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카테고리 : 촬영사진
글 사진 이슬 빛
지난해 안도현량병태 살바위산으로 산행을 갔다가 내려오던 도중 량병태안의 어느 식당에서 밥을 먹은적 있다. 그때 그 집 마당 한쪽켠에서 개들이 앵앵 울어대기에 다가갔다가 촬영한 사진이다. 철창속에 갇기운 어린 강아지들이 자기의 본성대로 낮선 사람이 오니 짖어대는것이 아니라 배가고파 철창속에서 나가겠다고 울부짖는것이였다. 그때 강아지들이 인젠 일년도 지났으니 다 컸을것이 아닌가? 개가 크면 위태롭다. 사람들이 잡아먹으니까?...
나가게 해줘요?
나 불쌍하지 않아요?
우리 형제 석방시켜줘요?
못 믿을게 사람이구나?
(2008년 9월 27일)
전체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