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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등산가족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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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 13 ]

13    국경62돐 "벼룩시장"컵 활쏘기경기대회 진행 댓글:  조회:2188  추천:0  2011-10-01
       2011년 9월 30일 연길시궁도협회에서 주최하고 연변주 "벼룩시장"유한주식회사에서 협찬한 국경 62돐 활쏘기경기가 연길시성자산정에서 열리였다. 경기에는 연변주궁도협회, 연길시궁도협회의 회원들이 참가하여 기량을 선보이였다. 경기결과 연변주신문출판국 손룡호 1등, 연변일보사 송철운과 연변건축공사퇴직종업원 한신학이 나란히 2등,  연변텔레비죤방송국 리승희 3등, 연길시방직공장퇴직종업원 정창준이 4등을 하였다.
12    "추석맞이 야채스프컵" 활쏘기경기대회 진행 댓글:  조회:2018  추천:0  2011-09-20
      연변주활협회에서 주최하고 연변강원유한식품회사에서 협찬한 "추석맞이 야채스프컵"활쏘기경기대회가 9월 11일 연길시소영진소영촌"소영정"에서 진행되였다. 경기결과 연변일보사 송철운이 1등, 연변텔레비죤방송국 리승희 2등, 연변신문출판국 손룡호와 연길시방직공장퇴직종업원 정창준이 3등을 하였다.
11    9.3맞이 "진흥인쇄컵"활쏘기경기대회진행 댓글:  조회:2232  추천:0  2011-09-20
9.3맞이 연길시 "진흥인쇄컵"활쏘기경기대회 부분 장면        2011년 9월 3일 연변조선족자치주창립기념일을 맞으면서 연변주활협회에서 주최하고 연길시진흥인쇄소 황미란경리가 협찬한
10    국제경기대회에서의 우리궁수들의 모습 댓글:  조회:1808  추천:0  2011-09-20
9    전지은 등 3명 올해고중입학체육총점(만점30점)을 획득 댓글:  조회:1543  추천:33  2010-05-12
 2008년 길림성중학생활쏘기경기대회에서 1, 2, 3등을 한 연길시 5중 학생 전지은, 김연주, 김해란이 올해 고중입학시험에서 성급활경기증서가 있었기에 체육총점 만점 30점을 획득하여 고중입학에서 점수 우세를 확보하게 되였다.  
8    연변주활협회 2008년 단오맞이 회원 활쏘기경기대회진행 댓글:  조회:3005  추천:102  2008-06-16
연변주활협회 2008년 단오맞이 회원 활쏘기경기대회진행글 사진 / 이슬 빛      "단오"는 중국어로 "端五"라고 쓴다. 첫글자 "端"의 의미는 시작초기라는 "初"자의 의미와 같다. 즉 "端五"는 초닷새(初五)와 같다. 중국어 "端五"의 "五"자는 또 "午"자와 중국어발음이 같다.  "午"자는 12지의 일곱째, 오시 즉 낮12시를 말한다. 일년사계절에 5월5일은 일년 중 가장 양기가 왕성한 날이고 더운 여름을 맞기 전의 초여름의 계절이며, 모내기를 끝내고 풍년을 기원하는 제사이기도 하다. 단오는 음력 5월이기에 무더위가 시작되는 무렵이기도 하다. 중국서는 단오의 유래가 중국 초나라 회왕때에 시작되였다고 주장하고있다. 굴원이라는 신하가 간신들의 모함에 자신의 지조를 보이기 위하여 멱라수라는 강에 몸을 던져 자살하였는데, 그날이 5월 5일 이였다. 그후 해마다 굴원을 위하여 제사를 지내게 되였는데, 이것이 조선에 전래되여 단오가 되였다고 한다. 조선서는 단오를 큰 명절로 여겨왔고 수릿날, 천중절이라고도 한다. 설날, 한식, 추석과 함께 조선고유의 4대명절 중 하나로 인정한다. 그래서 단오절이면 아낙네들은 창포물로 머리를 감고 그네를 뛰었으며 남자들은 씨름으로 자웅을 겨루며 하루를 즐겨왔었다. 또한 계절음식인 앵두화채와 수리취떡을 만들어 먹기도 하였고 부채를 서로 선물하면서 올해도 더위를 타지 말고 건강 하라는 소망도 함께 선물 했었다.    중국서는 올해부터 단오절을 나라의 정식휴가일로 공포하였다. 그래서 단오절은 더 명절답고 그 의미가 더해갔다. 단오절날 우리활협회는 새롭게 준공된 연길시교룡연7대마을 실외사격경기장소에서 "중국연변주활협회회원 단오맞이 활쏘기경기"를 진행하였다. 아침부터 하늘은 구름한점없다. 태양빛살이 꽉찬 맑고푸른 하늘이다. 