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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타 연길 지회 한국 아이넷(I-NET) 미디어그룹 자매결연
2016년 08월 29일 08시 28분
조회:3363
추천:0
작성자: 문려
2016년 8월 28일, 세계한인무역협회 연길지회(회장 허재룡)와 한국 아이넷(I-NET 회장 박준희) 미디어그룹이 연길 옥타회관에서 자매결연을 맺는 업무 협약서 체결식이 있었다.
아이넷 미디어 그룹 회장 이학박사 박준희의 소개에 의하면 아이넷은 2000년 초부터 유료TV시장 내 ‘트로트’ 중심의 한국가요 및 종합오락 프로그램에 대한 시청자의 욕구를 확인한 아이넷 TV는 2002년도 본격적으로 한국가요 프로그램의 편성 비율을 높여가며 누구나 즐겨 부르는 한국가요(트로트)에 중점을 둔 미디어 그룹이다.
한편 박준희 회장은 세계한인무역협회 연길 지회는 중국과 한국의 교두보 역할을 하면서 두 나라의 경제합작에 큰 기여를 하고있다고 말했다.
이번 옥타 연길 지회와 한국 아이넷 미디어 그룹과의 자매결연으로 더욱 활발한 문화교류가 진행될것으로 예상한다.
조글로 미디어 글 배미나/사진 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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