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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규 - 마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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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타운과 소극장 라이브 공연을 주무댈 활동하는 포크음악 라이브 가수 '윤태규'
포크음악의 메카 '쉘부르'에서 DJ 이종환에게 픽업되어
현재 소극장 공연과 미사리 라이브 카페촌 쉘부르에서 활동 중 이다.
끝이 보이지 않는 경제난 속에서 그의 노래는 지치고 좌절하는 수 많은 이들,
하루 하루 힘겹게 살아가는 직장인들과 자영업자들에게 새로운 용기와 희망을 선사하였다.
오랜 무명 세월을 겪은 가수 자신의 이야기이기도 한 'My Way'는 특히 트로트에 가려
오랜 기간 비인기 장르로 침체되었던 포크 음악의 저력을 새삼 일깨워준 포크록 트랙이다.
해를 거듭하면서 'My Way'는 원곡은 물론 테크노 버전, 힙합 버전 등으로
새롭게 리레코딩되면서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음악팬들에게 새로운 감동을 전해주고 있다. 'My Way'의 인기는 아직 현재진행형!
사실 그는 80년대 중반부터 이종환씨가 DJ로 있던 쉘부르에서 오디션 받았을때
10점만점을 받을정도로 탄탄한 실력과 자질을 인정받았던 촉망받는 가수였다
쉘부르에서 처음 데뷔를 한 윤태규씨는 지난 89년 '외로운 고백'이라는 1집 음반으로
방송 활동도 시작하게 되고... 하지만...
흔히 80년대 후반은 동물원이나 고 김광석씨가 활동하던 포크음악의
마지막 전성기로 평가되는 시기였지만 정작 이 시기에 처음 데뷔한 포크 가수들은
상당수 재능에 비해 참 운이 따라주지 못한 편이었다
국내의 90년대의 가요판세는 어떠했는가?
90년대초 서태지와 아이들로 부터 시작하여 온통 아이돌 그룹에만 방송 언론매체들이
집중되다 시피할때 이들 포크가수들의 운명은 안중에도 없었다
오히려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는 가수들이라는 비판을 받기도 일쑤...
그만큼 90년대에서는 국내 포크가수들의 설자리는 공중파에선 아무데도 없었다...
윤태규 - 마이웨이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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