지요? 두만강님과 함께 못함이 아쉽기야 이를데 없지만 다음번 기회를 기다릴수밖에 없군요~   NAME : 명상 | 2008-02-21   가을남자님 전화가 통하지 않아 연계할 방법이 없군요~ 가을남자님과 토론해야할 사항이 있으니 빠른 시간내에 연계를 바랍니다.....
9    2월 2일 명상랑도네산행공지 댓글:  조회:1871  추천:90  2008-01-31
2월 2일 명상랑도네산행공지 ( 2008년 01월 31일 09시 29분 09초 )       NAME : 명상   |   HOME : http://cafe.daum.net/randeng VOTE : 1   |   HIT : 10       만천성의 눈덮힌 호수 음력설도 당금이네요~ 겨울추위는 계속되지만 2월 4일이면 입춘입니다. 입춘은 봄이 시작되였다는 의미지요. 돌아오는 토요일(2월2일)에는 마지막겨울을 보내면서 겨울에만 할수있는 얼음위를 걷는 랑도네코스를 마련하였습니다! 전번에 만천성에서도 그렇고 오도저수지에서도 그렇고 호수의 얼음강판을 따라 걷는 느낌이 제법 명상에 잠긴듯한 아늑한 느낌이였습니다.... 원래는 부르하통강을 따라 마반산에서 위자구까지 갈려고 했다가 거리가 멀어 취소하고 소하룡의 수력발전소호수부터 해란강을 거슬러 갈수있는데까지 가보겠습니다. 도중에 아늑한 해란강골프장도 지나게 됩니다.. 해란강은 어떻게 구비구비 룡정에서 연길까지 흘러들가요? 이번 랑도네에서 알게될것입니다... 시간: 토요일 아침 8시 지점:신화서점앞에서 14선을 탑니다. 준비사항: 도시락을 준비하여주시고 아이젠도 준비. 제가 텐트와 빠나를 갖고 가겠습니다. 호수위에 텐트를 치고 뜨끈뜨끈한 토장국에 점심을 먹겠습니다... 휴식시 껴입을 옷을 여벌로 든든히 갖추고 앉을 깔개도 준비하시기바랍니다.     오도저수지의 얼음강판      얼음의 예술     해란강은 저 산사이로 구비구비 흘러나옵니다.         작년봄에 찍은 해란강골프장      시간이 허락되면 보이는 저 산도 오르겠습니다.         가실분들 전화 혹은 꼬리글 부탁드립니다! 전화: 13019180217
8    명상랑도네 토요산행예고(1월 19일) 댓글:  조회:1832  추천:85  2008-01-17
돌아오는 토요일은 도문 전안산으로 갑니다!두만강이 조선쪽으로 깊숙히 산을 에돌면서 들어간 곳에서 전안산을 오르면 산능선을 타면서 좌우로 조선땅을 훑어볼수있습니다. 특히 조선의 연태봉은 하나의 고립된 산봉우리로 그 모양이 독특합니다..... 전안산은 후안산과 이어졌으며 정상에서 도문시전경을 볼수있으며 석현의 초모정자까지 볼수가 있습니다.....  모일장소: 기차역전모일시간: 아침 7시 30분 (도문행기차가 7시 40분에 출발하니 꼭 시간을 준수하여 오시기바랍니다.)주의사항: 간단한 행동식을 준비하여주세요~ 형편을 보아서 점심을 조금 늦게 도문시시가지에서 하겠습니다. 날씨가 추우니 겨울장비를 든든히 준비하시기바랍니다. 가실분들은 전화 혹은 꼬리글 부탁드립니다!전화: 13019180217
7    명상랑도네 1월12일 산행예고 댓글:  조회:1810  추천:98  2008-01-11
