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3일, 제12회중국미식절 및 제10회국제미식박람회가 심양올림픽체육관에 펼쳐져 료리사들의 기능과 재량을 자랑했다. 대회기간 한국음식조리경연대회도 동시 진행되였는데 한국의 내로라하는 유명 주방장들도 중국에서 전통 한식알리기에 나섰다.
2011년을 상징해 2011명분의 대형비빔밥을 즉석에서 만들어 중국인들에게 무료로 시식케하여 중국인들의 호평을 받았다. 지름이 3메터인 큰가마솥에 36가지의 나물과 한국에서 들여온 5년묵은 고추장, 갓짜낸 참기름 등 갖은 양념에 150㎏의 쌀을 넣어 주요 래빈들이 즉석에서 비빈비빔밥퍼포먼스에 관람객들이 대거몰렸다. 비빔밥을 나눠먹은 중국인들은 "맛있다(好吃)"를 련발하며 한식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었다
. [료녕신문 오지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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