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기활
http://www.zoglo.net/blog/wujihuo 블로그홈 | 로그인
<< 11월 2026 >>
일월화수목금토
1234567
891011121314
15161718192021
22232425262728
2930     

방문자

  • wjh 01-05 11:56
  • wjh 01-05 11:56
  • wjh 01-05 11:56
  • wjh 01-05 11:55
  • wjh 01-05 11:55
  • wjh 01-05 11:54
  • wjh 01-05 11:40
  • wjh 01-05 11:37
  • wjh 01-05 11:37
  • wjh 01-05 11:36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포럼

나의카테고리 : 칼럼/단상/수필

“남을 씹으면 당신도 씹힌다(嚼别人,自己也会被嚼)”
2026년 05월 17일 15시 13분  조회:999  추천:0  작성자: 오기활
술맛은 지식청년 시절 몸에 익혔다. 그때 술은 외로움과 서러움을 달래주는 최고의 “명약”이였다. 그 후로 나는 술을 즐겨 마셨다. 사실 술 자체가 좋아서라기보다 서로 어울리는 분위기가 좋아 술자리를 마다하지 않았다. “글과 술을 벗삼아 살아왔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필자에게 “술 딱지”가 붙기 시작한 것은 북경으로 전근된 후부터였다. 수도에 정착하느라 글 쓸 겨를이 없어 한동안 작품 창작을 중단했는데, 웬걸 고향에서는 내가 “알코올중독자”로 타락해 문단에서 스스로 사라졌다는 뜬소문까지 돌았다.  그래서 쓴 소설이 바로 윤동주문학상을 받은 《또 하나의 나》였다. 그 뒤로 계렬소설 《수도권 촌놈들》도 발표했다. 하지만 나에게는 여전히 “술 딱지”가 따라다녔다. 병원 신세를 진 것도 술 때문이라 했고, 요즘 술을 삼간다고 하면 이제는 “갈 데까지 갔다”고 억측을 덧붙인다.
/김훈
                        2026년 5월 17일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682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642 자신의 목표에 도달하는 전략 2026-01-26 0 1629
641 칭찬의 미덕 2026-01-23 0 1846
640 행복할 때 불행에 대비하라 2026-01-22 0 1695
639 열심히 살아라 2026-01-18 0 1519
638 어리석음의 활용법 2026-01-15 4 1717
637 책을 읽으먼서 자신을 읽는다 2026-01-12 0 1304
636 리득이 되는 친구 손해가 되는 친구 2026-01-07 0 1815
635 리득이 되는 친구 손해가 되는 친구 2026-01-07 0 1740
634 듣는 재주꾼 2026-01-05 0 1915
633 말해에 말띠를 말한다 2026-01-01 0 1817
632 2025년을 마감하는 끝글 2025-12-31 0 1834
631 시대의 흐름에 따르라 2025-12-26 0 1802
630 타인의 결점을 받아 들여라 2025-12-20 0 1777
629 험담의 병페 2025-12-15 0 1883
628 뭔가 약간 부족하게 2025-12-12 0 1766
627 신중과 수완의 지혜 2025-12-03 0 1734
626 올바른 시간 활용법 2025-11-27 0 1830
625 되는 집안 안되는 집안 2025-11-25 0 2105
624 자주 하는 실수는 깊이 새겨라 2025-11-24 0 2708
623 행복과 명성의 의미 2025-11-21 0 1934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