정말로 단오날 양기가 가장 왕성한 하루라는 그 의미가 손색없다.  오늘 모임에는 두가지 의미가 더 부가되였다. 하나는 사천문천지진서 사망한 고인들의 명복을 빌면서 재해지구의 재해민들이 전국의 지원을 받으면서 단오날의 왕성한 양기처럼 복구사업에 떨쳐나서 하루빨리 보다 아름다운 고향이 건설되기를 바랬고 2008년 중국북경88올림픽을 축복하는 의미도 부여되였다. 이날 경기규칙은 여전히 국제활쏘기단거리경기규칙대로 매개 회원이 6섯발씩 6섯번 쏘아 총점으로 성적순위를 결정하였다. 경기사격거리는 20메터였다. 여직껏 훈련은 실내사격관에서 했기에 처음으로 20메터 실외경기장소에서 진행하는 경기여서 매개회원의 성적표를 가늠할수 없었다. 적어도 자기성적을 파악할수 없었다. 실내와 실외는 확실히 차이가 있었다. 실외는 바람이 있고 태양아래에서 시각조절등 자연환경인소가 작용한다. 국제올림픽양궁시합도 밖에서 한다. 그러니 실외의 경기는 꼭 여러 가지 자연조건의 영향을 받게된다. 그동안 실내에서 익혀온 훈련이 다시 실험대에 오른 것이다. 오늘 경기에 16명이 참가하였다. 활잘쏘는 연변주토지자원국 류군과 리군이 외출하고 없었다. 아무튼 경기는 제시간에 계획대로 진행되였다. 경기결과 성적표가 나왔다. 1등 288점 강일섭 연변1중교원         2등 242점 류재섭 북경한국회사직원 3등 187점 정림호 연변1중교원 4등 186점 문재연 연변1중교원                            5등 179점 김창학 연변기아자동차수리회사 조달원      6등 168점 리호성 연변활협회회장  7등 157점 김문표  연변1중교원              8등 152점 리승희 연변텔레비방송국기자        9등 134점 한성학 연변건축공사직원               10등 133점 손룡호 연변주신문출판국직원             11등 88점 최철호 연변주이동통신국직원                            12등 12점 김춘동 연변삼유헌문화전파유한회사사장    성적순위를 분석해보니 실내사격장에서 진행하였던 전 몇차례의 경기성적순위와 기본상 일치했다. 열심히 훈련한 회원의 성적은 여전히 그 자리를 지키였다. 1등과 2등은 여전히 강일섭과 류재섭이였다. 오늘 경기에서 여러가지 흥미있는 일들과 수자들이 창출되였다. 첫째로 흥미있는 일은 연변1중회원들의 성적이 다 앞자리를 찾이하였다는 것이다. 1등 강일섭, 3등 정림호, 4등 문재연, 7등 김문표는 다 연변1중재직교원들이다. 연변1중은 우리주에서 중학교필업생들이 고중시험을 쳐서 가장 훌륭한 조선족학생들을 모집하여 대학교로 수송하는 과정의 중점고중이다. 훌륭한 학생들을 모집하여 학교를 운영하는 학교의 교원들 활쏘기성적이 앞자리를 찾이하였다. 좋은 선생이 있어야 훌륭한 학생이 양성되는 법이다. 훌륭한 선생으로 집중된 연변1중의 이미지가 활쏘기에서 또다시 부상되는 순간이였다. 우리는 우리활협회에 이런 훌륭한 교원들이 회원으로 참석하여 활약하기에 자부심을 느낀다.      그리고 또 다른 흥미있는 일은 11등을 한 최철호의 성적이 88점이고 일등을 한 강일섭의 성적이 288점, 올해 북경88올림픽을 맞는 일과 련계시키니 그 의미가 퍼그나 즐겁다. 12등을 한 김춘동의 성적은 12점이였다. 우연일치의 수자의 탄생은 오늘 경기의 또 하나의 화제가 되였다. 문재연은 감개무량하여 여러사람들에게 술을 권하면서 자기의 소감을 털어놓았다. "가만보니 활쏘기운동은 종합운동입니다. 두발을 합리하게 벌리고 두손으로 활틀과 선을 정확히 당기고 무심(无心)상태에서 화살을 놓아 과녁중심으로 날아가는 과정에서 어느 한가지가 비뚤어도 안되는 엄격한 종합운동입니다. 이번에 4등을 하였지만 앞사람들이 잘 이끌어가니 앞이 보입니다." 문재연 선생은 오늘 대학입시시헙에 참가하는 아들을 시험장소에 들여보내놓고 경기장으로 달려왔던 것이다. 과녁을 묘준하는 순간, 아들의 대학성적을 기원하는 아버지의 절절한 바램이 어떠하였을가 하는 것은 부모된 사람들은 다 리해할수 있을 것이다. 이번에도 일등을 한 강일섭, 그는 북경88올림픽연변지구 홰불전송기수의 한 사람이다. 여러번 있은 실내사격장에서 기록한 1등이 오늘도 실외사격장에서 역시 1등을 하였다. 그의 참다운 태도와 엄격하고 과학적이고 합리한 자세와 심리상태는 우리의 본보기로 되기에 손색이 없다. 그의 제자 정림호, 36발을 날릴 때마다 심호흡을 정확히 하면서 날려보낸 화살, 화살은 그의 마음이였다. 