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카테고리 : 오늘의 명상
七.
이와 같이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슈라아바스티이의 제타숲 <외로운 이 돕는 동산>에 계시면서 여러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고칠 수 없는 다섯 종류의 사람이 있다.
어떤 것이 다섯 가지 종류인가.
첫째는 아첨하는 사람이니 고칠 수 없고,
둘째는 간사한 사람이니 고칠 수 없으며,
셋째는 입이 나쁜 사람이니 고칠 수 없고,
넷째는 질투하는 사람이니 고칠 수 없으며,
다섯 째는 은혜를 모르는 사람이니 고칠 수 없다.
비구들이여, 이것이 이른바 '다섯 종류의 사람은 고칠 수 없다'는 것이니라."
그 때에 세존께서는 곧 다음 게송으로 말씀하셨다.
간사한 사람, 입 나쁜 사람, 아첨하는 사람
질투하고 은혜를 모르는 사람
이 다섯 사람은 고칠 수 없나니
지혜로운 이 그를 버리느니라.
"그러므로 비구들이여,
항상 바른 뜻으로 질투를 버리고 위의를 닦으며
법답게 말하고 은혜를 알아야 한다.
만일 은혜를 안다면 작은 은혜도 잊지 않겠거늘
하물며 큰 은혜이겠는가.
아끼고 탐내는 마음을 가지지 말고
또 자기를 칭찬하고 남을 비방하지 않도록 하라.
비구들이여, 이와 같이 공부하여야 하느니라."
그 때에 비구들은 부처님 말씀을 듣고 기뻐하여 받들어 행하였다.
(七)
聞如是
一時。佛在舍衛國祇樹給孤獨園
爾時。世尊告諸比丘。今有五人不可療治。云何為五。
一者
諛諂之人不可療治。
姦邪之人不可療治。
惡口之人不可療治。
嫉妒之人不可療治。
無反復之人不可療治。
是謂。比丘。有此五人不可療治
爾時。世尊便說此偈
姦邪惡口人 嫉妒無反復
此人不可療 智者之所棄
是故。諸比丘。常當學正意。除去嫉妒。修行威儀。所說如法。當知反復。
識其恩養。小恩尚不忘。何況大者。勿懷慳貪。又不自譽。復不毀他人。
如是。比丘。當作是學
爾時。諸比丘聞佛所說。歡喜奉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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