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조선족문화절&도쿄포럼 11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도쿄에서 열렸다.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에서는 리성 회장을 단장으로 총 9명 회원이 이번 포럼에 참석했다.
2019 세계조선족문화절&도쿄포럼은 일본의 22개 조선족단체에서 공동으로 주최하고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단,중국옥타,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등 협회를 위주로 하는 중국과 한국의 10여개 단체의 협력으로 도쿄에서 개최되는 첫 세계조선족문화축제이다.
포럼기간 가나야마 세계조선족문화절 및 도쿄포럼 집행위원회 위원장,허영수 전일본조선족련합회 회장,
리성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박해평 심양조선족기업가협회,심양옥타 회장,표성룡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단 회장,
전규상 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단 집행회장 겸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명예회장,김의진 아세아경제발전협회 부회장,리송미 중국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 회장,김룡선 한중무역협회 회장,엄문철 일본조선족경영자협회 회장이 조선족경제 플래폼 구축에 관해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발표자들은 소속단체소개에 이어 "경영기술",성공담 등을 공유하면서 화기애애한 교류와 화합의 장을 연출했다.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에서는 7일 현지의 조선족기업들을 탐방하고 경영리념과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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