그의 신경이였다. 성적은 노력의 결과였다. 7등을 한 김문표, 처음에 과녁 밖으로 날아간 화살을 보면서 상심하였다. 허나 그는 다시 활을 쳐들고 자세를 바로잡고 정확히 노오란 10환을 향하여 당기였다. 쏠수록 성적은 올라갔다. 시작의 부진을 딛고 올라선 김문표 자랑스럽다. 올해 30살을 금방 넘긴 나젊은 회원 김창학, 그의 좋은 성적의 미래가 내다보인다. 올해 54? 양띠 한성학은 말했다. "전 일등할 때까지 경주하겠습니다!" 충격이 큰 선전포고였다. 그가 일등을 하려고 열심히 노력하고있는 모습을 보아온 사람들은 그에게 그날이 있기를 바랬다. 허나 이미 1등보좌를 굳게 지키고 있는 분들이 그에게 1등의 자리를 내여줄가? 문제는 자리가 아니였다. 활쏘기운동을 사랑하고 여기에 정을 붙이고 노력하는 그 마음이 귀중하고 아름다운 것이다. 오늘 실외사격장경기를 진행하면서 작년보다 훌륭히 꾸며진 실외사격장모습에 회원들의 마음은 뭉클 해났다. 우리연변서, 아니 우리길림성에서 처음으로 세워진 민간활쏘기단체, 이 단체의 회장인 리호성은 지금 자기돈을 투자하여 실외사격장건설과 활쏘기운동의 보급에 전력하고있다. 좋은 경기장을 마련하여 회원들에게 훈련기지를 선물하고 앞으로 동북삼성활쏘기경기대회까지 주최할수 있는 기지로 부상시키려는 그 꿈과 투자노력에 감사의 인사를 마치면서 오늘 글을 여기서 맺을까 한다. (아래에 유관경기사진을 소개한다.)  경기장 일각  회장-리호성이 편안한 자태로 "2008년 6월7일 단오맞이 활쏘기경기"를 진행하는 의의를 설명하고있다.   1등 강일섭이 맞춘 과녁판    연변1중교원 문재연의 아들도 오늘 대학입시시험을 치르고있었다. 아들을 시험장까지 바래고 달려온 문재연, 과녁을 겨누면서 기도한다. "아들아, 침착하게 좋은 점수를 올리거라!" 긴장하게 진행되는 경기장면(오른쪽 첫 사람-정림호, 두번째사람-문재연, 세번째사람-김춘동,-네번째사람-리승희)  경기를 흥미있게 지켜보는 회원들(오른쪽 첫사람-최철호, 다음-한성학, 다음-김창학, 다음-김문표)  "우리동네에서 활쏘기경기를 진행한다오." 찾아와서 관람하는 룡연7대촌민들  활을 날린후 과녁판으로 다가가는 회원들  자기성적을 직접 확인하는 회원들  성적을 확인하고 화살을 뽑아들고 돌아오는 회원들 단오날 좋은 성적내고 즐겁게 맥주한잔 마시고 다음 날을 기대하는 회원님들  (2008년 6월 7일)      
7    연변활협회 5.1국제로동절맞이 제2차 회원경기대회 진행 댓글:  조회:2209  추천:62  2008-04-30
글 사진 이슬 빛    2008년 4월 29일 연변주활협회에서는 실내사격관에서 국제5.1로동절을 맞으면서 "제2차 연변활협회 회원활쏘기경기대회를 진행하였다. 이날 경기에서는 국제활쏘기단거리경기규칙대로 매개 회원이 6섯발씩 6섯번 쏘아 총점으로 성적순위를 결정하였다. 일전에 한국감독 최두석님을 모시여 훈련을 받았기에 경기성적은 눈에 뜨이게 제고되였다. 6섯발씩 6섯번 쏘아 만점이면 360점인데 연변1중교원 강일섭이 341점으로 본인의 제1차 경기성적 336점을 5점 더 초과하여 1등보좌를 계속 고수하였다. 북경한국회사에서 온 류재섭이 340점 1점 차이로 2등을 하였다. 이번 회원경기대회는 회원들의 활쏘기 능력을 제고하고 회원내의 우의증진과 우리 주에서의 량호한 활문화정착에 유조할것으로 본다.  1등부터 11등까지 경기성적은 아래와 같다.         1등 강일섭     연변1중교원           341점  (제1차 경기성적 336점)          2등 류재섭  북경한국회사직원     340점 (제1차 경기성적 331점)              3등 리   군  주토지자원국직원   327점 (제1차 경기성적 318점)                                           4등 류   군  주토지자원국직원            325점                                           4등 정림호   연변1중교원                  325점                                                    5등 리광룡   연변한국금호회사직원     324점                                           6등 문재연   연변1중교원                  322점 (제1차 경기성적 