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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모택동이 말씀하였던가?
“반란에 도리가 있다”고 ... 이한마디에 우후죽순처럼 생겨난 각종 파들이 어찌나 많았던지 ...
아직도 그때 생각하면 지긋지긋하다. 물론 도리가 없는 반란은 없겠지만...
하여간 그때문에 중국에서는 숱한 문물들을 때려 부수고 불사르고 ... 하였었다.
“까닭없는 무덤이 없다”고 도리가 없는 반란도 없겠다고 할수가 있다.
그때는 노래도 없었고 어쩌다 지은 노래들을 보면 모두가 한결같이 북경을 노래하지 않으면 모택동을 노래했고 ... 노래가사에 사랑이란 두글자가 들어갔다하면 무조건 독초로 분류되지 않으면 황색으로 시들어 버리군 했다.
그때 우리 반란파들이 즐겨 부른 노래 하나 있었으니...
"혁명은 손님을 접대하거나 밥을 먹는 것이 아니며. 문장을 짓거나 수놓이를 하는것도 아니고. 혁명은 폭동이며 한계급이 다른 한계급을 뒤엎는 격렬한 행동이다. "라는 노래가사인데... 아마도 당시의 최고지시에 곡을 붙혀서 불렀던 것이다.
이노래는 당시의 반란파들의 군가나 다름이 없었다. 그렇다. 혁명은 폭동이며 ... 격렬한 행동이다.
그렇다면 요즘 자본주의 국가들인 미국이나 유럽에서 일어나는 시위나 파업은 무엇인가. 그래 그들이 하는 시위나 파업이 손님을 접대하거나 ... 문장을 짓거나 수놓이를 하는 것이고 격렬한 행동이 아니란 말인가.
격렬한 행동은 폭동이며 다른 계급을 뒤엎자는 혁명이다. 난 요즘 자본주의국가들의 이런 파격적인 집체 행동을 보고 이 노래가 생각났다.
그리고 그당시 중국에 암탉이 해를 치던 세상에 전례없는 문화대혁명때 그 최고 지시가 떠올랐다.
"반란에 도리가 있다." 그렇다면 자본주의의 반란에는 무슨 도리가 있는가.
더 쉽게 벌고 더많이 먹겠다는것이고 더 잘 먹고 더 잘 살겠다는 것이다. 그들의 불만은 1%에 있는데 그것이 바로 빈부차이에 대한 불만이다.
빈부차이는 정확히 말하면 자본주의제도하에서 불가피면적인 필연적인 산물이다.
위대한 도사 모택동이 일찍 말씀하신 "착취가 있는곳에는 투쟁이 있고 압박이 있는곳에는 반항이 있다"는 모택동의 최고 지시가 千 眞 萬 確 천진만확 의 진리라는 것을 입증했다.
착취가 없다면 그들이 불만이 존재하지 않을테고 압박이 없었다면 반항이 생겼을가.천부당 만부당하다. 압박이 있고 착취가 있는곳에 반항은 불가피한 것이며 파업은 필연적인 것이다.
이것은 자본주의사회는 ; 모든 인간은 자신이 가장 소중하다고 생각하며 또 그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가하는것"이 자본주의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파업은 영원히 없어지지 않는다.그리고 파도식으로 하나가 일어나고 하나가 잦아들고 하나가 잦아들면 또 새로운 파도가 일어나는 것이다.
더욱이 우리인간들의 인생은 불만족의 계속이기 때문에 오늘 그들의 요구를 들어주고 허락한다면 명년이나 후에는 또 다른 요구가 생기고 다른 욕구가 불타 오른다.
그렇다면 이런 모순은 어느때 없어지는가? 그것도 간단하다. 더이상 지배자와 피지배자란 계급이 없는 그때 ,계급이나 계급의 모순이 없는 그때, 전국민의 노고대중이 주인이 되는 그때, 바로 그때에 이런 파업은 영원히 영원히 다시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그사회가 바로 빈부차이가 없는 사회 계급이 없는 공산주의 사회가 아닐가 싶다.
그렇다면 그어느날 이찬란한 꿈! 지구촌 99%가 갈망하는 공산주의 사회가 진정 실현되지 않을가 ?!
꿈이였다고 생각하기엔
너무나 미련이 남아
돌아선다고 생각하기엔
너무나 멀어진 그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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