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연변신흥공업구관리위원회와 연변무역협회(회장 남룡수)는 연변신흥공업구청사에서 전략합작( MOU)키로 했다. 이는 국가의 일대일로전략과 뉴노멀시대 경제발전의 새로운 시대에 부응하고 대중창업의 록색통로를 열어주기 위한데 있다.
MOU 체결식 한장면
연변신흥공업구에서는 새로운 시대 혁신창업의 새로운 리념을 갖고 연변의 중소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연변신흥공업구에 길림특색식품산업원을 건설하여 연변주중소기업 창업부화기지의 전업화,산업화와 효률화를 실현해 향후 창업부화기지를 성급 나아가서 국가급창업기지로 립지를 굳힐예정이다.
연변(연길)무역협회는 연변주정부와 연길시정부에 사단법인으로 등록된 경제단체이다. 협회는 설립된이래 연길두만강지역국제투자무역박람회의 공식후원단체로서 연변의 개혁개방과 경제발전 특히는 연변의 IT산업의 발전에 일정한 공헌을 했다.
협의서에 따르면 연변신흥공업구관리위원회와 연변무역협회는 향후 상호 윈원을 통해 길림특색식품산업원 부화기지의 질적향상과 대외협력을 다그치게 된다.
산업단지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안창만 주임
연변무역협회와 연변신흥공업구는 신흥공업구 투자유치와 입주기업을 위해 복무한다. 쌍방은 월드옥타 기업의 제품이 연변지역에서의 류통과 세계무역협회를 통해 해내외로 진출할 수 있도록 판로를 넓혀준다. 또한 자원을 공유하고 자원을 활용하여 대내외에 영향력을 넓히고 경제면에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
한편 연변무역협회 회원사들과 세계무역협회 해내외 브랜드 식품업체들이 연변신흥공업구 길림특색식품산업단지에 입주할 경우 국가의 우대정책과 연변 주와 연길시의 일련의 우대정책을 동시에 향수 할 수 있다.
연변무역협회 남룡수 회장은 "록색산업단지에 입주하게 되면 첫 2년간은 임대료가 없다.때문에 기술과 설비만 가지고 들어오면 곧바로 가동할 수 있어 편리에 편리를 더해주고 있다. 또한 세번째해에 수익창출이 요구표준에 도달할 경우 또 임대료 전액 혜택받을
수 있으며 깨끗한 환경에서 좋은 제품을 생산할 수 있어 둘도없는 보금자리라 하겠다."며 국내외 많은 식품가동업체들이 입주하길 기대했다.
남룡수 회장에 따르면 연변신흥공업구에서는 건축면적이
4000여평방메터에 달하는 공장건물을
연변무역협회 창업시범기지로 사용토록 했다.
연변신흥공업구 길림특색식품산업단지에는 전통식품,보건식품,기능식품,특색의학식품,의료기계,전자상거래,과학연구물류기지 등 주요한 산업단지 구성, 3년~5년내 현대화한 창업부화기지로 성장할 예정이다.
조글로미디어 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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