261점)                                           7등 리호성  주활협회회장                  310점 (제1차 경기성적 294점)                                           8등 리승희  연변주텔레비방송국직원   293점 (제1차 경기성적 288점)                                           9등 최운룡  주활쏘기실내사격관관장   284점 (제1차 경기성적 278점)                                          10등 최철호 연변이동통신국직원          264점 (제1차 경기성적 200점)                                          11등 손룡호 연변주신문출판국직원       251점 (제1차 경기성적 188점) (아래 유관경기사진)    1등 강일섭(왼쪽 첫사람), 화살을 놓는 순간 10환으로 날아가는 감각을 눈을 감고 찾고있다. 활운동을 너무애착하여 협회가 성립된 소식을 신문보도를 통하여 접하고 이튿날 전화로 협회가입을 신청해온 분이다. 아직까진 그의 적수가 없다.    2등 류재섭, 규범된 동작으로 화살을 놓아주었다. 북경서 날아와 협회에 가입하고 얼마나 불철주야 땀들인 나날이였던가!   3등 리군, 화살을 놓고 과녁을 주시하고있다. 날아가는 화살은 그의 정성의 결실이기 때문이다.    4등 류군, 리군과 류군은 한 일터, 한 사무실, 한 활협회회원이다. 둘은 친형제처럼 사이좋게 지내면서 함께 활협회에 가입하여 참다운 태도로 열성을 보이여 눈에 뜨이게 성숙해가고있다. 류군은 자기보다 두살 어린 리군에게 이번엔 점수를 2점 양보하였다.    4등 정림호, 훌륭한 스승은 훌륭한 제자를 창출한다. 한 학교 강일섭선배의 소개로 입회하여 짧은 시간내에 열심히 기본동작을 익히여 오늘도 놀라운 성적을 거두었다.     5등 리광룡, 아버지의 의미깊은 소개로 활협회에 가입한 가장 나이 어린 회원, 한국최두석감독은 리광룡을 보는 순간 활쏘기운동원으로서는 흔치 않은 체질을 가진 선수라면서 배양의사까지 ?혔던 선수이다. 오늘도 아버지와 자기 인생의 목표를 있지않고 화살시위를 조이고있다.    6등 문재연, 학교사무로 드바삐 달려와 경기에 참가한 문재연은 과녁을 묘준하여 활을 날렸다. 역시 강일섭이 소개하여 협회에 가입한 그는 좋은 스승의 가르침밑에서 짧은 기간에 좋은 성적을 올리였다.      7등 리호성(왼쪽 첫 사람), 협회회장으로서 어깨가 무겁다. 오늘도 실외사격관건설에 열힘을 쏟으면서 경기에 참여하였다. 회장이 겨눈것은 과녁만이 아니였다. 갓 성립된 활협회의 건강하고 순탄한 발전을 위하여 활협회의 아름다운 미래를 위하여 활을 겨누고있다.    8등 리승희, 생활을 열애하고 건강하고 긍정적사유를 하고있는 그는 그처럼 다망한 연변TV방송국"고향의 아침"프로제작을 맡은 바쁜 시간에도 활에 애착을 가지고 자기 아들까지 동원하여 협회에 가입하였다. 오늘 그가 노린 과녁은 어제의 자기점수를 초과하는것이다. 어제보다 보다 성숙된 자기모습을 염글어가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있다.    9등 최운룡, 돈벌이로 로씨아에 가서 십년있으면서 별의별 산전수전을 다 겪은 사내이다. 회장의 소개로 사격관관장을 담임한 이래 열심히 시간을 짜내여 훈련하였다. 아직까지 동작은 서투르다. 정해논 활로 경기하면 누구에게도 짝지지 않으나 경기규칙대로 활을 바꿔놓으니 성적이 올라가지 않는다. 명필은 붓을 가리지 않는다고 했다. 최운룡도 언젠가는 아무 활로 경기해도 좋은 성적을 낼 때가 있을것이다.    10등 최철호, 입회한지 스무날도 안된다. 허나 경기를 한다는 통지를 받고 달려왔다. 짬만 있으면 사격관에 와서 활쏘기에 급해하지 않고 기본공련마에 신경을 쓰면서 하나하나 기본동작을 몸에 익히고있었다. 앉아서 경기를 구경하면서 그는 자기 생각을 궃히고 있다. 오늘도 남과 시합하러 온것이 아니다. 자기의 어제와 경기하러 온것이다. 침착하게 나서는 그 모습에서 성숙한 남자의 미덕을 엿볼수 있다.  누가 쏜 화살인가?!  재판을 맡은 류재섭과 리승희가 참답게 경기성적을 종합하고있다.  다른 회원들의 경기과정을 열심히 지켜보는 회원님들   1등부터 5등까지한 회원들이다. 오른 쪽 첫 사람 1등 강일섭, 2등 류재섭, 3등 리군, 4등 동점으로 둘이다. 류군과 정림호, 5등 리광룡이다. 아마 우리주 활쏘기력사에서 종자선수로 갑A팀일가고 생각해본다. 앞으로 있는 국내국제경기대회에서 좋은 성적이 나올것으로 믿어볼만한 선수들이다.    6등부터 11등까지이다. 오른쪽으로 첫 사람 6등 문재연, 7등 리호성, 8등 리승희, 9등 최운룡, 10등 최철호, 11등 손룡호이다. 이들은 6등부터 11등까지의 성적에 불복하고있다. 꼭 열심히 련마하여 갑A팀으로 진출할것이다. 마음이 있는 곳에 과녁이 있다. 노력하는 자에게 넘지 못할 산이 없다.    (2008년 4월 29일)  
