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조선족서화가 조진빈씨 로신미술학원서 개인작품전 개최
Date:5/25/2012
-
본사소식 “중국실력파서화가”로 불리우는 조선족서화가 조진빈씨(1952년생)의 “조진빈서법작품전”이 지난 5월 19일부터 21일까지 로신미술학원에서 개최되였다. 첫날 개막식에 본계시 인대, 정협, 시위선전부 관계자들과 심양시관련부서 관계자, 그리고 서화가협회 및 지인들이 참석하여 그의 작품전 개막을 축하하였다.
이번 개인전에 조진빈씨는 예서, 전서, 행서체 위주의 서예작품 도합 150점을 전시, 풍부한 문화저력과 뛰여난 예술경지로 하여 성내 서화예술계의 관심과 호평을 받았다.
중국의 저명한 서화대가 기공은 일찍 조진빈씨의 서화작품을 보고 “중국실력파서화가”라고 평가했다. 중화연수대학 예술학부, 심양공업학원, 중국촬영통신학원을 졸업한 조진빈씨는 현재 세계예술가협회 리사, 중국서화가협회 회원, 중국미술가협회 회원, 중국서법연구원 리사, 국제미술련합회 상무리사로 활약하고있다.
그의 작품은 선후로 미국, 일본, 한국, 싱가포르, 타이, 향항 등 십여개 나라와 지역에서 전시되였으며 국가기념관, 박물관에 수장되기도 하였다. 그는 선후로 문화부와 중국문련 등 관계부문으로부터 “99중국백걸서화가”, “2001중화백명예술가”, “2002중국백명예술가”, “공훈예술가”, “중국500강서화가”, “국제금상예술가” 등 영예를 수여받음과 아울러 문화부와 국무원발전연구센터로부터 “국수상금질상장”, 세계 16개 나라에서 공동선정한 “세계서화가예술명인” 등 영예칭호를 수여받기도 하였다. 사진은 개인작품전기간 자기의 독특한 서예기법을 펼치고있는 조진빈씨. 오지훈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