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연변 텔레비(시, 현 텔레비를 포함)를 보면 이런 유감(遺憾)이 뒤 따른다. 유감 1
화면이 백성을 모셨으면...
가장 가까운 두 가지 례다.
올해 연변의 로인절에 주로령사업위원회에서 조직한 “2017년 연변‘가장 아름다운 년장자(最美长者)”표창이란 기사에서 화면이 주 1 급 지도자를 지낸 로간부들로 거의 주체였다.
지난 “2017 룡정 제 8 회 중국조선족농부절 축제”기사도 화면 주체가 문예연출이나 축제관중들이 아닌 현직 각급지도자와 주 1 급 지도자를 지낸 지도자들의 화면이였다.
스위스 화교가 중국기자와 오간 얘기이다.
“나는 해마다 중국신문과 스위시신문을 함께 주문한다. 어떤 날 중국신문 1 면은 거의 3/2 지면이 관리들의 기사였다. 스위스신문은 국왕이나 총리, 부장들의 활동소식은 거의 없다. 있다면 간단한 ‘성냥갑’소식이 아니면 어느 부장이 탈세를 했다, 국비를 랑비했다는 풍자기사이다”
“중국신문은 관리를 위촌하고 스위스신문은 민생을 다룬다.” 유감 2
우리 말을 안 하는 대표와 주인공들이다
금년 1월의 주 3회(당대표대회, 인대, 정협회의)와 지난10월 11일 ‘전주 민족문화사업회의’뉴스에서 출연한 민족복장을 입고도 우리 말을 안 하는 대표와 수상자들로 기분이 잡쳤다.
자기 민족의 말을 하지 않는 지도자. 대표들이 자기 민족을 사랑하면 얼마나 사랑하겠는가?!
“이번에 한복을 3벌을 갖고 갑니다. 래일 환송회에서도 우리 말로 발언하겠습니다.”
어제(12일) 만난 19차 당대표 라철룡(도문시 석현진수남촌 당지부서기겸 촌민위원회주임)의 이 말에 민족애에 머리가 숙여진다.
“언어문자를 상실하면 민족정체성도 사라진다.”
북경민족출판사 우빈희선임사장의 말이다. 유감 3
조선족들이 일하는 화면에 한복을 입히는 것이다.
우리 민족은 필경 평상시에 입는 평복, 일할 때 입는 로동복, 조상(弔喪)떼 입는 상복, 명절 때 입는 례복이 분명하다. 그런데 인위적으로 조직하는 화면을 보면 조선족들이 한복을 입고 과일을 따고 가을울 하는 화면들이 많았다. 이런 화면을 보고 타민족들은 무엇이라고 말할지는 몰라도 우리 조선족들이 거의 모두가 (저것은 형식인데…)하며 뒤여론을 한다. “중국송장예술사생협회” 정호표(鄭虎彪)부회장이 연길 “정호표풍경사생전” - 《고향정》 전시회 때 하던 말이다.
“오랜 준비 끝에 그토록 그리고 싶었던 고향의 풍경을 마음껏 화폭에 담으면서 무한한 행복과 감동을 느꼈습니다.”
“민족화를 그리려면 조선족들이 평상시에는 한복을 잘 입지 않기 때문에 늘 민족복장차림을 하는 장(쫭)족들을 찾아 서장으로 갑니다.” 오기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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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작성자 : ㅋㅋㅋ
날자:2017-10-22 15:56:00
어쩌다 글 다운 글이 실렸다 영도들이 화면에 안나오면 전화가 바로 온단다 그런 인간들이 백성위하면 얼마나 위하겠는가 그것도 조선족 영도들이 ㅋㅋㅋ웃기나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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