  2008년 새해일출 명상랑도네 1월12일 산행예고 ( 2008년 01월 10일 13시 15분 09초 )           돌아오는 토요산행은 왕청 대흥구의 二甲山 세바위로 갑니다. 이갑산이란 말만들어도 멋진곳입니다. 제일가는것이 두개나 있다는데 그 두개란 무엇일가요? 그리고 세바위란  삼형제바위인지 소처럼생긴 바위인지 메(쇠)처럼 생긴 바위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확실히 산꼭대기에는 어마어마한 바위덩어리가 세개 보이며 소처럼 생기기도 하였고 뫼처럼생기기도 하였습니다.... 좌우간  멋진 바위로서 가보면 알게되겠지요~ ㅎㅎㅎ 산행거리: 차에서 내려 정상까지 5키로메터입니다. 왕복하면 10키로이고 그것이 성차지 않다면 조금(2키로) 더 걸어 유수하로 빠져나오겠습니다. 그렇다해도 12키로 괜찮겠지요? ㅎㅎㅎ 모일시간: 아침 7시 30분 모일장소: 로커윈짠 대합실 주의사항: 요즘 날씨가 좋아 산에서 밥을 먹어도 괜찮겠습니다. 밥을 간단히 싸되   행동식을 준비하면 더욱 좋습니다. 그리고 산을 다닐땐 추위를 타지않도록 항상 겉에 껴입을 옷을 여벌로 갖고다니시기를 바랍니다. 가실분들 꼬리글 혹은 전화부탁드립니다! 전화: 232-2667 한가지 중요한 결정을 공포하겠습니다. 앞으로 더욱 멋진 코스를 준비하기위하여 이번 산행부터 1박2일코스를 잡고 텐트와 침낭을 갖고 다니렵니다(저혼자만!). 물론 하루산행에 방해가 없이 당날로 돌아올수있도록 코스를 잡아 하루산행을 원하는 사람들은 당날로 돌아오고 이틀산행을  원하는 사람은 남아서 계속 저와 함께할수있습니다. 명상공부를 하고싶은사람이면 더욱 좋겠습니다... 새해에 연변의 100대 산행코스를 직접 제 발로 직접걸어보고 추천해볼가하는 생각에서도 그렇고 또한 새해부터 확실하게 산에서 명상공부를 시작하려는 생각에서 이런 결정을 하였습니다. 단 명상공부를 하려는 사람만 받겠습니다....       SITE : http://cafe.daum.net/randeng
6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댓글:  조회:1798  추천:96  2007-12-29
戊子年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2007년은 모든 이에게 여러 추억을 남긴 채 과거라는 표현 속으로 묻힙니다. 다가오는 새해에는 지난 시간 아쉬움과 고통 모두 날려버리고 보다 높이, 보다 멀리, 보다 넓은 꿈 펼치십시오. 님들 가정에 평화와 사랑 가득하고 온 가족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하는 기분 좋은 한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명상 합장!
5    2008년 명상랑도네 새해일출맞이산행공지 댓글:  조회:2024  추천:114  2007-12-26
속담에 일년계획은 봄에 있으며 하루계획은 아침에 있다(一年之计在于春,一日之计在于晨)고 하였습니다. 새로운한해 자신이 하는 사업  혹은 하고자 하는 일이 뜻대로 되기를 기원하는 마음에서 많은 열정적인 사업가들은 해마다 새해의 첫 일출을 놓치지 않았다고 하였습니다! 새해일출을 본다는것은 자신이 하고자 하는 사업에 대한 기원이자 도전이며 자신심이기도 합니다! 일찍일어나는 새는 언제나 남먼저 벌레를 잡아먹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2008년은 올림픽을 비롯해서 중요한 한해입니다. 어떻게 이 휘황찬란한 한해를 맞이할가... 명상랑도네는 첫시작부터 구상해보았던 천불지산정상에서의 2박3일 해돋이산행을 계획하였습니다.... 일시: 12월30일(일요일)~1월1일(2박3일)모일시간:12월 30일 아침 여덟시모일장소: 로커윈짠 참가자격: 등산장비를 구전하게 갖춘 랑도네회원. 특히 겨울용침낭을 갖춰야만 참석할수가 있습니다.주의사항: 년말이라 29일 토요산행은 취소하였습니다. 해돋이산행에 참석못하는 회원님들은 12월 30일(일요일)랑만팀과 팔도합동산행을 하시기를 특별히 알립니다.