6    별멋 활 댓글:  조회:1711  추천:41  2008-04-02
  활은 일명 궁이라고도 하는데 궁은 중국말에서 비롯된것에 반하여 활은 순 우리말이다. 활은 그 만드는 재료에 따라 모두 이름을 달리하고 있으나 어쨋던 활은 활이니깐 이름이 중요하지 않다.   활의 력사는 매우 길다. 일찍 마제석기(돌을 갈아 도구를 만들던 때)때에 사람들은 짐승의 가죽을 배배꼬아 시위를 만들고 돌을 뾰족하개 갈아 활촉을 만들었다. 그래서 가족중 할머니가 되는 분이 자식들에게 <<이놈들, 어서가서 호랑이든 토끼든 빨리 잡아오란 말이야!>>하고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면서 자식들을 밖으로 내몰았다. 이때가 아마 산정동인이 살던 시대쯤 될가? 아니면 조금후...  그때는 산에 짐승들이 득실거리는 때라서 자칫하면 호랑이잡으러 갔다가 호랑이 밥이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인간은 필시 인간이므로 머리가 총명했다. 사람들은 호랑이나 곰들이 다닐만한 곳에 매복을 하고 있다가 호랑이나 곰이 나타나면 일시에 활을 쏘았다. 활을 맞고 상처를 입은 호랑이는 제아무리 맹수라 할지라도 이미 그 예봉이 꺽기우고 상처를 입은터라 꼼짝달싹 못하고  포획된다. 잡은 호랑이를 둘쳐없고 땅굴 혹은 동굴(집)로 들어가면 할머니는 <<그래그래 잘했느니라 먹을 만치 베여내고 남은 고기는 저 웃턱에 보관하거라>>하면서 기뻐한다. 웃턱은 샘이 나오는 목이라 랭장고와 다름이 없다.  봄에 들어와서 맹수들은 체면을 보지 않는다. 왜냐하면  겨우내내 굶주림에 시달렸기에 사람이든 뭐든 보이면 보이는대로 덮친다. 이때에 활을 들고 서뿔리 쏘았다가는 랑패를 본다. 그때의 활은 활채가 참대가 아니면 나무를 불에 슬쩍 지지여 두 끝은 조금 휘여 줄을 걸었기에 활의 형태나 기능이 몹시 차하였다. 특히 복원력과 탄력이 말이아니여서 화살이 힘있게 멀리를 나가지 못한다. 그래서 맹수는 적어도 10여발씩 맞아야 그것도 정곡을 맞아야 맥을 늦춘다. 이때의 사냥효과는 30%이다.   철이 발명되면서 활도 변화를 가져왔다. 철을 당근질하는 기술이 활에 도입되면서 활생산공예도 복잡하고 세련되였다.  활채의 일부분에다 철을 대거나 혹은 뿔을 불에 그을려 대기도 했으며 화살촉도 철로 했기에 쏘면 깊숙히 몸에 박히였다. 웬만한 맹수라도 서너살만 맞으면 벌써 오금을 쓰지 못한다. 이때의 사람들은 먼저 활을 쏜후 잇달아 창을 뿌린다. 그리고 넘어가지 않으면 가서 창으로 찌르거나 칼로 내리친다. 사냥은 실패보다 성공이 크다.   이때의 사냥효과는 70%  시간이 찰깍찰깍 흐르면서 언제부터인가 짐승보다 사람이 많아졌다. 착한 짐승들은 << 상종할 인간들이 아니다>>하면서 사람을 피해  멀리 떠나갔다. 하지만 짐승들이 멀리를 피해갔는데도 사람들은 성정이 더럽고 영악해서 기어이 쫓아가서 죽인다.  이때의 활은 활채가 더욱 크고 화살도 곧고 길며 또 조준경까지 표시되였기에 사정거리에 들어오면 살아남지 못한다. 또 명중률이 거의 100%에 달하는 뇌를 만들어내여 사냥은 그야말로 코노래를 하면서 즐기는 운동이나 다름이 없다.  언제부터인가 짐승을 잡는 용도로 쓰인 활이 사랍잡이에 썼다. 토팽구사라고 토끼를 다 잡았으니 사냥개를 잡아먹는것처럼 짐승들이 적으니 활을 전쟁도구로 리용할수 밖에 없었다. 그래서  활은 전쟁에서 없어서는 안될 가장 중요한 무기로 되였다. 전쟁터에서의 활은 그 종류와 기능 및 성능이 많아서 그 당시 <<활의 명수>>.<< 신궁>> 이라 불리우는 사람들이 많았다. 아마 후예가 활을 가장 멀리까지 쏜 신궁이였을 것이다. 그래서 아홉개의 태양을 맞히지 않았던가?  아마 주몽이 가장 어린 신궁이이였을 것이다. 그는 태여나서 얼마 안되여 파리때문에 밤을 설치자 어머니에게 활을 만들어달라고 하였다.  