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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도저수지산행
2007년 11월 04일 15시 12분
조회:1952
추천:63
작성자: 명상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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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바위들을 감상하면서 걷는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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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앞에도 크고작은 봉우리들이 줄지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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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서서 보면 그림같은 풍경에 감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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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을 오르면서도 오늘의 목적지를 자꾸자꾸 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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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산능선위에서 바라본 오도저수지일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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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계속 능선을 타고 오르다말고 휴식중에 멋진 천년송을 감상하는 봄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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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와 나무들사이를 요리조리 삐집고 대오는 정상을 향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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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여 벼랑끝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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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벽아래로 이어지는 길과 푸른 물결이는 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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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끝의 바위에 앉아 기념사진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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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와 어울리는 풍경들 너무너무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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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장 기념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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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다른 절벽가에 다가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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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가지른듯한 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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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위에 서서 -- 자칫하면 떨어질듯... 그러나 바람님은 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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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끝에 선 바람님-- 아무나 저렇게 서있을수있는게 아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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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아래로 이어진 길과 호수의 멋진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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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고목사이로 보는 재미도 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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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을 내려오면서 보였던 구름에 가려진 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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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원점에 돌아와서 오늘 올랐던 바위들의 정경을 바라본다.... 오늘도 멋진 산행을 원만히 결속지었다....
마음의눈 / 국악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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