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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숨
2011년 10월 24일 05시 58분  조회:4725  추천:2  작성자: 동녘해
 
 
왜  그래,  왜  그러니?
까르르  웃음소리터져야 할
그  입으로
푸— 라니
웬  일이냐?
 
한국  계신  엄마에게서 
전화가  왔다구?
 
그럼,  그럼
더  웃어야지…
 
좀더  기다리라  한다구?
집  한채
더  벌어가지고오려한다구?
 
푸—푸—
 
그래, 그래 알겠다.
한숨이란  이런거구나 

파일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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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 1 ]

1   작성자 : 동녘해
날자:2011-10-24 06:35:22
나두 한숨이 나가서 이런 글을 쓰게 됐습니다.
Total :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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