어머니가 싸리나무로 작은 활을 만들어주자 주몽은 그 활로 파리를 다 쏘아맞힌다음 비로서  잠을 잤으니깐.. 아마 리성계도 활의 달인이였을 것이다. 그는 어느 하루 퉁두란과 내기를 했다. 퉁두란이 먼저 물동이를 이고가는 아낙의 물동이를 활로 쏘았더니 그 구멍으로 물이 흘러나왔다. 리성계는 인차 활촉에 진흙을 묻쳐 물이 흐르는 구멍에 쏘아넣었다.  봉건사회에 들어와서 활은 봉건사대부들이 가장 즐기는 스포츠로 되였다. 하지만 그때는 스포츠라는 개념보다도 활을 무예의 일부분으로 알고 반드시 읶혀야할 대상에 넣었다. 또한  활을 마음을 온정시키고 지조를 키우며 기개를 떨치는 하나의 필수물로 삼았다. 그래서 활을 쏠줄 모르면 언딘가 천한 사람으로 취급받았다. 누가 활을 잘 쏘면 <<어느 가문의 자식이냐>>하고 먼저 물어보았다. 백성이라도 활을 잘 쏘면 가문을 일굴 귀인으로 알고 떠 받들면서<<가문의 영광>>이라고 자랑했다.  또 사람의 뜻이 어떠하냐를 알자면 먼저 활쏘기를 했다. 활을 쏘는 자세, 활의 기능. 그리고 명중률에 따라 그 사람의 속내를 십중팔구는 짐작했다. 지금의 정치인들이 골프장에서 뭔가를 해결한다면 그때는 활을 쏘면서 뭔가를 이루었다. 지금은 활을 스포츠로 즐기고 있다. 그래서 올림픽항목에도 활이 있다. 활을 올림픽항목에 넣은 까닭은 활쏘기가 심신을 단렬하는 가장 좋은 운동이기 때문이다. 힘의 균형과 힘의 조절, 몸의 자세와 몸의 중심, 호흡의 온정성과 호흡의 순간, 정서적안정과 마음의 비움이 기본 자세라면 활의 재료. 줌손과 뒷손의 위치, 힘의 베분과 정확한 동작은 련습을 통해서 이루어내는 기본기술이다. 이런 자세들을 몸에 읶히느라면 신체도 단렬되고 좋은 성격형성에도 도움이 된다. 최근에 연변활사격장이 오픈하였다. 활쏘기를 즐기는 사람들은 이틀이 멀다하고 찾아오는 반면 워낙 운동을 즐기지 않고 가증을 타는 사람들은 와서도 흥취를 붙히지 못한다. 사격장이 오픈해서 처음부터 다닌 사람이 약 7-8명이 있는데 이들은 열발을 쏘아 9발을 10환에 쏘아넣는다.  어쩌다 한발을 8환이나 9환에 맞히면 실수를 했다고 한다. 명궁수들이다.  이들이 명궁수로 될구있는 주요한 기교라면 첫째 모두가 침착하다. 둘째 모두가 활을 쏘는 자세가 옳바르다. 세째 부지런히 련습한다. 네째 잡념을 털어버린다. 저 태고적부터 연용되여 내려온 활, 우리곁에 두고 다루면서 친한 친구로 삼는다면 별멋이 아닐가?    
5    연길서 시안의 중학생활쏘기경기대회 진행 댓글:  조회:1868  추천:56  2008-02-22
글 이슬빛 / 사진제공 류재석, 이슬 빛     2008년 2월 19일 중국연변주활협회와 연길시교육국에서는 련합으로 연길시 실내사격관에서 제1회 연변주중학생겨울방학 활쏘기경기대회를 진행하였다. 이날 활쏘기 경기대회에는 연길시안의 여러중학교의 활쏘기애호가학생 32명이 참석하였다. 경기규칙은 한국 최두석감독이 내놓고 장악하였다. 한번에 화살 열개씩 네번을 쏘고 그 성적을 합계내여 일등부터 륙등까지 선출하여 영예증서와 기념품을 증정하였다. 경기성적은 아래와 같다.                                           1등-전지은(연길시 5중학생)  점수:316점 2등-서성기(연길시 10중학생) 점수:309점 3등-차승엽(연길시 3중학생) 점수:300점 4등-김해란(연길시 10중학생) 점수:296점 5등-김연주(연길시 10중학생) 점수:295점 6등-박홍매(연길시 10중학생) 점수:286점                                              아래 사진은 경기과정중의 이모저모이다.     주체육국판공실 주임이며 주활협회명예부고문 리용남(왼쪽 첫번째), 연길시교육국국장 박광석(가운데 사람).(웃 두사진제공 이슬 빛)    한창 경기중이다. (웃사진 류재석 제공)  준비된 기념품이 임자를 기다리고있다. (이슬 빛 제공)  긴장히 결과를 지켜보고있는 여러학교의 령도동지들(이슬 빛 제공)     40개 화살을 날려 316점의 높은 점수를 따내 1등하고도 만족하지 않아 입을 옹그리고 자기 점수를 힐난하고있는 연길시5중 전지은 학생 (이슬 빛제공)  자기가 올린 성적앞에서...(이슬 빛 제공)  한국 최두석감독이 열심히 점수를 합계내고있다. (이슬 빛 제공)  중국연변주활협회 회장 리호성이 친히 영예증서에 이름을 써넣고있다.(이슬 빛 제공)  오른 쪽으로부터 왼쪽으로 일등부터 륙등까지 한 선수들이다.(이슬 빛 제공)   령도분들이 등수에 든 선수들에게 영예중서와 기념품을 증송하고있다. (이슬 빛 제공)  중국연변주활협회 회장 리호성이 총결발언을 하고있다. (이슬 빛)  경기 후 연변주텔레비방송국기자들이 1등한 전지은학생을 취재하고있다. (이슬 빛 제공) (2008년 2월 22일 올림)
