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하정보회사에서 주최하고 수림문화재단에서 후원하며 연변작가협회가 주관하는 제8회 가야하문학상 시상식이9월2일 오후 록원호텔에서 진행되였습니다. 총23명의 수상자 중 우리명동 작문교실학생 14명이수상하여 61%의 상을 휩쓰는 쾌거를거두었습니다.
제8회 가야하문학상 수상작 (동상)
나의 꿈, 중국꿈
연길시 신흥소학교 6학년 1반 고상민
요즘 텔레비죤이거나 인터넷을 보면 법을 어긴 사람들이 쇠고랑이를 차고 법률의 준엄한 심판을 받았다는 소식을 종종 보게 된다. 아무리 급이 높은 정부일군이라고 해도, 돈이 많은 사람이라고 해도 죄의 크기를 떠나 무릇 법을 어기면 용서를 두지 않고 처리했다는 소식에 백성들은 박수를 치고 있다.
어른들은 이것을 의법치국이라고 부르고 있었다. 나는 의법치국(依法治国)이 무엇인지 몰라 인터넷에 들어가 검색해 보았다. 그제야 조금이나 알게 되였다. 검색한데 의하면 의법치국이란 국가의 정치, 경제, 사회 각 분야의 모든 활동을 법률에 따라 처리하는 것이였다. 그러고 보니 지금 중국에서는 이 의법치국이란 보검으로 부패를 다스리고 빈부격차를 줄여 중국꿈 실현에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중이였다.
내가 이렇게 말하면 혹시 어떤 사람들은 그게 무슨 초요사회를 이루는 중국꿈 실현과 관계가 있는가고 물을 것이다.
그럼 간단한 례를 들어보겠다. 지금 길에 나서면 교통경찰들이 음주운전에 대해 대대적인 단속을 하고 있다. 아주 간단한 행동같지만 사실 이것도 의법치국의 표현이다. 법으로 음주운전을 엄하게 단속해 사회에 대한 위해를 사전에 방지하고 줄이기 때문이니깐!
나는 오래전부터 법관을 꿈을 키워왔다. 다년간 법원에서 사업했던 할아버지의 영향도 있었지만 나라와 인민을 위해 법을 수호하는 그들의 매력에 이끌렸기 때문이다. 요즘도 어떤 사람들은 법을 어기고 자기의 리익을 채우다가 법정에 나서고 있다. 이런 사람들한테는 꼭 경종을 울려주어야 하며 또 어릴 때부터 법에 대한 지식을 많이 심어주어야 한다.
나는 꼭 있는 힘껏 노력해 장차 인민의 훌륭한 법관으로 되여 그들의 리익을 대변해주고 보호해주는데 앞장서겠다. 그것으로 의법치국의 중국꿈 실현에 나의 자그마한 힘이라고 이바지하겠다.
나의 꿈, 중국꿈-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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