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사는 소리, 까페:http://cafe.naver.com/ybcdr
http://www.zoglo.net/blog/ybcdr 블로그홈 | 로그인
<< 11월 2024 >>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블로그

나의카테고리 : 살며 생각하며

관리와 백성
2012년 12월 19일 12시 59분  조회:1872  추천:19  작성자: 동녘해
관리는 때릴수 있어도 백성은 아프다고 말할 권리가 없다. 백성이 아프다고 말하면 관리는 정서를 부린다고 착각한다. 그런 관리를 만난 백성은 참으로 억울하고 불상할것이다.
개성이라고 할수 있는 백성의 모든 각을 다 갈아 뭉개야 직성이 풀려한다. 모든 각이 다 문질러져 반들반들한 한덩이의 조약돌이 됐을 때라야 관리는 자기의 능력을 흐믓해 하며 즐거워한다. 이 돌도 저 돌 같고 저 돌도 이 돌 같다.
그 마당은 개구리울음소리도 들을수 없는 죽은 늪이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95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75 다 갔다 2013-03-05 5 2000
74 피난을 다녀왔습니다 2013-02-12 5 2679
73 올해는 나의 본명년(本命年) 2013-02-10 4 2556
72 연변 "10대 매력향촌" 2013-01-18 0 1793
71 향고기라면을 드셔보셨습니까? 2013-01-08 1 1908
70 주절주절 몇마디~ 2013-01-02 2 1840
69 신년넉두리 2013-01-01 3 2052
68 소인배들과의 처세철학 2012-12-29 3 2073
67 도사가 되는 기분 2012-12-19 2 2081
66 아름찬 공정 2012-12-19 0 1974
65 관리와 백성 2012-12-19 19 1872
64 마음을 비운다는것은 2012-12-19 1 1690
63 아파하는 사람에게 2012-12-19 2 1621
62 모든 순간을 즐기자. 2012-12-19 1 1797
61 용서란~ 2012-12-19 2 1591
60 생활의 엔돌핀 2012-12-19 0 1564
59 나는 짝짝짝~ 박수를 쳐드리고싶다 2012-07-24 1 2287
58 사람 사는 모습이랑~ 2012-07-11 1 1785
57 "황둥개사건" 2012-07-07 1 2284
56 한번 더 생각해보는것은 어떨가? 2012-07-07 1 1778
‹처음  이전 1 2 3 4 5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