4    중국연변조선족자치주활협회주소 댓글:  조회:1944  추천:59  2008-01-28
     중국연변조선족자치주활협회는 2007년 9월 2일, 주체육국을 주관관리국으로 하고 주민정국사회단체사단법인 허가를 맡고 정식으로 성립되였다. 조직구성은 아래와 같다.    명예고문:김중기(연변조선족자치주-인대비서장), 김현동 (한국경기도 마을 뻐스조합리사장)    명예회장:우장룡(중국연변조선족자치주체육국부국장), 리용남(중국연변조선족자치주체육총회사무실주임)    회장: 리호성(李虎城: 남, 조선족, 발기인,련계전화:13704381651)    부회장: 류혜숙(녀, 조선족, 연변중서의병원원장, 련계전화:4437072)               로택발(路泽发,남, 한족, 연길회원제판유한광고회사 사장)               허해월(녀, 조선족, 연변대학 위생학원공회주석,련계전화:2933233)               안미란(녀, 주도서관 부관장,련계전화:13944347003)               장석관(남, 원 연길시성시신용사 주임, 련계전화:13384337799)               태기천(남, 연길시외국어학교교장,련계전화:13904485073)               최영화(녀,연길방산관리국)               비서장:손룡호(남, 연변주신문출판국출판물관리처 처장. 련계전화 2288110)               부비서장:리승희(남,연변텔레비방송국고향의 아침프로편집실 주임,련계전화:13804482402)               부비서장:김춘동(남,연변대기록색식품유한회사 부총경리)               실외훈련기지:중국길림성연길시이란진 룡연7촌(中国吉林省延吉市依兰镇龙渊村七队)                    겨울사용 잠시중지.         실내훈련기지:중국길림성연길시해방로 745호 원 주공안국서쪽 층집 6층         개관시간:오전8시-저녁 9홉시까지         실내훈련기지련계전화:0433-2536996         련계인:낮-리권일, 밤-렴일무)                                                 (이상 연변주활협회비서실 제공)
3    연변주활협회실내사격관 개관 댓글:  조회:1887  추천:60  2008-01-28
글 사진 이슬 빛     중국연변조선족자치주활협회는 오랜 겨울철 동안 시교밖에 위치해 있는 실외활협회훈련기지가 시가지와 거리가 떨어지고 또 추위로 인하여 활협회회원들이 훈련을 진행하기가 불편하고 금방 성립된 활협회가 시민들 중심에서 활쏘기운동을 보급하고저 회장-리호성, 부회장-허해월, 장성관,태기천이 인민페 만원씩 기부하여 연길시중심위치(원 주공안국건물자리)의 400평 거의되는 건물을 세맡아 중국연변조선족자치주활협회실내사격관을 성립하는데 도움을 주어 2007년 12월 23일 정식으로 개관하게 되였다.  사격관 전경  과  녁  한국 수원시 활협회에서 기증한 양궁  테프 끊기 의식 주 체육관리국 부구장이시며 주 활협회명예고문이신 우장룡이 축하연설을 하고있다.   연길시문화체육국국장-윤철룡이 축사를 하고 있다.  주 활협회 부회장 허해월이 사격관운영방식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열심히 경청하고있는 회원들  개관의식이 끊난 후 제1차 실내사격관 활경기가 진행되였다.  활을 날리고 성적공포를 기다리는 회원들    경기에 38명이 참가하였다. 일등부터 륙등까지 뽑아서 영예증서와 기념품을 드리였다. 허영일, 리호성, 장성관, 손룡호, 리승희, 리혜란이 등수에 들었다.  연변텔레비방송국 "스포츠생활" 기자-리승희가 회장을 취재하고있다.  (2007년 12월 23일)
2    연변승무원컵 활쏘기 경기대회 진행 댓글:  조회:2654  추천:55  2008-01-28
