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무역협회 제1차 정기총회 개최
3월 6일, 월드옥타연변(연길)무역협회에서는 연길 개원호텔에서 2017년 제1차 정기총회를 갖고 조직기구를 새롭게 편성, 젊은 력량으로 새로운 모습을 보일예정이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남룡수 회장은 “한 사람, 한 기업, 한 협회의 성장은 바로 부단히 탐구하고 대담히 실천해야만 이루어질수 있다. 기회는 흔들고 움직이고 달음박질하고 사고하는 사람에게 주어지듯이 변화를 주도하고 변화를 이끌어내야만이 시대에 부응할수 있다."고 말했다.
연변무역협회에서는 협회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조직기구를 새롭게 편성했다.
상임집행위원회는 7명으로 구성, 위원장에 남룡수, 위원에 리철중, 현세욱, 방미성, 강영자, 손향, 한정호이다. 회장단은 9명으로 회장에 남룡수, 수석부회장에 현세욱, 집행부회장에 방미성이며 부회장에 손향, 김성남, 김명자, 최한, 김춘영, 김일 등이다. 또한 림룡춘을 자문위원장으로, 한정호, 황취련을 감사로, 전창훈을 차세대위원장으로, 최성숙을 차세대부윈장으로 임명했다. 이외에도 옥타에서는 또 활동위원회와 부녀위원회를 내오고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방미성을 부녀위원회 위원장으로, 홍길수, 박순옥을 활동윈원으로 임명했다.
이날 신입리사 인준식도 함께 치러졌다. 신입리사들로는 연변진향식품의 정진우총경리, 해외관광려행사 박영파총경리, 연변천선복식품유한회사 임선희사장, 컴퓨터회사의 방전길사장 등이다.
신입리사들은 협회의 가입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연변무역협회라는 활무대에서 자아성장을 꾀할것이라고 했다.
연변무역협회에서는 새해부터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제1차 총회를 열고 조직기구를 편성하고 젊은 리사들을 받아들였으며 이에 앞서 주심양한국령사관, 주심양미국령사관을 방문했고 한국신지식인협회와 자매결연을 맺는 등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향후 협회에소는 연변대학 과학기술학원 AMP총동문회와 간담회를 열 예정이며 회원사 방문, 19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 차세대무역스클, 불우이웃돕기 등 굵직굵직한 행사를 진행할예정이다.
조글로미디어 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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