4    명상랑도네 주제가 -- 마이웨이 댓글:  조회:3218  추천:112  2007-12-08
윤태규 - 마이웨이 http://blog.naver.com/popmuze/70020660402   다운타운과 소극장 라이브 공연을 주무댈 활동하는 포크음악 라이브 가수 '윤태규' 포크음악의 메카 '쉘부르'에서 DJ 이종환에게 픽업되어 현재 소극장 공연과 미사리 라이브 카페촌 쉘부르에서 활동 중 이다.   끝이 보이지 않는 경제난 속에서 그의 노래는 지치고 좌절하는 수 많은 이들, 하루 하루 힘겹게 살아가는 직장인들과 자영업자들에게 새로운 용기와 희망을 선사하였다. 오랜 무명 세월을 겪은 가수 자신의 이야기이기도 한 'My Way'는 특히 트로트에 가려 오랜 기간 비인기 장르로 침체되었던 포크 음악의 저력을 새삼 일깨워준 포크록 트랙이다.해를 거듭하면서 'My Way'는 원곡은 물론 테크노 버전, 힙합 버전 등으로 새롭게 리레코딩되면서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음악팬들에게 새로운 감동을 전해주고 있다. 'My Way'의 인기는 아직 현재진행형!   사실 그는 80년대 중반부터 이종환씨가 DJ로 있던 쉘부르에서 오디션 받았을때 10점만점을 받을정도로 탄탄한 실력과 자질을 인정받았던 촉망받는 가수였다   쉘부르에서 처음 데뷔를 한 윤태규씨는 지난 89년 '외로운 고백'이라는 1집 음반으로  방송 활동도 시작하게 되고... 하지만... 흔히 80년대 후반은 동물원이나 고 김광석씨가 활동하던 포크음악의 마지막 전성기로 평가되는 시기였지만 정작 이 시기에 처음 데뷔한 포크 가수들은 상당수 재능에 비해 참 운이 따라주지 못한 편이었다    국내의 90년대의 가요판세는 어떠했는가? 90년대초 서태지와 아이들로 부터 시작하여 온통 아이돌 그룹에만 방송 언론매체들이 집중되다 시피할때 이들 포크가수들의 운명은 안중에도 없었다 오히려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는 가수들이라는 비판을 받기도 일쑤... 그만큼 90년대에서는 국내 포크가수들의 설자리는 공중파에선 아무데도 없었다...     辣怕痹_-_付捞傀捞_(remix)-1-insulove2.wma (1217kb)     다운로드 윤태규 - 마이웨이 (04)아주 멀리 왔다고 생각했는데 돌아다 볼 것 없어 정말 높이 올랐다 느꼈었는데 내려다 볼 곳 없네 처음에는 나에게도 두려움 없었지만어느새 겁 많은 놈으로 변해 있었어 누구나 한 번 쯤은 넘어 질 수 있어 이제와 주저앉아 있을 수 는 없어내가 가야할 이 길에 지쳐 쓰러지는 날까지 일어나 한 번 더 부딪혀 보는거야때론 큰 산 앞에서 무릎 끓고서 포기도 하려 했어처음처럼 또 다시 돌아가려고 무작정 찾으려 했어 처음에는 나에게도 두려움 없었지만 어느새 겁 많은 놈으로 변해 있었어 누구나 한 번 쯤은 넘어질 수 있어 이제와 주저 앉아 있을 수 는 없어 내가 가야 하는 일들에 지쳐 쓰러지는 날까지 일어나 한 번 더 부딪혀 보는거야             마이웨이~ 처음에는 나에게도 두려움 없었지만어느새 겁 많은 놈으로 변해 있었어 누구나 한 번 쯤은 넘어질 수 있어 이제와 주저앉아 있을 수 는 없어내가 가야할 이 길에 지쳐 쓰러지는 날까지 일어나 한 번 더 부딪혀 보는거야누구나 한 번 쯤은 넘어질 수 있어이제와 주저앉아 있을 수 는 없어내가 가야할 이 길에 지쳐 쓰러지는 날까지 일어나 한 번 더 부딪혀 보는거야             마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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