글 사진 / 이슬 빛    연변항공승무원컵 활쏘기 경기대회가 중화인민공화국창건58돐을 맞는 9월 30일 오전9홉시부터 열한시 반까지 연변활협회 훈련기지에서 성황리에 열리였다. 연변항공승무원학교에서 협찬하여 열린 경기대회에는 학교측 교원과 학생 15명이 참가하였고 활협회 회원들이 참석하였다. 경기는 학교측과 협회측으로 나뉘여 진행하였다. 먼저 60메터 양궁, 30메터 양공, 다음 동물그림쏘기유희로 이어 진행되였다. 주최측에서는 매경기종목에서 앞으로부터 다섯번째 선수까지 선발하여 영예증서와 기념품을 드리기로 하였다.    결과 허영일 선생이 40점으로 60메터 일등, 김영일이 35점으로 30메터 일등, 김금월이 38점으로 여자 30메터 일등, 단체 성적은 연변항공승무원학교에서 총점 168점으로 협회팀을 이기고 단체 일등을 하였다.  연변 활협회명예 부회장이며 주체육국 판공실 주임 리용남이 축사를 드리고 있다.  협찬단위이며 연변항공승무원학교 최옥금교장이 축사를 드리고 있다.  주관광국 업무처 윤처장이 축사를 드리고 있다.    연변활협회회장 리호성이 연변항공승원컵 활쏘기 경기대회를 진행하게 된 경과와 오늘 경기대회에 후원해 준 연변항공승무원학교에 진지한 감사를 올리고 있다.     연변활협회 회장 리호성이 시범동작을 하고 있다. 연변활협회 명예부회장 리호남이 직접 회원팀으로 경기에 참가하였다.  연변항공승무원학교 교원 허영일이 60메터 양공에서 일등을 하였다.  최옥금교장은 활경기를 살펴보며 즐거움을 감추지 못한다.(왼쪽 하얀 치마저고리 입은 사람)  등수에 든 사람들이 영예증서를 받아쥐고 기념사진을 남기고 있다.  대회 일군들이 기념사진을 남기고 있다. 기자들이 여자 30메터 일등 김금월학생을 취재하고 있다.    이번 경기에 선뜻이 후원해준 연변항공승무원학교 최옥금교장은 경기를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즐거운 미소를 짓고 있다.
1    연변조선족자치주활협회 성립 댓글:  조회:2333  추천:70  2008-01-28
글 이슬 빛 / 사진 김성길    2007년 9월 2일 연길기차역전 대주호텔2층회의실에서  주체육국의 관리밑에 주민정국사회단체관리국의 허가비준을 맡은 연변조선족자치주 활협회가 성립대회를 가지였다. 회의에서는 활협회 발기인이고 협회 회장인 리호성(李虎城)이 활협회를 세우게 된 리유를 설명하고 주체육국 부국장 우장룡(于长龙)이 비준문서를 랑독하고 주민정국 사회단체관리국 채송학(蔡松鹤)이 사회단체 허가증을 발급하였다. 회의에는 한국서 오신 여러손님들도 있었다. 성립대회를 마친후 연길시소영공사룡연7대에 세워진 실외 활쏘기훈련기지에서 주체육총회에서 주최하고 활협회에서 조직하는 "2007년 중국연변조선족자치주 민속문화 박람회 중한활쏘기 경기"를 진행하였다.    활은 우리연변에서 오랜 전통을 가지고 있다. 화총이 나오기 전엔 활을 무기로 침략자와 맞서 싸웠었다. 오늘날 활쏘기 운동은 올림픽 운동의 중요한 운동항목으로 뿌리내렸다. 활운동을 보급하고 활 쏘기 애호가들의 문화생활을 충족히 하고 우수한 활쏘기 인재를 양성하고 관광업의 발전에 기여하고저 성립된 연변조선족자치주활협회는 앞으로 여러가지 좋은 일들을 이루어 갈것이라고 믿어의심치 않는다.     연길역전 북쪽 대주호텔 외곽 풍경   회의장 실내 표어판  회의 사회를 맡은 활 협회 부회장 손위동, 연변텔레비방송국촬영기자가 화면촬영에 열중하고 있다. 한국서 오신 김현동 이사장님이 양궁 두 틀을 증송하고 있다 (왼쪽 사람 김영택, 오른쪽 협회회장 리호성)  왼쪽으로부터 한국기술고문 라영일, 주민정국사회단체관리국 채송학, 주체육국부국장이시며 본협회 명예회장인 우장룡, 한국경기도 마을 뻐스조합리사장이시며 본협회 고문이신 김현동, 주활협회 회장 리호성, 주체육국판공실주임이시며 본협회명예부회장이신 리용남, 연변대학체육학부 체육교수이며 본 협회기술고문을 맡으신 김휘선생이다.  본협회 사업일군들이 상무리사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남기였다. 왼쪽으로부터 정란화, 손위동,허영일, 채송학, 우장룡, 리호성, 리용남, 김창혁등이다.  활쏘기 과녁     연변주활협회 고문이신 김중기 동지께서 1등부터 6등을 쟁취한 박원묵, 리용남, 홍천룡, 리승희, 오순자, 리호성에게 영예증서를 드리고 있다. 활협회 훈련기지에 세워진 사무실 간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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