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카테고리 : 연변활협회
글 이슬 빛 / 사진 김성길
2007년 9월 2일 연길기차역전 대주호텔2층회의실에서 주체육국의 관리밑에 주민정국사회단체관리국의 허가비준을 맡은 연변조선족자치주 활협회가 성립대회를 가지였다. 회의에서는 활협회 발기인이고 협회 회장인 리호성(李虎城)이 활협회를 세우게 된 리유를 설명하고 주체육국 부국장 우장룡(于长龙)이 비준문서를 랑독하고 주민정국 사회단체관리국 채송학(蔡松鹤)이 사회단체 허가증을 발급하였다. 회의에는 한국서 오신 여러손님들도 있었다. 성립대회를 마친후 연길시소영공사룡연7대에 세워진 실외 활쏘기훈련기지에서 주체육총회에서 주최하고 활협회에서 조직하는 "2007년 중국연변조선족자치주 민속문화 박람회 중한활쏘기 경기"를 진행하였다.
활은 우리연변에서 오랜 전통을 가지고 있다. 화총이 나오기 전엔 활을 무기로 침략자와 맞서 싸웠었다. 오늘날 활쏘기 운동은 올림픽 운동의 중요한 운동항목으로 뿌리내렸다. 활운동을 보급하고 활 쏘기 애호가들의 문화생활을 충족히 하고 우수한 활쏘기 인재를 양성하고 관광업의 발전에 기여하고저 성립된 연변조선족자치주활협회는 앞으로 여러가지 좋은 일들을 이루어 갈것이라고 믿어의심치 않는다.
연길역전 북쪽 대주호텔 외곽 풍경
회의장 실내 표어판
회의 사회를 맡은 활 협회 부회장 손위동,
연변텔레비방송국촬영기자가 화면촬영에 열중하고 있다.
한국서 오신 김현동 이사장님이 양궁 두 틀을 증송하고 있다
(왼쪽 사람 김영택, 오른쪽 협회회장 리호성)
왼쪽으로부터 한국기술고문 라영일, 주민정국사회단체관리국 채송학, 주체육국부국장이시며 본협회 명예회장인 우장룡, 한국경기도 마을 뻐스조합리사장이시며 본협회 고문이신 김현동, 주활협회 회장 리호성, 주체육국판공실주임이시며 본협회명예부회장이신 리용남, 연변대학체육학부 체육교수이며 본 협회기술고문을 맡으신 김휘선생이다.
본협회 사업일군들이 상무리사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남기였다. 왼쪽으로부터 정란화, 손위동,허영일, 채송학, 우장룡, 리호성, 리용남, 김창혁등이다.
활쏘기 과녁
연변주활협회 고문이신 김중기 동지께서 1등부터 6등을 쟁취한 박원묵, 리용남, 홍천룡, 리승희, 오순자, 리호성에게 영예증서를 드리고 있다.
활협회 훈련기지에 세워진 사무실 간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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